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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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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기화

4건 · 전체 뉴스

Transaera, MOF 제습 적용 히트펌프 아파트 실증 착수

미국 스타트업 Transaera가 워싱턴 D.C.의 다세대 주거건물에서 옥상형 히트펌프 기술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 기반 비영리단체 The Clean Fight의 National Deployment Grant Fund에서 12만5,000달러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해당 설비는 외기를 별도로 처리하는 전용 외기공조시스템(DOAS)으로, 냉방·난방·제습을 하나의 전기식 플랫폼에 통합해 가스 재열 과정을 없앴다. 기존 HVAC가 공기를 이슬점 이하로 냉각해 응축 제습하는 방식과 달리, 금속유기구조체(MOF) 기반 고체 흡착제로 냉각 전에 수분을 제거한다. 회사는 기존 패키지형 직팽식(DX) 옥상형 유닛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약 40%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5월 Amazon은 미국 물류시설에서 6개월간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10월 23일

건물 전기화, 기기 효율 넘어 시스템 평가 필요

건물 전기화는 난방·급탕에 쓰이는 화석연료를 전기로 전환하는 것으로, 히트펌프가 주요 수단으로 제시된다. 기고는 고효율 기기를 설치해도 설비가 중복되고 배관·자재가 늘어나면 건물 전체의 탄소감축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신축·재건축에서는 환기·공기청정, 냉난방, 급탕과 온돌용 온수 공급을 개별 설비에 맡기는 대신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해 설비·배관 중복을 줄이는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운영 단계에서는 환기장치 전열교환기를 지난 배기의 잔열을 활용해 겨울철 열원 조건을 개선하거나, 여름철 냉방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급탕에 쓰는 방식을 예로 들었다.

10월 9일

미국 히트펌프 출하량, 연방 세액공제 종료 후에도 유지

미국의 히트펌프 수요가 연방 인센티브 종료 이후에도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 히트펌프 출하량은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히트펌프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과 같거나 이를 웃도는 출하 실적을 기록할 흐름에 있다. 해당 내용은 Canary Media의 'Chart of the Week' 코너에서 다뤄졌다.

10월 9일

트레인, -29℃까지 작동하는 한랭지용 히트펌프 공개

아일랜드 소재 난방기기 제조사 트레인(Trane)이 가정용 공기열원 히트펌프 '20 TruComfort Variable Speed Cold Climate Heat Pump with WeatherGuard'를 출시했다. 냉매는 R-454B를 사용하며 실외 작동 온도 범위는 -29℃에서 46℃다. 제품은 3톤·4톤·5톤 용량으로 제공되며, 3톤 모델(5TCV0X36A1000A)의 정격 냉방 능력은 26,200Btu/h, 정격 난방 능력은 33,200Btu/h다. 회사가 공개한 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3톤 모델은 -15℃에서 정격 난방 능력의 107%, -29℃에서 85%를 공급하며, 5톤 X60 모델은 각각 87%와 53%를 기록했다. COP, HSPF2, SEER2 수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