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발리오, Tepex® 복합재 적용 전기차 프렁크 공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업 엔발리오(Envalior)가 복합재 'Tepex®'를 적용한 전기차 프렁크(Frunk)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수납 기능과 전륜부 차체 구조 보강 역할을 함께 수행하도록 설계됐으며, 독일 자동차 제조사의 4도어 전기 스포츠카에 적용됐다. 폴리프로필렌(PP) 소재 프렁크의 후면 벽과 바닥 체결 부위에 연속유리섬유 강화 열가소성 복합재 보강재를 적용해 외부층은 0°·90°, 내부층은 ±45°로 섬유를 배열했으며, 프렁크가 스트럿 브레이스와 전륜 캐리어를 연결하는 구조 부품 역할을 한다. 생산은 뢰흘링 오토모티브(Röchling Automotive)가 담당했고, 열성형과 사출성형을 하나의 금형에서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성형 공정을 적용해 후가공 없이 단일 공정으로 제조한다. 엔발리오는 10월 12~16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Fakuma 2026' 전시회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였다.
10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