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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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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발리오, Tepex® 복합재 적용 전기차 프렁크 공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업 엔발리오(Envalior)가 복합재 'Tepex®'를 적용한 전기차 프렁크(Frunk)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수납 기능과 전륜부 차체 구조 보강 역할을 함께 수행하도록 설계됐으며, 독일 자동차 제조사의 4도어 전기 스포츠카에 적용됐다. 폴리프로필렌(PP) 소재 프렁크의 후면 벽과 바닥 체결 부위에 연속유리섬유 강화 열가소성 복합재 보강재를 적용해 외부층은 0°·90°, 내부층은 ±45°로 섬유를 배열했으며, 프렁크가 스트럿 브레이스와 전륜 캐리어를 연결하는 구조 부품 역할을 한다. 생산은 뢰흘링 오토모티브(Röchling Automotive)가 담당했고, 열성형과 사출성형을 하나의 금형에서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성형 공정을 적용해 후가공 없이 단일 공정으로 제조한다. 엔발리오는 10월 12~16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Fakuma 2026' 전시회에서 해당 제품을 선보였다.

10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글로벌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시장, 2034년 1790억 달러 전망

맥시마이즈 마켓 리서치(MMR)는 글로벌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시장이 2025년 880억 7000만 달러에서 2026~2034년 연평균 8.2% 성장해 2034년 약 1790억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MMR은 전기차 시장 확장과 경량화 수요, 자동화·AI 기반 주조 기술 도입을 주요 성장 동인으로 제시했다. 배터리 하우징, 모터 하우징, 변속기 케이스, 섀시, 통합 구조 부품 등 전기 이동성용 알루미늄 부품 수요가 늘고 있으며, 2025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2,000만 대를 넘었고 이 중 중국이 약 75%를 차지했다. 기술 동향으로는 고압 다이캐스팅과 기가캐스팅, AI·IoT 기반 품질 관리 시스템이 거론됐다. 기업 동향으로는 네막의 3억 3600만 달러 규모 GF 캐스팅 사업부 인수, 자야 힌드 인더스트리즈의 600크로어 규모 투자, 인듀어런스 테크놀로지스의 마하라슈트라 신규 주조 설비(월 900~1100톤까지 확장 가능)가 언급됐다.

10월 4일

LG화학, 폭스바겐그룹과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개발 MOU

LG화학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폭스바겐그룹과 '차세대·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개발 및 적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김상민 전무와 폭스바겐그룹 외장재 구매 그룹장 스테판 그람제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LG화학의 고부가합성수지(ABS),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을 활용한 자동차 경량화, 성능 향상, 차세대 플라스틱 및 복합소재 개발에 협력한다. 또한 LG화학의 재활용(PCR) 소재와 원가 경쟁력 강화 소재를 폭스바겐그룹 주요 브랜드 내·외장재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기술 트렌드 공유와 특정 소재 적용 타당성 검토 등 연구개발 협력도 추진한다. LG화학은 국내외 연간 총 235만톤 규모의 ABS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화이트 컬러 PCR ABS 생산에 성공했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