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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이벤트전기신문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제주 개최…철도인 1400여 명 참가

한국철도학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철도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1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전기신호·차량기계·궤도토목·정책운영 등 분야에서 논문 239편이 발표됐고 특별세션에서 34편의 발표가 진행됐다. 특별세션에서는 글로벌 철도기술 트렌드와 K-철도기술의 해외 진출 방안,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과 연계한 친환경·서비스·안전 기술혁신 방안, 전철 급전계통 이상전압 원인 분석 및 저감 방안, AI·빅데이터 기반 열차운행관리시스템(TMS) 구축 현황 등이 다뤄졌다. 전시부스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현대로템, 테크빌 등 17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현대로템은 국책과제 '고출력 전기기관차 구동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목업 차량을, 국가철도공단은 새빛ENS·한성테크 등과 개발 중인 'AI 활용 철도 신호 연동 시험기 로봇'을 전시했다.

10월 30일

프랑스 SDCEM, 개폐·차단 통합 단로기로 국내 철도 전력시장 진출

마스터그리드(MasterGrid) 그룹 소속 프랑스 SDCEM이 전철전력 설비용 옥외 요동식 단로기 'SBR(Outdoor Rocking Disconnector Switch)'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트랜스 2026(InnoTrans 2026)에서 소개됐으며, 차단기와 단로기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방식이다. 교류(AC) 전철화가 적용된 도시철도·일반철도·고속철도의 3kV·25kV·50kV(2×25kV) 급전계통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SDCEM은 차단기와 단로기를 별도로 구성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통합 설계를 통해 설계·시공·운영 단계의 복잡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 요소로는 진공 차단 구성과 아크 제어 기술을 제시했다.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