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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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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전력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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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유럽 마이너스 전력가격 시간, 스페인·포르투갈 최다

유럽 태양광 발전량이 고기압 지속과 일사량 증가로 기존 기록을 약 20% 상회했고, 정오 무렵 전력 잉여가 반복되며 일부 시장의 장중 가격이 사상 최저 수준의 마이너스로 내려갔다. 마이너스 가격 발생 시간은 스페인 596시간, 포르투갈 462시간, 프랑스 370시간, 그리스 317시간 순이었으며 북유럽 시장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6월 말 폭염 기간 스페인의 일·주간 전력가격은 100유로(112.3달러)/MWh를 반복적으로 넘었고, 독일에서는 저녁 피크 시간대 가격이 600유로/MWh를 상회했다. 4월 말 일부 시장 가격은 기술적 하한선인 -500유로/MWh에 근접했고, 이후 하한은 -600유로/MWh로 하향 조정됐다. Montel에 따르면 일부 유연 화력발전소·저장장치 운영사·산업 수요처는 마이너스 가격에서의 입찰을 피하고 용량을 장중·밸런싱 시장에 유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10월 6일

프랑스, 2026년 마이너스·0원 전력가격 약 800시간으로 최고치

에너지저장 기업 Storio Energy의 9월 가격 모니터에 따르면 프랑스 전력시장의 하루 평균 스프레드가 214유로(240.7달러)/MWh로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일중 가격은 평균 저점 32유로/MWh에서 평균 고점 247유로/MWh 사이에서 움직였고, 2026년 연초 이후 하루전 현물가격 평균은 143유로/MWh였다. 2025년 9월과 비교해 원전 가용량은 3.7GW, 풍력은 2.3GW, 수력은 1.5GW 감소했으며 태양광은 1.8GW, 가스발전은 1GW 증가했다. 프랑스는 2026년에 마이너스 또는 0원 가격을 약 800시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보였고, RTE 집계로 2024년은 359시간, 2023년은 147시간이었다. Storio는 1MW/2MWh 배터리가 9월에 평균 73유로/MWh에 충전해 232유로/MWh에 방전하며 하루 약 1.5사이클을 돌려 현물 수익이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