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픽스 에너지

News

전력시장·요금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273건.

전력시장·요금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전력시장·요금이투뉴스·2시간 전

민간발전협회 상근부회장에 박덕열 전 기후부 수소열산업정책관 내정

민간발전협회는 내주 임시총회를 열어 박덕열 전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한다. 임기는 최대 3년(2년+추가 1년)이며, 박 내정자는 오는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 내정자는 1968년 충북 청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석유산업과장·가스산업과장·무역진흥과장·동북아통상과장과 투자정책관·중견기업정책관·수소열산업정책관을 지냈으며, 지난 9월말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장급 고위공무원이 퇴직 후 상급 단체나 협회를 거치지 않고 민간발전협회로 바로 재취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설립된 민간발전협회는 포스코인터내셔널·GS EPS·SK이노베이션 E&S 3사가 공동 회장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고, 통영에코파워·E1·평택에너지앤파워·울산GPS·에스파워 등 가스발전사와 GS동해전력·삼척블루파워·강릉에코파워·고성그린파워 등 민자석탄사가 주요 회원사다.

민간발전협회는 가스·민자석탄 발전사를 대표하는 단체로, 상근부회장 인사는 협회와 주무부처 간 소통 창구 구성과 관련이 있다. 국장급 고위공무원이 상급 단체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협회로 이동한 첫 사례라는 점이 함께 전해졌다.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한은 "11월 소비자물가 2%대 후반 전망"

한국은행 이지호 부총재보는 11월 3일 물가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후반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국제유가 움직임의 영향을 받겠지만 근원물가의 높은 오름세를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으로 전체 물가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외식과 여행 등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상승 압력이 여전히 높다는 판단이다. 같은 날 발표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 수준으로 집계됐다.

7시간 전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10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두 달 연속 2%대 후반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6년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73(2020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농산물 가격은 하락했으나 석유류와 가공식품, 외식비가 오름세를 이어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중동전쟁 여파로 석유류 가격이 급등한 지난 5~6월 3%대를 기록했다. 이후 7월 2.8%로 낮아졌다가 8월 3.1%로 반등했고, 9월 2.9%에 이어 10월에도 2%대를 기록했다.

9시간 전

(김상철의 월드뷰) 지금, 세계 경제는

미국의 3분기 GDP 증가율은 직전 분기 대비 3.4%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3.1%를 웃돌았고, 지난해 3분기 3.9%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였다. 올 2분기 성장률 2.2%와 비교하면 1.2%포인트 높아졌으며, 상반기 성장률은 기존 추정치 1.8%에서 2.4%로 상향 조정됐다. 성장률 상승 요인으로는 투자와 소비지출, 정부지출 확대가 제시됐고, 국내총투자는 3분기 19.4% 증가해 2분기 4.6%를 상회했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지출은 3분기 3.8% 증가해 2분기와 같은 증가율을 유지했다. EU 27개국의 3분기 경제는 전 분기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3시간 전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내년 석유 최고가격제 손실보전금 1조4490억원 편성, 예정처 적정성 지적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사에 발생한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내년 예산안에 1조449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산업통상부가 2027년도 석유가격 안정화 지원 사업 예산으로 총 1조4497억1400만원을 편성했으며, 이 중 1조4490억원이 정유사 손실보전, 나머지 7억1400만원이 최고액 정산위원회 운영 등 비용이라고 밝혔다.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월 27일 리터당 1693원에서 3월 12일 1903원으로, 경유는 1592원에서 1924원으로 올랐고, 정부는 3월 13일부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제23조에 따라 석유판매가격 최고액 지정 제도를 시행해 10월 17일 현재 11차 최고가격이 적용되고 있다. 예산정책처는 산업부가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국제유가 전망을 토대로 시뮬레이션해 예산을 산출했다고 설명했으나 구체적 산출자료를 제시하지 못했고,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과 실제 손실 규모가 불확실하며 일반회계 예비비 4조5000억원 중 목적예비비 활용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를 직접보조사업자로 하는 집행 구조와 관련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교부·정산 및 사후관리 절차와 연계된 구체적 관리기준 마련을 주문했다.

11월 2일

이투뉴스 사설 "원칙 훼손된 지역별 전기요금제 안 된다"

이투뉴스는 사설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마련한 지역별 차등요금제(LMP) 방안이 소매요금은 사실상 조정하지 않고 비수도권 발전소의 도매가격만 kW당 10원가량 인하하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비수도권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에 따른 한전 부담을 보충하기 위해 지역별 도매가격제로 줄어든 전기매입 대금 약 2조8000억원을 활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사설은 민간 발전사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매출 감소 영향을 받게 되며, 발전사업은 대규모 자본을 장기간에 걸쳐 회수하는 구조여서 발전소 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한전이 전력구매자이면서 송전망 건설·운영을 담당하는 상황에서, 송전혼잡으로 비수도권 도매가격이 낮아질수록 한전의 전력구입비가 줄어드는 구조라고 짚었다. 사설은 제도 철회 또는 수도권 소매요금 인상 병행, 기존 설비에 대한 경과조치와 단계적 도입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11월 2일

11월 도시가스 도매요금 8개월 연속 인상, 민수용은 동결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평균 원료비가 21.0253원/MJ에서 21.3109원/MJ으로 MJ당 0.2856원 올랐고, 평균 도매요금도 23.0390원/MJ에서 23.3246원/MJ으로 인상됐다. 주택용(20.8495원/MJ)과 일반용(19.0904원/MJ)은 동결됐으나, 산업용은 25.9123원/MJ에서 26.5028원/MJ으로 MJ당 0.5905원 인상됐다. 열병합용은 25.9034원/MJ에서 26.4914원/MJ, 연료전지용은 24.4693원/MJ에서 25.0573원/MJ으로 각각 MJ당 0.5880원 올랐고, 열전용설비용·수송용·업무난방용·냉난방공조용 동절기는 각각 MJ당 0.5905원 인상됐다. 도시가스용 도매요금은 올해 8개월 연속 인상됐으며, 이번 평균 인상폭은 10월보다 낮다. 한국가스공사는 LNG 원료비 상승에 따른 조정이라는 입장이며, 도시가스업계는 LNG 스팟 물량 구매 비용이 도시가스용에 전가되고 발전용과의 원료비 교차보조가 발생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11월 2일

국회, AI 데이터센터 전기요금·그리드코드 정비와 산업용 지역요금제 부담 구조 지적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AI 데이터센터가 서버 도입과 고객 확보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특성을 반영해 기본요금 산정 기준을 개선하고, 초기 최대수요전력을 반영한 기본요금 부과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연내 마련을 추진하는 그리드코드의 적용 대상·시행 시점·기존 사업 유예기간을 명확히 하고, 확보한 전력 용량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의 책임을 규정해 전력망 용량 선점과 비용 전가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전력거래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시행으로 비수도권 전력 도매단가가 ㎾h당 10.6원 낮아지면 민간 발전사 17곳의 수익은 연간 총 66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전과 연결된 발전 공기업은 전력 구매비 감소와 판매수익 감소가 상쇄돼 실질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박 의원은 사업자별 부담 구조 공개와 기존 사업자에 대한 경과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10월 31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11월 LPG가격 인상폭 60원대로 재조정 전망

당초 SK가스는 75원, GS칼텍스는 77원 인상으로 11월 국내 LPG가격을 결정했으나, 30일 오후 E1이 60원 인상을 충전소·산업체 등 주요 거래처에 통보했다. E1은 11월 1일 0시부터 적용되는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kg당 1,623.17원, 산업용은 1,629.77원으로 60원 인상해 공급하기로 했고, LPG자동차 충전소용 부탄은 1,859.54원으로 60원 올렸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GS칼텍스는 인상폭을 종전 77원에서 62원으로 축소했으며, SK가스와 SK에너지도 60원대 재조정 방안을 논의 중이다. 기사는 LPG가격이 1~2원 차이로도 대량 거래처의 인하 요구나 거래처 변경이 발생해 통상 낮은 가격으로 하향 수렴한다고 설명했다.

10월 30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코스피 급락에 유가증권시장 매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10월 30일 장중 4%대 급락세를 보이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55초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락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92포인트(5.12%) 하락한 887.92였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10월 30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SK이노베이션, 정승일 총괄사장·강동수 사장 선임

SK이노베이션이 2027년 사장단 인사를 통해 정승일 총괄사장과 강동수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11월 1일자로 정승일 SK㈜ 미래성장 담당 사장이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에 선임됐다. 강동수 SK㈜ 담당 사장 겸 PM부문장은 SK이노베이션 사장 겸 SK에너지 사장을 맡는다. 회사는 이번 인사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재무구조 개선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고 기존 에너지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10월 30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코스피 장 초반 3.95% 급락, 5700선으로 하락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34.74포인트(3.95%) 내린 5702.92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31포인트(2.99%) 하락한 5760.35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501억원을 순매수했다. 보도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투자 우려가 재부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영향이 국내 증시로 이어진 것으로 전했다.

10월 30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법정 상한 6.5%→2.7% 인하 개정안 발의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의 법정 상한을 전기요금의 6.5%에서 2.7%로 낮추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현행 시행령은 이미 부담금을 전기요금의 2.7%로 정하고 있어, 법 개정만으로 모든 기업의 부담금이 추가로 3.8%포인트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개정안의 효과는 법률상 상한과 실제 부과율을 구분해 봐야 한다. 개정안은 6.5%였던 법률상 상한을 실제 부과율인 2.7%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월 29일

스페인 태양광 PPA 가격 €30.93/MWh로 하락, BESS 결합 확산

LevelTen Energy에 따르면 유럽 태양광 PPA 평균 가격은 2026년 2분기에서 3분기 사이 0.4% 상승했고, 미국은 4.9% 올랐다. LevelTen은 유럽의 상승 요인으로 태양광 모듈 가격과 금리 상승 등 거시 요인을 제시했으며, 가격 표기 방식을 8개 분기 전을 1.00으로 삼는 지수로 변경해 2026년 3분기 유럽 태양광 PPA 지수는 0.86, 풍력은 0.99로 집계했다. 스페인의 단독 태양광 PPA 평균 가격은 €30.93/MWh로 전분기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7.7% 하락했고, 저장장치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PPA는 평균 €48/MWh를 기록했다. 3분기 하이브리드 PPA는 유럽 9개 시장에서 체결됐으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전체의 약 절반을 차지했고, 스페인에서는 전분기 대비 6.8% 상승한 반면 독일에서는 12.7% 하락했다. 스페인의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은 2026년 상반기 2.5TWh로 2025년 같은 기간의 3배 이상, 2024년 연간 총량보다 50% 많았으며, 운영 중인 자산과 연계된 PPA는 플랫폼 거래의 약 40%를 차지했다.

10월 29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연준, 기준금리 3.75~4.00% 동결…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동결했다. 지난달 금리를 인상한 뒤 추가 긴축을 보류하고 물가와 경제 흐름을 점검하기로 했다. 연준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동결 결정은 2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발표됐다. 표결에 참여한 위원 12명 가운데 10명이 동결에 찬성했고, 리사 쿡 연준 이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0.25%포인트 인상 의견을 냈다.

10월 29일

전력거래소, 직접 PPA 거래 기반 확대·계약 증빙 디지털화 추진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28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에서 직접 PPA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 성과, 향후 과제를 소개했다. 전력거래소는 그동안 소규모 발전설비의 PPA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이 다수 공급사업자로부터 전력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으며, 세무 처리 간소화와 정산 방식 다각화를 진행했다. 현금 예치 외에 보증보험 활용이 가능해졌고, 계약 신고 기한은 공급 개시 2개월 전에서 1개월 전으로 단축됐다. 향후 PPA 사업 영역을 조달 대행·중개, 시간대별 재생에너지 매칭 상품, 밸런싱 서비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면계약의 전자계약 전환, 계약 업무 자동화, AI 기반 데이터 관리를 도입하고 RE100 이행 증빙 처리를 위한 지능형 운영 플랫폼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10월 28일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

HD현대 3분기 영업익 2조9197억원, 전년비 71.5% 증가

HD현대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조9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5%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조800억원으로 21.2% 늘었고, 순이익은 4682억원으로 3292.8% 증가했다. 회사는 조선, 건설기계, 에너지 등 주력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을 유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3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변동 등 대외 변수가 있었다.

10월 28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2026 아태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개막, 직접 PPA 규제 개선 논의

기업재생에너지재단(CREF)과 클라이밋 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2026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이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본행사를 시작했다. 기조연설에서 김성진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은 EU CBAM 부과 비율이 2030년 50% 안팎, 2034년 100%에 가까워진다며 직접 PPA를 대안으로 제시했고, 국내 PPA 거래는 올해 7월까지 전년 실적을 넘었으나 글로벌 대비 비중은 1%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1MW 초과 용량 제한을 없애고 다수 사업자와의 계약과 보증보험을 허용했으며, 조달 대행·시간 매칭형 상품과 전자계약·AI 기반 증빙 플랫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우태희 CREF 이사장은 지난 7일 발표된 '한국형 녹색 대전환(KGX) 전략'의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목표와 관련해 RPS의 CFD 경쟁입찰 개편, 전력망 준비, 지역 성장 연계를 언급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약 6.3GW의 전력이 필요하다며 4대 전략을 제시했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11개 기관이 'RE100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규제혁신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10월 28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박성훈 의원, 히트펌프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전기사업법 개정안 발의

공동주택 난방·급탕용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고효율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별도 전기요금제 도입이 추진된다. 박성훈 의원은 이를 위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 전기요금 체계에 명확한 근거가 없는 고효율 열에너지 전환설비 대상 선택요금제를 법률에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의 취지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10월 28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11월 도시가스 도매요금 전월 대비 1.2% 상승

한국가스공사의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도매요금'에 따르면 11월 평균 도매요금은 23.3246원/MJ로 전월 23.0390원/MJ보다 0.2856원/MJ(약 1.2%) 상승했다. 주택용 20.8495원/MJ, 일반용 19.0904원/MJ 등 민수용 요금은 10월에 이어 동결됐다. 반면 업무난방용은 28.5466원/MJ, 산업용 26.5028원/MJ, 수송용 25.9649원/MJ로 각각 0.5905원/MJ 인상됐으며, 열병합용 26.4914원/MJ과 연료전지용 25.0573원/MJ은 0.5880원/MJ, 열전용설비용은 29.3050원/MJ로 0.5905원/MJ 올랐다. 주요 비민수용 요금 인상폭은 10월 0.8227원/MJ에서 11월 0.5905원/MJ로 0.2322원/MJ 축소됐다. 평균 도매요금 상승폭은 9월 0.7549원/MJ, 10월 0.3980원/MJ, 11월 0.2856원/MJ로 2개월 연속 줄었다.

10월 28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AI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논쟁…원전 PPA 확대 요구와 수요 전망 축소 검토

AI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전력 조달이 산업 경쟁력 변수로 부각되면서, 산업계는 PPA 대상을 재생에너지에서 LNG·원전까지 넓혀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 7월 'PPA 제도 활성화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PPA 대상에 원전을 포함할 것을 제언했으며,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4년 9월 쓰리마일아일랜드 원전과 연계해 837MW를 20년간 구매하는 계약을, 구글이 같은 해 10월 카이로스파워 SMR 6~7기를 활용해 총 500MW를 장기 조달하는 계약을 맺은 사례를 들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6일 설명자료에서 원전 전력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특정 소비자에게 공급되면 일반 소비자용 전력은 단가가 높은 발전원에서 조달해야 해 요금 인상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설 내부 효율 개선 방안으로는 직류(DC) 배전이 거론되며, 전력기기 업계는 적용 조건에 따라 약 10%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LS일렉트릭은 천안 'DC 팩토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지난 8월 2040년 최대전력 기준 데이터센터 수요를 4GW에서 11.9GW로 높였으나, 추가 반영한 7.9GW 중 3~4GW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최종안은 내년 초 발표 예정이다.

10월 28일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단기 PPA·조달 선택지 확대 논의

기업재생에너지재단과 클라이밋그룹은 27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CREF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공급사업자와 수요기업, 한국전력,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해 단기 전력구매계약(PPA)과 전력회사 녹색요금제(UGT)를 중심으로 조달시장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업이 필요한 기간과 물량만큼 전력을 구매할 수 있는 유연한 거래시장과 이를 뒷받침할 금융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자인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단기 PPA를 다양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시장의 출발점으로 제시하고, 계약기간·가격·구매량·신용도에 따라 다양한 거래가 이뤄지는 산업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함 대표는 중소기업은 장기 구매 확약이 어렵고 발전사업자는 장기 판매계약 없이는 건설자금 조달이 어려워 거래가 막히며, 같은 기업 내에서도 사업장·생산라인별 전력 소비가 달라 조달 환경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10월 27일

전력거래소 차기 기술부이사장에 이강재 전 안전보안처장 단독 추천

전기신문은 27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가 차기 기술부이사장 후보로 이강재 전 안전보안처장을 단독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전 처장은 임기를 마무리 중인 김홍근 기술부이사장의 후임으로 거론된다. 통상 2배수 또는 3배수의 후보를 추천하던 기존 관행과 달리 이번에는 단독 추천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처장은 전력거래소에서 계량등록팀장으로 전력시장 회원사 관리와 관련 시스템 개선 업무를 담당했고, 안전관리실 정보보안팀 등 IT·정보보안 분야 업무를 맡아왔다.

10월 27일

지역별 요금제, 송전선로 혼잡이 지역 간 가격 격차 만든다

지역별 요금제는 도매의 지역별 한계가격(LMP)과 소매가격이 함께 움직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LMP는 전력이 흐르는 모선(node)마다 다른 가격을 매기며, 송전선로에 여유가 있으면 두 지점의 가격이 같고 혼잡이 발생하면 달라진다. 모선은 변전소 안에서 여러 송전선이 물리는 접속점으로 행정구역과는 무관한 개념이며, 같은 변전소 내 345㎸ 모선과 154㎸ 모선은 서로 다른 모선으로 변압기 제약이 걸리면 가격이 달라진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2일 나주 본사에서 '지역별 한계가격제(LMP) 사업자 설명회'를 열고, 송전제약을 반영해 수립한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송전혼잡 발생 시 지역별로 다른 시장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의 계통·시장 여건을 토대로 모의분석을 실시했다.

10월 27일

원전 30기 '정부승인 차액계약' 대상 편입…12월 체결 목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12월 중 원전 정부승인 차액계약(VC)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한수원은 28일 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상은 가동원전 26기, 시운전 중인 새울 3호기, 건설 중인 새울 4호기와 신한울 3·4호기 등 총 30기다. 한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 전력구매량은 174.9TWh로 전체 구매량 545.2TWh의 32.1%, 금액으로는 연간 13조8358억원 규모다. 최근 개정된 '정부승인차액계약 운영기준'에는 원전이 계약 대상으로 명시됐고, 고시상 가동원전의 첫 계약 체결일은 12월 1일이다. 연내 계약이 성사되면 2015년 이후 11년 만에 VC가 적용된다.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