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납 페로브스카이트 표면 화학 제어로 고효율 태양전지 구현
연구진은 주석-납 페로브스카이트(tin-lead perovskite) 태양전지의 성능을 제한하는 계면 비복사 재결합(interfacial nonradiative recombination) 문제를 표면 화학 제어로 접근했다. 중성 에틸렌다이아민(ethylenediamine)은 주석이 풍부한 표면의 배위 불포화 금속(undercoordinated metal)에 킬레이트 결합해 금속-요오드 결합을 약화시키고 과잉 주석을 제거하여, 표면을 화학양론적 주석:납 비율로 재구성했다고 보고한다. 반면 양성자화된 에틸렌다이아모늄 아이오다이드(ethylenediammonium iodide)는 초기에 결함을 패시베이션하지만 이후 결함 보조 탈양성자화(defect-assisted deprotonation)를 겪으며, 원자 수준 시뮬레이션에서는 표면 아래 요오드 공공(iodide vacancy)이 요오드 이동을 촉진하고 탈양성자화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틸렌다이아민에 의한 재구성은 표면의 n형 특성을 강화해 C60로의 전자 추출을 돕고, 메틸암모늄(methylammonium)을 쓰지 않는 셀에서 25.86%의 전력변환효율을 얻었다고 한다. 다만 초록에는 해당 효율의 셀 면적·측정 조건이나 장기 안정성 데이터가 제시되지 않았고, 동료평가 전 프리프린트일 수 있다.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