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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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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C, 비용 전가 우려 속 듀크에너지 대규모 부하 송전 규정 승인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비용 전가(cost-shift)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듀크에너지의 대규모 부하(large load) 송전 규정을 승인했다. 데이비드 로스너(David Rosner) 위원은 듀크에너지 캐롤라이나스의 제안이 '의미 있으나 완전하지는 않은 새로운 보호장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스너 위원은 소비자 보호 장치가 '미국 전역에서 미흡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FERC가 추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10월 13일

MIT 연구: 유틸리티급 태양광은 전기요금 하락, 옥상 태양광은 상승과 연관

MIT 에너지환경정책연구센터(CEEPR)의 Fischer J. Espiritu Argosino와 Christopher R. Knittel이 1998~2023년 미국 주-전력사 패널 데이터를 구축해 분석한 결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와 유틸리티급 재생에너지는 주택용 전기요금 상승과 연관되지 않았다. 회귀계수 기준으로 유틸리티급 태양광의 발전 비중이 10%포인트 상승하면 주택용 요금은 약 8% 이상 낮았고, 옥상 태양광 비중이 5%포인트 상승하면 요금은 약 16% 높았다. 연구진은 대형 태양광이 연료 투입을 필요로 하지 않아 계통 혼잡과 발전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과, 일부 주의 요금 체계가 옥상 태양광의 고정비를 다른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설명을 제시했다. 옥상 태양광은 배전 운영·유지비 증가와도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구진은 배전망이 양방향 전력 흐름을 전제로 설계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해당 결과는 상관관계이며 인과관계 해석 강화를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논문은 MIT CEEPR 워킹페이퍼 2025-22로 공개됐다(CEEPR은 워킹페이퍼에 사전 동료심사를 하지 않음).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