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셰니어, 카타르에너지와 연 400만톤 LNG 장기 공급계약
미국 LNG 기업 셰니어에너지가 10월 23일 카타르에너지와 2054년까지 연간 총 400만톤 규모의 장기 LNG 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사빈패스 액화와 코퍼스크리스티 액화가 각각 연간 200만톤을 공급하며, 조건은 선적항인도(FOB), 가격은 미국 헨리허브 가스가격에 고정 수수료를 더하는 방식이다. 공급은 2030년대 초부터 시작될 예정이고, 사빈패스 공급분 중 100만톤은 사빈패스 LNG 확장 1단계의 최종투자결정(FID)을 조건으로 한다. 확장 1단계는 신규 액화 트레인 7호기와 증발가스(BOG) 재액화 설비 등을 포함하며 생산능력은 병목 개선 효과를 포함해 연간 600만톤 이상으로 예상된다. 현재 사빈패스 터미널은 6개 액화 트레인으로 연간 약 300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6년 5월 벡텔에너지와 확장 1단계 EPC 계약이 체결됐다.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