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 HD현대일렉트릭·인텍에프에이와 송전급 그리드포밍 기술 공동개발
한국전력은 16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HD현대일렉트릭, 인텍에프에이와 '송전급 GFM 병렬운전 및 주파수 안정도 협조운전 기술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재생에너지 계통연계 확대로 관성과 전압 유지를 담당하던 기존 동기발전기의 역할은 줄어들고 있다. 한전은 비양도 등 소형 도서 지역과 제주계통에서 GFM 기술 실증을 완료했고, 이번 공동연구는 육지계통 확대 적용을 위한 다음 단계로 추진된다. 연구는 개별 인버터 성능을 넘어 다수의 송전급 GFM 인버터를 연결해 운전하는 병렬운전 특성과 설비 간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계통 주파수 변화에 대응하는 협조운전 기술 확보에 중점을 둔다. 한전과 참여기업은 송전급 GFM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대용량 설비의 성능 검증과 실증까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