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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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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전기화와 전력망 부담…히트펌프-집단에너지 연계 제시

28일 열린 '2026 서울 미래에너지 포럼'에서 히트펌프와 집단에너지를 연계해 전력수요를 조절하고 청정열 전환 비용을 낮추는 방안이 제시됐다. 정부는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난방 수요가 전력수요로 이동하면서 겨울철 전력피크 관리가 과제로 지목됐다. 오세신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는 개별 건물 설치 방식과 달리 집단에너지 시스템을 활용하면 설비 대형화와 다양한 열원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 박사는 히트펌프와 집단에너지를 경쟁이 아닌 동반자 관계로 보며, 집단에너지를 통해 히트펌프와 전극보일러를 대형화해 규모의 경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력으로 열을 생산하는 P2H(Power to Heat)를 전력계통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강조됐다.

10월 28일

가스냉난방 보급 9월까지 562대, 전년比 53.6% 감소

한국가스공사의 '2025~2026년 가스냉방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가스냉방 보급실적은 GHP 469대, 흡수식 93대 등 총 562대로, 전년 동기 1212대보다 650대(53.6%) 줄었다. GHP는 1100대에서 469대로 57.4%, 흡수식은 112대에서 93대로 17.0% 감소했다. 보급용량은 GHP 9717RT, 흡수식 3만1670RT 등 총 4만1387RT로 전년 동기 5만6004RT 대비 1만4617RT(26.1%) 감소했다. 가스냉난방공조요금은 6월 14.5858원/MJ에서 10월 17.7657원/MJ로 21.8% 올랐으며, 기사는 설치 편의성과 경제성 요인이 복합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정책자금 80억원(설치장려금 70억원, 전력피크대체기여금 10억원) 중 9월 말까지 설치장려금 47억8900만원과 설계장려금 2250만원이 집행됐고, 가스공사는 10~12월에도 지원을 이어가며 전력피크대체기여금 10억원은 12월 말 일괄 집행할 예정이다.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