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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l, 콜롬비아 985MW 태양광 복합단지 완공

Enel Colombia가 콜롬비아 북부 사바나라르가와 우시아쿠리 사이에 위치한 256MW 규모 아틀란티코(Atlántico) 태양광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로써 아틀란티코주 3개 발전소로 구성된 합계 설비용량 약 985MW의 태양광 복합단지가 완공됐으며, 단지는 Guayepo I·II(462.4MW), Guayepo III(266MW), 아틀란티코(256MW)로 이뤄진다. 아틀란티코 발전소는 약 415헥타르 부지에 추적식 구조물 기반 태양광 모듈 403,920장을 설치했고 연간 525GWh 발전이 예상되며, 투자비는 약 2억 달러다. 계통 연계는 ISA Energía가 구축한 사바나라르가 변전소 연결 3.5km 송전선로(500m 지중 구간 포함)를 통해 이뤄졌고, 유럽투자은행(EIB)은 Guayepo III와 아틀란티코에 대한 2억 달러 금융 패키지 중 1차 1억 달러를 2025년 7월 집행했다. Enel은 현재 세사르·막달레나·아틀란티코주에서 6개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 합계 1,404MW를 넘으며, 이는 콜롬비아 중앙급전 태양광 운영 용량의 약 5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10월 23일

콜롬비아 태양광 확대, 전력망 보강이 관건

국가개발계획이 화석연료 전환을 우선순위로 삼은 2022년 이후 콜롬비아 신규 설비용량의 약 98%를 태양광이 차지했다. 프로젝트 개발사 Celsia Energía의 José Miguel Hernandez는 신규 태양광 프로젝트를 배터리와 병설하고 있으며, 에너지가스규제위원회(CREG)의 배터리 보급 지침 발표 이후 저장장치를 계통 자산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침은 배터리가 1·2차 주파수 조정, 전압 지원, 예비력, 블랙스타트, 수요관리, 혼잡 완화 등의 계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Enel Colombia는 1GW 이상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상업운전 또는 시험 중이며 각 180MW(AC) 규모 2개 프로젝트를 2026년 하반기 가동할 예정이고, Termozipa 석탄화력에 연계된 7MW/3.9MWh 규모의 자국 첫 유틸리티급 BESS를 운영 중이다. CREG와 UPME는 계통 접속 대기열 문제에 대응해 송전용량 배분 절차를 정하고 경매 낙찰·장기 공급계약 등 에너지 의무가 있는 프로젝트와 환경 인허가를 마친 프로젝트를 우선하는 신규 규정을 공표했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