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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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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

23건 · 전체 뉴스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국내 BIPV 기업들이 제시한 신제품·신기술 트렌드

인더스트리뉴스 스페셜리포트에 따르면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기술 경쟁이 발전효율을 넘어 건축 디자인, 시공성, 안전성, 장기 내구성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건물 외벽과 지붕을 발전 공간으로 쓰면서 동시에 외장재로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이 제시됐다. 국내 기업들은 색상·패턴 구현에 따른 출력 손실을 줄이고, 건축물의 용도와 입면 조건에 맞춘 제품과 시공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건축물별로 다른 색채 계획과 설치 조건에 대응하면서 발전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공통 과제로 지목됐다. 제품 측면에서는 컬러 필름과 스트라이프 인쇄를 통한 디자인 선택폭 확대, 투명 LED 적용 등이 언급됐다.

10월 30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HD현대에너지솔루션, 美 에너지세이지 모듈 제안 비중 공동 1위

미국 태양광 비교견적 플랫폼 에너지세이지(EnergySage)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지 설치업체가 소비자 견적에 제안한 모듈 중 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품 비중은 18%로 한화큐셀과 함께 가장 높았다. 이 비중은 지난해 하반기 4%에서 14%p 상승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올해 상반기 미국 모듈 수출액은 1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3% 늘었다. 에너지세이지는 지난해 말 연방 세액공제(25D) 종료 이후 미국 주택용 시장이 재편되는 가운데 설치업체들이 공급망 제약과 우려 외국기업(FEOC) 규제에 대응해 공급처를 다변화했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지난 8월 BNEF 3분기 티어1 모듈 제조사 명단에 올랐고, 미국 힐스보로 태양광 프로젝트에 약 1278억원 규모 모듈을 2027년 3월까지 순차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환경산업기술원, 제2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3일 서울 코엑스 2026 ESG 친환경대전 행사장에서 '제2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양 기관은 올해 2월 5개 우선검토 품목군을 선정하고 4월 에코디자인 협의체를 출범시켰으며, 10차례 품목별 포럼에서 57개 기업·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포럼에서는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화 추진 현황과 유럽연합 에코디자인 규제 동향이 발표되고, 섬유·의류 제품정보 관리, 철강 탄소발자국 산정 및 재생원료 인정기준, 전기·전자제품 수리·재활용, 타이어 자원순환, 태양광 모듈 내구성·효율성 향상 및 탄소배출 저감 등 5개 품목군 쟁점이 공유된다. 유럽연합은 2024년 7월 발효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에 따라 제품군별 기준을 순차적으로 마련하고 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에코디자인 기준 마련 방법론과 DPP 도입을 위한 제도화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산업기술원, 제2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 2026 ESG 친환경대전 포럼장에서 '제2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제1차 포럼에서 에코디자인 제도화 계획을 발표한 이후 1년간의 추진 경과와 산업별 쟁점, 향후 제도화 과제를 논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술원은 올해 2월 5개 우선검토 품목군을 선정하고 4월 에코디자인 협의체를 출범시켰으며, 총 10차례 품목별 포럼에서 57개 기업·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포럼에서는 섬유·의류 제품정보 관리, 철강 탄소발자국 산정 및 재생원료 인정기준, 전기·전자제품 수리·재활용, 타이어 자원순환, 태양광 모듈의 내구성·효율성 향상 및 탄소배출 저감 등이 공유된다. 유럽연합은 2024년 7월 발효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에 따라 제품군별 기준을 순차적으로 마련하고 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23일

텍사스, 2027년 미국 실리콘 모듈 생산의 절반 가까이 차지 전망

Terawatt PV Research의 'Solar Manufacturing USA Quarterly' 보고서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2027년 미국 내 실리콘 기반 태양광 모듈 생산의 45% 이상이 텍사스 I-45 산업회랑 중심 반경 약 100마일 이내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생산은 대(大)댈러스와 대(大)휴스턴 지역의 조립 공장에 집중돼 있다. SEG Solar, Canadian Solar, Waaree Energies, TOYO Solar 등 기가와트급 제조사들이 텍사스를 선택했으며, 기존 산업 인프라를 개조하는 방식으로 부지 확정부터 양산까지의 기간을 단축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2027년 이후 텍사스에 실리콘 셀 공장 신설 계획을 가진 기업들이 여럿 있으며, 역내 모듈 조립 증가에 대응하는 원자재 공급망도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30년까지 미국 태양광 제조사의 설비투자와 생산을 전망한다.

10월 16일

포르투갈 연구진, 나방 눈 모사 PV 반사방지 나노구조 내마모성 분석

포르투갈 국제이베리아나노기술연구소(INL), 미뉴대, LABBELS, 아베이루대 연구진이 태양전지 광흡수를 높이기 위한 나방 눈 모사 실리콘 표면의 마찰·마모 거동을 분석했다. 시료는 약 2.5cm × 2.5cm 크기로 평균 높이 434nm, 직경 약 100nm의 나노필러를 가지며, 반응성 이온 식각과 나노임프린트 리소그래피로 제작됐다. 직경 5mm 강철 볼을 윤활 없이 0.1N과 0.5N 하중, 5mm/s 속도로 최대 50회 왕복시킨 결과 마모 흔적 폭은 각각 약 252µm와 388µm로 나타났다. 마찰계수는 낮은 하중에서 0.40~0.56 범위였으나 높은 하중에서는 50회차에 1.0을 넘었다. 연구진은 초기 손상이 나노필러 파괴로 나타났고 이후 파편이 쌓이며 표면 형상이 변화했다고 밝혔으며, 300~1,100nm 파장 초기 반사율은 측정했지만 마모 시험 후 반사율은 측정하지 않았다. 결과는 학술지 Surfaces and Interfaces에 게재됐다.

10월 15일

중국 Leapting, 태양광 모듈 운반용 자율주행 포크리프트 출시

중국의 PV 산업용 로봇 자동화 기업 Leapting이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건설현장용 자율주행 포크리프트 'Auto-Navigation Forklift Robot(AFR)'을 공개했다. AFR은 운전자 없이 최대 3,000kg의 모듈 팔레트를 야적장에서 설치 열까지 운반하며, GPS-RTK와 레이저 기반 SLAM, 3D 컴퓨터 비전을 결합해 팔레트와 포크 삽입구 좌표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경로를 자동 계획한다. 차체는 4.8m × 1.8m × 2.15m, 중량 5,500kg이며 최대 인상 높이는 3m, 궤도식 섀시에 4kW 모터 2기를 독립 구동해 만재 시 최고 3km/h, 공차 시 4km/h로 주행한다. 전원은 48V 400Ah 리튬배터리로 공칭 용량 19.2kWh, 표준 조건에서 8시간 이상 운전이 가능하고 자동 충전과 AC 220V·380V 수동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360도 다중 라인 LiDAR 장애물 감지, 전자·기계·주차 브레이크의 3단 제동, IMU 기반 기울기 감시 자동 정지 기능을 갖췄고 보호등급은 구성에 따라 IP67, 작동 온도 범위는 -10℃~50℃다.

10월 13일

텍사스,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 20.6GW로 확대

2026년 중반 기준 텍사스의 누적 태양광 설비는 캘리포니아의 55.5GW에 이어 2위이며, 에너지 저장 용량은 캘리포니아 60.6GWh의 약 절반 수준이다. 주 태양광 설비의 65% 이상, 배터리의 85% 이상이 2023년 초 이후 설치됐다. 캐나디안솔라와 T1 에너지는 각각 연 5GW 규모 모듈 공장을 가동 중이며, T1은 2027년 초 2.1GW 태양전지 공장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SEG 솔라는 휴스턴 광역권에 4GW 공장을 열어 생산능력을 6GW로 늘렸고, 2027년 말까지 총 10.6GW 확보를 계획했다. 현재 가동 중인 설비 기준 텍사스의 연간 모듈 조립 능력은 약 20.6GW로, 2028년 말까지 18.7GW가 추가될 예정이고 태양전지 부문도 최소 10.4GW 신규 계획이 발표됐다.

10월 8일

미국 태양광 모듈 생산 전망, 2027년까지 셀 수입이 최대 변수

pv magazine은 9월 22~23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Solar Manufacturing USA 2026에서 60개 이상 제조사의 미국 내 생산·설비투자 계획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를 연재 형식으로 공개했다. 신규 Solar Manufacturing USA Quarterly 보고서는 40개 이상 기업의 미국 태양광 제조 설비투자와 생산량을 2030년까지 분기 단위로 추적하며, 해당 기업들이 2027년까지 밸류체인 생산의 99%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필자는 발표된 설비용량을 단순 합산하는 방식은 실제 생산량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기업별 가동률과 사이트별 증설 단계를 구분해 상향식(bottom-up)으로 추정했다. 향후 12~18개월 전망의 최대 변수는 수입 셀 물량과 12월 초 시행되는 Section 232 조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 월별 통계상 최근 셀 수입량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수 결정질 실리콘 모듈 업체는 2027년에도 해외 셀 구매를 유지할 계획으로, 셀 20센트대 매입·모듈 40센트대 판매 구조가 언급됐으며 미국 내 신규 셀 공장 가동에는 12~24개월이 소요된다.

10월 6일

PV 모듈 냉각 기술, 효과는 입증됐으나 경제성이 걸림돌

유럽의 폭염으로 결정질 실리콘 모듈이 25℃를 넘는 1℃당 성능의 약 0.4~0.65%를 잃는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Inion Software의 Šarūnas Stanaitis는 6월 20~30일 스페인 폭염 기간 중 한 발전소가 6월 20일 1.26MWh를 발전해 그 이전 며칠의 약 1.4~1.6MWh보다 낮았다고 밝혔다. 냉각 기술은 핀·히트싱크·하이드로겔·상변화물질·코팅 등 수동형과 펌프·팬을 쓰는 능동형으로 나뉘며, 알제리 Kasdi Merbah University 연구팀의 스마트 물분사 시스템은 모듈 온도를 20℃ 이상 낮추고 효율을 상대값 기준 최대 28.8% 개선했다. 태국 VISTEC이 개발한 경량 하이드로겔은 실험실 시험에서 셀 온도를 23℃ 낮추고 효율을 12.3% 높였으며, 호주 UNSW의 후면 와류발생기는 온도를 최대 2.5℃ 낮췄다. Aiko의 Spencer Kong과 말레이시아국립대 Al-Shaibani는 상용 발전소 도입의 주된 장애물이 비용이며, 모듈 가격 하락으로 수 %포인트의 출력 증가가 추가 비용을 상쇄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10월 1일

텍사스, 태양광 모듈 제조 20.6GW 규모로 확대

2026년 중반 기준 텍사스의 누적 태양광 설비는 캘리포니아의 55.5GW에 이어 2위이며, 에너지 저장 용량은 캘리포니아 60.6GWh의 약 절반 수준이다. 텍사스 태양광 설비의 65% 이상, 배터리의 85% 이상이 2023년 이후 설치됐다. 현재 가동 중인 주 내 모듈 조립 능력은 연간 약 20.6GW로, 2028년 말까지 18.7GW가 추가 가동 예정이고 셀 제조 10.4GW 이상이 발표됐다. Canadian Solar와 T1 Energy는 각각 연 5GW 설비를 운영 중이며, T1은 2027년 초 2.1GW 셀 공장 가동을 준비하고 SEG Solar는 휴스턴 인근 4GW 공장을 가동해 총 6GW를 확보했다. SEIA 집계로 텍사스는 2024년 10.8GW, 2025년 11.1GW를 설치했으나 2026년 1분기 설치량은 1.6GW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했다.

9월 30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진코솔라, N타입 TOPCon 기반 'Tiger Neo Ⅲ' 출시

글로벌 태양광 모듈기업 진코솔라가 신제품 'Tiger Neo Ⅲ'를 출시했다고 인더스트리뉴스 인터뷰에서 밝혔다. 기사는 태양광 모듈 시장의 경쟁 기준이 고출력·고효율을 넘어 발전량, 열화율, 설치비용, 유지관리비를 포함한 발전소 전체 경제성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코솔라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모듈 경쟁의 초점을 태양광발전소의 전 생애주기 가치로 옮기고 있으며, 그 기반 기술로 N타입 TOPCon을 제시했다. 인터뷰에는 비키 선(Vicky Sun) 진코솔라 북아시아 총괄이 참여했다.

9월 29일

태양광 모듈 박리 불량률 2024년 44.7%로 급증

Kiwa PVEL의 PQP 테스트 결과, 박리(delamination) 불량 비중은 2022년 생산 BOM에서 1.3%였으나 2024년 44.7%, 2025년 38.3%로 상승했다. 박리 불량의 3분의 1은 습열(DH, 85℃·85% 상대습도에서 1,000~2,000시간) 시험 후 발생했고, 초기 특성 평가와 열사이클(TC), 기계적 응력(MSS), PID, UVID 시험에서도 관찰됐다. Kiwa PI Berlin 사례에서는 모듈 유리 가장자리의 기포가 1,500V 모듈에 요구되는 UL/IEC 61730 연면거리 10.4mm를 침해해 내부 회로와 프레임 사이에 전도 경로가 형성되고 아크 발생 및 화재로 이어졌다. 봉지재 기준으로는 EPE를 전·후면에 사용한 42개 BOM 중 30% 이상, 전·후면 POE를 사용한 15개 BOM 중 20%에서 주요 불량이 발생했으며, 전면 EVA 사용 BOM의 주요 불량이 가장 적었다. 봉지재 두께(380~530g/m²)와는 명확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봉지재 폭이 유리 폭보다 6mm 이상 작은 경우 모서리 박리 불량률이 18.6%로 가장 높았다.

9월 29일

인도, 2026년 상반기 모듈 50.6GW·셀 9.7GW 생산능력 추가

Mercom India 보고서 'State of Solar PV Manufacturing in India 1H 2026'에 따르면 인도는 2026년 상반기에 태양광 모듈 50.6GW와 셀 9.7GW의 생산능력을 추가했다. 2026년 6월 기준 누적 모듈 생산능력은 261.7GW, 셀 생산능력은 36.6GW이며 ALMM List-I 등재 모듈 용량은 225.5GW, List-II 등재 셀 용량은 약 35.5GW다. Mercom Capital Group의 Raj Prabhu CEO는 모듈 용량은 빠르게 늘었으나 셀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해 ALMM 적합 모듈의 가격 상승과 프로젝트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별로는 TOPCon이 ALMM 등재 모듈 용량의 80%, 모노 PERC/TOPCon 11%, 모노 PERC 4%, HJT 3%, 박막 2%를 차지했다. 구자라트주가 누적 모듈 용량의 약 45%와 연간 셀 생산능력의 37%를 차지했고, 라자스탄 26.1GW·타밀나두 23.4GW가 뒤를 이었다.

9월 25일

상변화물질(PCM) 적용 태양광 모듈 후면 열전달 실험 연구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 연구진이 상변화물질(PCM)을 적용한 태양광 모듈의 후면 열전달을 약 1년간 실외 실험으로 분석했다. 2024년 6월 1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옥상에서 305W 단결정 모듈 2장(60셀, 1,660mm×990mm, 경사 30도)을 비교했으며, 한 장에는 약 29도에서 용융되는 무기 수화염 PCM 6.83kg을 258개 밀봉 포켓에 담아 후면에 설치했다. 총 502,364건의 동기화 측정 기록 중 125,469건이 비교 조건을 충족했다. 연간 중앙값 기준 유효 대류 열전달계수는 PCM 모듈 5.64W/(m²K), 기준 모듈 9.74W/(m²K)로 42.1% 낮았고 대류 열유속 중앙값은 45.2% 낮았으나, 장파 복사 열전달계수는 각각 5.85W/(m²K)와 5.88W/(m²K)로 유사했다. 연구진은 혼합 대류가 짝지은 관측치의 약 61%를 차지했고 PCM 후면이 27~31도 전이 구간에 약 433시간 머물렀다고 밝혔으며, 연구 결과는 학술지 Applied Thermal Engineering에 게재됐다.

9월 25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한화큐셀·포스코, 영농형 태양광 공동개발 MOU 체결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지난 17일 포스코와 영농형 태양광 활성화 및 국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영농형 태양광에 최적화된 모듈과 하부 구조물 패키지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국내 기업 간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영농형 태양광 통합 솔루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영농형 태양광은 모듈의 배치와 각도를 최적화해 작물 재배에 필요한 일조량을 공급하면서 남는 태양빛으로 발전하는 방식으로, 영농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솔루션이다.

9월 21일

브라질 상반기 태양광 모듈 수입 48% 감소

컨설팅사 Greener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의 2026년 상반기 태양광 모듈 수입은 5.48GW로, 2025년 같은 기간 10.57GW 대비 48% 감소했다. 대규모 발전(중앙집중형) 부문 수입은 2.3GW에서 430MW로 82% 줄었고, 분산형 발전 부문은 8.2GW에서 약 5GW로 39%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분산형 발전이 전체 모듈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8%에서 92%로 상승했다. Greener의 Luiza Bertazzoli는 중앙집중형 부문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출력제어(curtailment)를 지목했으며, 분산형 부문에서는 고금리, 판매금융 비중 하락(2021년 57%→2026년 41%), 역조류에 따른 계통연계 거부, TUSD의 'Fio B' 요소 적용 비율 60% 도달 등을 요인으로 제시했다. 모듈 FOB 가중평균 가격은 같은 기간 $0.0802/W에서 $0.0906/W로 12.9% 상승했으며, Greener는 4월부터 시행된 중국의 태양광 모듈 수출 9% 인센티브 폐지를 상승 요인으로 설명했다.

9월 19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양면 탠덤 태양전지 등 국책과제 참여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차세대 초고효율 태양전지와 철도·해상 등 특수 설치환경용 태양광 모듈 관련 복수의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양면형 탠덤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효율 검증' 과제에서는 주관기관을 맡았다. 해당 과제는 총사업비 127억원 규모로 국내 산·학·연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6개월이다. 회사는 실리콘 단일접합 태양전지가 이론적 효율 한계에 근접한 상황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9월 16일

인도 태양광 모듈 과잉 설비, 업스트림은 지연

인도의 재생에너지와 대형 수력을 합한 발전설비는 2014년 3월 이후 연평균 약 12% 증가해 2026년 8월 기준 296GW로 전체 발전설비의 약 53%를 차지했으며, 태양광은 3GW 미만에서 168GW로 늘었다. 태양광 모듈 제조능력은 2022년 20GW 미만에서 2026년 8월 217GW로 확대됐으나, 구형 기술과 저출력 모듈 설비 탓에 가동 가능 능력은 이보다 낮고, 그럼에도 연간 생산량은 연간 설치 전망치 55~60GWdc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셀에 대한 ALMM 적용이 2026년 6월부터 시작되면서 셀 제조능력은 2025년 7월 13GW에서 2026년 8월 35GW로 늘었고 2027년 12월 100GW까지 확대될 전망이지만, 셀은 GW당 400~500크로루피로 모듈(80~90크로루피)보다 투자 부담이 크고 장비 수입 의존도가 높다. 잉곳·웨이퍼·폴리실리콘은 진척이 더디며, 웨이퍼 ALMM은 2028년 6월 시행이 제안됐으나 연간 15GW 규모의 웨이퍼 제조 3개사 이상이 확보되지 않으면 명단이 발표되지 않는다. 수입 셀 사용 모듈의 인도 원가는 와트당 13~15센트, 국산 셀 사용 시 21~23센트로 태양광 발전소 capex가 약 15~17% 상승해 발전 단가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제시됐다.

9월 16일

프랑스, 저탄소 인증 태양광 모듈 목록 갱신

프랑스 태양광 인증기관 Certisolis가 간이 탄소평가(ECS) 인증을 취득한 모듈 목록을 갱신했다. ECS 인증은 S21 발전차액지원(FIT)과 프랑스 에너지규제위원회(CRE) 입찰 참여에 필요한 탄소발자국 기준 충족을 증명하며, 갱신 목록에는 모듈 레퍼런스, 제조사, 기술, 최대 출력, 충족 탄소발자국 기준이 포함된다. Certisolis는 기존 PPE2 인증의 탄소값을 'non-LCA'로 불리는 새 값으로 변환하는 온라인 계산기도 공개했다. 새 방식은 모듈 제조 단계별 탄소 영향을 분석하는 기존 전과정평가(LCA) 대신 생산이 이뤄지는 국가를 기준으로 한 종합 점수를 사용하며, 건물 설치형 태양광을 대상으로 한 신규 CRE PPE2 입찰에 요구된다. 제조사는 생산 개시 전 임시 ECS 인증을 신청해 저탄소 모듈을 판매하거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나, 임시 인증은 준공에는 사용할 수 없고 설치 모듈은 최종 인증서에 명시된 품번·부품과 일치하고 제조일이 인증 유효기간 내에 있어야 한다.

9월 4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신성이엔지, 김제공장 400MW 태양광 모듈 신규 라인 가동

신성이엔지는 8월 11일 전북 김제사업장에서 신규 생산라인 런칭 행사를 열고 연 최대 400MW 규모의 650W급 모듈 라인 가동을 공식화했다. 기존 600MW 규모 라인 중 1층을 재구축한 것으로 투자 규모는 약 30억원이며, 8월부터 최대 650W급 양산에 들어갔다. 생산 모듈은 M10 규격 60~78셀 단면·양면 하프컷 G2B 타입이고 주력 태양전지는 TOPCon 방식이다. 기존 김제 라인은 국내 시장 침체로 가동률이 10~15%에 그쳤으며, 400MW는 3조 2교대 365일 풀가동 기준 최대치로 일반 가동 조건에서는 120~150MW 수준이다. 회사는 하반기 수상태양광 납품과 새만금 태양광(300MW), 김제·부안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라인을 채운다는 목표이며 손익분기점은 가동률 50% 수준이다.

8월 28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신성이엔지, 30억원 투입해 김제 400MW급 태양광 모듈라인 증설

신성이엔지가 올해 30억원을 투입해 전북 김제자유무역지역 김제사업장의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을 재정비했다. 신규 라인은 400MW급 규모다. 김신우 신성이엔지 상무는 셀 절단·연결 방식, 자재, 밀봉 공정에 따라 모듈의 효율과 내구성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증설의 의미로 사용처별 요구 대응력 강화와 시장 변화에 따른 제품 사양 변경이 가능한 생산 기반 확보를 들었다. 기사에서는 국내 태양광 설치환경이 육상에서 수상, 영농형, 산업단지 지붕, 건물일체형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언급됐다.

8월 27일

에코프로제티, 남아공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개선 완료

이탈리아 태양광 설비 제조사 에코프로제티(Ecoprogetti)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기존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이 라인은 다른 공급업체가 최초 설치한 뒤 통합 문제와 기대 생산량 미달 상태에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개선 후 연간 공칭 생산능력은 약 200MW 수준이며, 대규모 발전소용 최대 650W 모듈과 오프그리드·독립형 용도의 약 500W 모듈을 생산할 수 있다. 에코프로제티는 에코선 노바(Ecosun Nova) 솔라 시뮬레이터, 에코랩(Ecolab) EL 전기발광 검사장비, 자동 셀 인터커넥션 설비 에코버싱(Ecobussing)을 공급하고 IEC 인증 지원과 설치·재가동 현장 서비스를 제공했다. 생산 물량은 주로 남아공 내수 시장을 겨냥하며, 태양광 발전단지, 농업, 농촌 전화(電化), 오프그리드 설비가 목표 용도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