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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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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태양광 확산, 요금과 정전이 만든 두 갈래 경로

파키스탄·영국 연구진은 파키스탄의 태양광 확대가 등록 상계거래(넷미터링)와 미등록 자가소비·오프그리드라는 두 경로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분석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 넷미터링 용량은 소비자 378,339명, 6.1GW이며 이 중 약 85%가 LESCO(1.3GW), IESCO·K-Electric(각 0.9GW), MEPCO(0.8GW), FESCO(0.7GW), GEPCO(0.6GW) 등 6개 배전사에 집중됐다. 전국 평균 기본요금은 2022회계연도 PKR 16.91/kWh에서 2025회계연도 PKR 35.50/kWh로 약 110% 올랐고 주택용 최고 구간은 PKR 48.84/kWh에 도달했다. 연구진은 2020회계연도 이후 수입 모듈 약 40GW와 등록 용량 간 격차를 미등록 설비의 하한선으로 제시했으며, PESCO·HESCO·SEPCO·QESCO 지역은 일 8~10시간 이상 정전과 37~39%대 송배전 손실을 기록했다. NEPRA는 지난 2월 신규 연결에 대해 넷미터링을 넷빌링으로 대체하고 수출 전력을 5년 계약으로 약 PKR 11/kWh에 정산하도록 했다.

10월 9일

약한 몬순에 인도 서부 일사량 상승, 8월 폭풍에 동부는 감소

Solcast API 분석에 따르면 2026년 여름 몬순 기간 인도 북서부·남부와 파키스탄의 일사량이 평년을 웃돌았고, 6~9월 잠정치는 장기 평균 대비 약 5% 높으며 8월에는 최대 10%까지 높았다. 라자스탄 태양광 단지 인근 조드푸르는 2007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누적 일사량을 기록 중이고, 파키스탄 펀자브주 인근 바하왈푸르는 비교 기간 중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반면 8월 벵골만에서 형성된 열대저압부가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인도 동부·중부의 8월 일사량은 월평균 대비 20~30% 낮았고, 차티스가르·자르칸드·오디샤·마디아프라데시 동부·마하라슈트라의 6~9월 잠정치는 약 10% 낮게 집계됐다. 인도 유틸리티급 태양광 설비는 대부분 일사 조건이 양호한 지역에 있어 동부 감소가 전국 발전 잠재량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8월 말 네팔·티베트 홍수로 수력발전소 12기와 태양광 설비, 송전선로가 손상돼 네팔 발전용량이 10% 감소했고, 네팔은 인도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