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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한국 해상풍력 LCOE 주요국 3배…"입찰 상한가보다 구조 개선 먼저"

한국풍력산업협회와 에너지전환포럼은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국 해상풍력은 정말 비싼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2025년 한국 해상풍력 균등화발전비용(LCOE)이 MWh당 179달러로 중국 56달러, 영국 59달러의 약 3배라고 밝혔으며,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고 설치비와 이용률을 개선하면 116달러로 약 35%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덕환 한국풍력산업협회 대외협력실장은 낙찰된 해상풍력 20개 사업 총 5.9GW 중 착공에 들어간 사업은 3건이라고 밝혔다. 발표자들은 비용 차이의 원인으로 설치선·전용항만 부족, 계통 연계 지연, 인허가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비용 등을 제시했다. 김주만 GWEC 한국대표는 차액계약(CfD)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10월 19일

영국 Solar & Storage Live 2026 주요 논점: NSIP 태양광 건설과 플러그인 태양광 규제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Solar & Storage Live UK에서 100MW 이상 국가중요인프라사업(NSIP) 태양광의 실제 건설 과제를 다룬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Lightsource bp의 Ben Fawcett은 최근 차액계약(CfD) 입찰에서 태양광 조달 용량 기록이 경신됐지만, 대형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9차 CfD 입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den Sustainable의 Tracey Elliot은 과거 영국의 대규모 태양광 건설기가 해외 인력에 의존했다는 점을, RSK Group의 David Hoare는 40건의 NSIP 개발동의명령(DCO) 경험을 토대로 주민 설명 방식의 변화를 언급했으며, Enso Energy의 Simon Wheeler는 규제 안정성을 강조했다. 2026년 8월부터 영국은 소비자가 최대 800W 규모를 직접 설치할 수 있는 플러그인 태양광 규제를 도입했으나, 플러그인 배터리 저장장치 설치는 아직 허용되지 않고 안전성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규제 시행까지 1년 이상 걸릴 수 있다. 10월 1일부터 Ofgem 가격상한제가 4% 인상되며, 현행 상한에서 연 1,663파운드(2,200달러)를 내는 일반 가구의 부담은 연 1,723파운드 수준이 된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