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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수요관리협회, 수요자원 활용 확대 방안 논의

전력거래소는 22일 경인회의장에서 전력수요관리협회와 '기관장 고객소통 간담회'를 열고 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 운영 현황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 박만근 전력시장본부장, 이영기 전력수요관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봄·가을 경부하기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계통 유연성 확보를 위한 수요감축형·수요증대형 신규 자원 발굴과 실증 방안을 협의했다. 수도권과 광주·전남 등 주요 지역의 수요자원 확대 방안, 전력시장 개편 동향도 공유했다. 소통채널 강화, 참여고객 지원, '슬기로운 전기생활' 플랫폼 홍보 등이 협력 과제로 제시됐다.

10월 23일

봄·가을 공급과잉 국면, DR 업계 '유연성 자원' 역할 주목

전력당국의 계통 안정화 초점이 공급 부족이 발생하는 여름·겨울에서 공급 과잉이 나타나는 봄·가을로 이동하고 있다. 봄·가을은 냉방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맑은 날씨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출력이 최고조에 달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8월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95.3GW였으나, 이번 추석 연휴 낮 시간대 총수요는 약 47.3GW까지 하락했다. 명절 연휴 산업체 조업 단축이 수요 감소 요인으로 지목됐다. 현재 전력당국은 출력 제어와 ESS 충전 등으로 수요를 만들어 계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 기간의 무게중심도 변화하고 있다.

10월 8일

하계 DR 의무감축용량 4217.9MW 확정… 재시험 대신 용량 조정

전력거래소가 12차연도 하계 수요자원(DR) 거래시장의 최종 의무감축용량을 81개 자원, 4217.9MW로 확정했다. 올여름부터 1회로 통합 실시된 감축시험에서 이행률 97% 미만으로 불합격한 자원 중 재시험을 희망한 중소형DR 5개소(기존 의무감축용량 31.5MW, 참여 고객 229개소)를 대상으로 8월 24일 오후 4~5시 재시험이 진행됐다. 재시험 결과 총감축요청량 31.5MWh 대비 실제 감축량은 29.2MWh로 이행률 93%를 기록했다. 이달 7일부터 용량 조정이 반영되면서 총의무감축용량은 기존 4325.9MW에서 약 108MW 감소했다. 자원별로는 표준DR 30개·3775.580MW, 중소형DR 48개·424.113MW, 제주DR 3개·18.267MW이며 총고객 수는 4034개소다.

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