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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에너지부, 신진 과학자 67명에 9600만 달러 연구비 지원
미국 에너지부(DOE) 과학국은 '2026년도 신진 과학자 연구 프로그램(ECRP)'을 통해 신진 과학자 67명을 선정하고 총 9600만 달러(한화 약 13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초지능(SI), 핵융합 에너지, 양자 과학 등 전략 분야 연구자이며, DOE는 이번 지원이 '최고 수준의 과학 복원' 행정명령에 따른 실행 조치라고 밝혔다. 선정자들은 미국 26개 주의 39개 대학교와 11개 국립 연구소 및 과학국 사용자 시설에 소속돼 있다. 지원 규모는 소속에 따라 고등 교육 기관 소속은 5년간 약 87만 5천 달러, 국립 연구소 및 사용자 시설 소속은 5년간 약 275만 달러로 차등 적용된다. 2010년 출범한 ECRP는 현재까지 총 1238건(대학 797건, 국립연구소 441건)을 지원했으며, DOE는 이번 선정이 최종 자금 지급을 보장하지 않고 협상 결과에 따라 철회·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