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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11월 첫째 주 0.07% 상승 — 양천 0.02%, 성북 0.30%로 오름폭 축소

매일경제 보도 · 2026.11.05 14:00 · 큐피엑스 부동산이 원문을 읽고 정리

한국부동산원 11월 첫째 주 주간 동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7% 올라 3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양천구는 0.02%, 성북구는 0.30%로 오름폭이 축소됐고 강남·서초·송파는 하락했다. 전셋값은 0.17%로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1월 5일 내놓은 11월 첫째 주(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7% 올랐다. 91주 연속 상승이지만, 지난달 중순 0.16%까지 갔던 상승률이 3주 연속 낮아진 수치다.

둔화는 강북권과 외곽에서 두드러졌다. 양천구는 0.11%에서 0.02%로 줄어 강남3구를 뺀 22개 자치구 중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올해 누적 상승률이 16.90%로 25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성북구도 0.39%에서 0.30%로 0.09%포인트 내려왔다. 둔화폭이 가장 큰 곳은 종로구(0.16%포인트)였고 도봉구 0.12%포인트, 중구 0.11%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누적 14.42%인 서대문구의 이번 주 상승률은 0.31%다. 기사는 가격 부담에 대출 규제가 겹쳐 매수자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강남3구는 모두 내렸다. 강남구 -0.39%, 서초구 -0.37%, 송파구 -0.17%로, 강남·서초는 11주, 송파는 10주 연속 하락이다.

매물은 지역에 따라 갈렸다.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 집계로 올해 초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2만3400건 늘었는데, 그중 약 96%인 2만2600건이 강남3구와 성동·용산·마포 등 한강벨트 10개 구에 몰렸다. 나머지 15개 구는 합쳐 2.8% 증가에 그쳤다. 기사는 외곽의 매물 부족이 가격 하락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전세는 흐름이 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7% 올라 전주와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고, 매매 상승률의 두 배를 넘었다. 성북구 0.41%, 노원구 0.37%가 서울 평균을 웃돌았고 동대문구와 금천구는 각각 0.29%였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은 표본 단지를 조사해 지수 변동률로 내는 통계여서, 실제 체결가 자체는 아니다. 같은 구의 실제 거래 금액과 건수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단지·면적·계약일별로 확인할 수 있고, 지수 원자료와 과거 시계열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R-ONE)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실거래 자료는 계약 후 신고까지 시간이 걸리고 해제된 거래가 뒤늦게 지워지기도 해, 최근 몇 주 치는 나중에 숫자가 달라질 수 있다.

이 기사의 지역 — 실거래로 보면

2026-07~2026-09 계약분(신고가 거의 끝난 3개월), 해제 거래 제외.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

전문은 원문에서: 매일경제 기사 보기 ↗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한국부동산원 #서울 성북구 #서울 양천구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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