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GALEX 자외선·SDSS 합성 측광으로 질소 과다 거성 선별… 할로 내 구상성단 붕괴 추적 기법 제시

arXiv astro-ph.GA (은하)
This montage combines observations from NASA Spitzer Space Telescope and NASA Galaxy Evolution Explorer GALEX spacecraft showing three examples of colliding galaxies from a new photo atlas of galactic

NASA/JPL-Caltech/Harvard-Smithsonian CfA·NASA-PD

질소가 과다한(N-rich) 항성은 구상성단에서 탈출한 2세대 별로 추정되며 은하 할로의 구상성단 붕괴를 탐색하는 단서이지만, 지금까지 표본이 제한적이었다. 연구진은 NH·CN 흡수가 광학 u 밴드 플럭스를 낮추는 반면 근자외선(NUV) 밴드는 질소 과다에 둔감하고 금속함량에는 민감한 특성을 이용해, GALEX NUV 측광과 합성 SDSS 광학 측광을 결합한 [Fe/H] 의존 항성 궤적(stellar locus) 모델을 만들고 u-g가 유의미하게 붉은 이상치를 후보로 골라냈다. 완화된 기준([Fe/H] ≤ -0.8, 2σ)에서는 970개 후보가 선별돼 완전도 64~65%, 순도 41~62%로 추정됐고, 더 엄격한 기준([Fe/H] ≤ -1.0, 3σ)에서는 220개 후보로 완전도는 30~38%로 낮아지는 대신 순도가 60~91%로 크게 높아졌다. 주요 오염원은 자외선 초과 등 비정상적인 분광에너지분포를 보이는 천체들로, 이들 역시 후속 관측 대상으로서 가치가 있다. 후보들의 운동학·역학적 특성이 다양해 기원이 여러 갈래일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이 측광 기법은 중국우주정거장망원경(CSST) 같은 차기 광시야 탐사에 적용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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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천체물리

베라루빈 천문대, 우리은하의 희미한 위성 천체 2개 추가 발견

베라루빈 천문대(Vera Rubin Observatory)가 관측하기 어려운 우리은하의 희미한 위성 천체 2개를 새로 탐지했다. 하나는 초희미 왜소은하이고 다른 하나는 구상성단으로, 각각 우리은하의 병합 역사를 밝히는 조각이며 은하 성장과 암흑물질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Universe Today

The MEPHISTO experiment is a cooperative American and French investigation of the fundamentals of crystal growth. MEPHISTO is a French-designed and built materials processing furnace. MEPHISTO experim
천문·천체물리

Mephisto 다중밴드 측광으로 RR Lyrae 변광성의 대기 물리량 측정

연구팀은 Mephisto의 다중시기·다중밴드(u, v, g, r, i, z) 측광 자료로부터 유효온도(Teff), 표면중력(log g), 금속함량([Fe/H])을 동시에 추정하는 측광 기반 분석 틀을 제시했다. 이론적 항성 대기 모형에서 유도한 합성 색지수로 학습시킨 지도학습 신경망 전방 모형은 합성 색지수를 0.01%의 정밀도로 재현했으며, 이를 구상성단 3개에서 관측된 RRab형 6개와 RRc형 4개 별에 적용했다. 그 결과 위상별 불확실도는 유효온도 약 62K, 표면중력 0.10덱스, 금속함량 0.16덱스였고, 맥동 주기 전체에 걸친 반복 측정으로 최종 [Fe/H] 추정의 전형적 형식 불확실도는 약 0.03덱스까지 낮아졌다. 민감도 분석에서는 (u-v)가 log g를, (v-g)가 [Fe/H]를 제약하는 데 유용하고 다섯 개 색지수 모두가 Teff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서로 보완적인 제약 조건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arXiv astro-ph.GA (은하)

A vibrant comet with a glowing tail traversing the starry night sky, showcasing the wonders of the universe.
관측·천문현상

APOD 2026년 11월 3일 – 판스타스 혜성과 무지개빛 유성

NASA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은 프랑스 오타캄(Hautacam)에서 4월에 촬영된 C/2025 R3(PanSTARRS) 혜성과 그 앞을 스쳐 지나가는 유성을 함께 담았다. 당시 혜성은 파란색 이온 꼬리와 먼지 꼬리를 드러냈으며, 사진 속 유성은 혜성보다 훨씬 앞쪽에 있어 이 혜성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모래알 크기의 암석 파편이 지구 대기에 진입하면 보통 유성으로 나타나는데, 사진의 알록달록한 유성 궤적은 복잡한 조성을 시사할 수 있다. 11월에는 주목할 만한 유성우 세 개가 극대기를 맞으며, 며칠 안에 남쪽 토러스 유성우가, 약 1주일 뒤 북쪽 토러스 유성우가 정점에 이른다(두 유성우 모두 2P/엥케 혜성 기원). 가장 유명한 사자자리 유성우는 55P/템펠-터틀 혜성에서 비롯되며 약 2주 후 절정에 달한다.

NASA

천문·천체물리

아이스큐브 대기 뮤온 검출률로 남극 성층권 10년 단위 기온 변화 추적 가능성 검토

남극 성층권의 장기 변화는 오존 회복과 극 순환 변동과 연관돼 주목받지만, 남극 내륙 상공을 장기간 독립적으로 측정한 자료는 드물다. 연구진은 아이스큐브(IceCube)가 기록한 대기 뮤온 검출률이 성층권에 가장 민감한 지표인 유효 대기온도(T_eff)의 10년 단위 변화를 제약할 수 있는지 평가했다. 분석 결과 한계 요인은 통계량이 아니라 검출기 안정성으로, 설명되지 않은 검출률 변동 1%/10년은 2.8K/10년의 기온 추세로 오인될 수 있어 장기 검출률은 약 0.3%/10년 수준까지 안정적이어야 한다. 14년 관측 기록에서는 대기 변동성에 따른 단측 95% 신뢰수준 통계 민감도가 1.6K/10년으로 나타났다. 이 민감도를 감안하면 2011~2025년 대기 관측이 시사하는 약 0.9K/10년의 냉각 경향은 약 30년간 측정해야 구별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