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NOEMA, M33 중심부 파섹 규모 분자 필라멘트와 정렬된 가스-별 형성 순서 포착

arXiv astro-ph.GA (은하)
Triangulum Galaxy (M33) Crop Caption: Hubble Maps an Undisturbed Spiral Galaxy in the Milky Way's Backyard. NASA's Hubble Space Telescope has produced its largest mosaic image ever of the Triangulum g

NASA Hubble Space Telescope / Unsplash·Unsplash

NOEMA CO(1-0) 관측으로 M33 중심부 약 500pc 영역을 0.91″×0.37″(3.7×1.5pc) 해상도로 분해해 조밀한 분자가스 구조와 최근의 거대질량 별 형성의 관계를 조사했다. 가장 두드러진 구조는 주축 방향 76pc, 폭 23pc로 뻗은 남동쪽 분자 필라멘트로, CO가 밝은 덩어리 3개를 품고 있으며 8개의 독립적인 횡단면에서 인접한 Hα 능선이 CO 주능선의 한쪽으로 중앙값 10.0(+0.9/-1.4)pc만큼 치우쳐 있었다. 이 필라멘트는 길이 방향 속도 변화는 작지만 단축 방향으로는 분해된 기울기를 보여, 국소적으로 비대칭적인 분자가스 압축과 뒤이은 거대질량 별 형성 시나리오와 부합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더 넓은 영역에서 잘 측정된 조밀한 덩어리 23개의 중앙값 반지름은 2.67pc, 중앙값 속도분산은 2.15km/s였으며, 선폭과 겉보기 비리얼 계수 분포는 남동쪽 필라멘트와 나머지 영역 사이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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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orce Two lands with Vice President Mike Pence along with Congressman Robert Aderholt at the Redstone Army Airfield in Huntsville, Alabama, on Monday, Sept. 25. They were greeted by NASA’s Marshal
행성과학·태양계

CO 동위원소로 측정한 허빅별 HD 179218 원시행성계 원반의 가스 질량

광도 약 100 L☉, 질량 약 3.0 M☉의 밝은 허빅별 HD 179218 주위 원반은 CO 스노라인이 원반 외곽보다 바깥에 있어 CO가 전역에서 기체 상태로 남아 있는 드문 검증 사례다. 연구진은 ALMA와 NOEMA로 ¹³CO·C¹⁸O·C¹⁷O의 J=2-1, 1-0 총 6개 선을 관측하고, 열화학 코드 DALI로 모델링해 가스 원반 특성 반경 약 90au와 가스 질량 약 8×10⁻³ M☉을 얻었으며, 분광에너지분포 적합으로 먼지 질량 약 3×10⁻⁵ M☉을 구했다. 이에 따른 가스-먼지 비는 약 270으로 통상적인 성간 값 약 100보다 높은데, 모델의 열 구조상 CO 동결은 일어나지 않으므로 이는 CO 고갈의 인공적 결과가 아니라 밀리미터 크기 먼지의 상당한 내향 이동(radial drift)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50au 내부에 밀리미터 먼지 원반을 감싸는 가스 공동이 발견됐는데, 이는 전형적인 전이 원반과 반대되는 구조로 자갈이 안쪽으로 이동한 뒤 내부 가스가 광증발로 제거된 결과로 해석됐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The Artemis launch team performs the next set of cryogenic and terminal count simulations inside Firing Room 1 & 2 of the Launch Control Center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in preparation
천문·천체물리

FIRE-2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한 은하 CO 방출선 광도, 관측과 비교해 재현성 확인

FIRE-2 시뮬레이션에서 추출한 적색편이 z=0, 1, 2, 3의 은하 765개, 850개, 887개, 915개를 SKIRT 복사전달 및 CLOUDY 방출선 계산으로 후처리해 CO(1-0)·CO(2-1) 광도를 예측하고 기존 관측과 비교한 연구가 발표됐다. z=0에서는 대질량 항성형성 은하와 저금속도 왜소은하 모두에서 항성형성률(SFR)과 CO(1-0) 광도의 평균 관계와 산포를 재현했고, CO(1-0) 광도와 금속도 사이의 초선형 멱함수 기울기도 재현했다. z=1의 CO(2-1) 예측은 관측보다 훨씬 낮은 광도까지 분포했는데, 연구진은 이를 현재 관측 탐사의 제한된 감도 때문으로 추정했다. SFR을 고정하면 CO(1-0) 광도는 적색편이가 1 증가할 때마다 약 한 자릿수(10배)씩 감소했으며, 이는 적색편이가 커질수록 금속도가 낮아지는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항성질량을 고정하면 적색편이 의존성은 나타나지 않았고, 연구진은 이 결과가 CO 방출선 세기 지도화(intensity mapping) 실험의 예측 모델 구축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APOD: 숨겨진 은하 IC 342 — 은하수 먼지를 뚫고 포착

NASA 오늘의 천체사진(APOD)이 11월 4일자로 은하수 평면의 가스·먼지·별을 뚫고 촬영한 나선은하 IC 342(칼드웰 5)를 소개했다. 약 1,0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IC 342는 우리 은하가 속한 국부은하군과 비교적 가까운 IC 342/마페이 은하군의 가장 밝은 구성원 중 하나로, 복잡하고 먼지가 많은 은하수 전경을 부정확하게 계산한 탓에 과거 '국부은하군에서 방출된 은하'라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IC 342 자체의 먼지가 수소 가스의 빛을 간헐적으로 가리는 모습은 밝고 젊은 별들의 존재를 시사하며, 자기장 지도는 나선팔 형성이라는 난제에 자기장이 상당한 기여를 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사진은 아르템 미로노프(Artem Mironov)가 촬영했다.

NASA

천문·천체물리

작은 외계행성 분류, 질량·반지름 측정 정밀도가 관건…37개 후보 중 12개만 확실한 분류 가능

연구진은 지구 반지름 2배 이하이면서 겉보기 등급 11보다 밝은 별을 도는 암석형 외계행성 후보 37개를 대상으로, 관측 오차가 '명목상 암석행성 영역(NRPZ)' 분류 체계에 어떻게 전파되는지 해석적으로 계산했다. 37개 중 12개는 이미 질량·반지름 측정이 충분히 정밀해 미니 해왕성 또는 슈퍼 머큐리로 확실하게 분류할 수 있었고, 나머지는 질량·반지름 합산 불확실성을 약 60% 줄여야 신뢰할 수 있는 분류가 가능했다. 이를 위해서는 1~1,000회의 새로운 관측이 필요하며 이는 하한값일 가능성이 높아, 상당수 행성에서는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어렵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따라서 질량·반지름 측정 개선으로 모호한 천체를 우선순위로 선별한 뒤, 가능한 경우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등으로 대기 관측을 수행해 대기 보유 여부를 교차 검증하는 단계적 전략을 제안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