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구스넥스 주립공원

1건의 기사

위성·지구관측

ISS에서 촬영한 유타주 구스넥스: 샌환강이 깎아낸 감입곡류

국제우주정거장(ISS) 탐사대 75(Expedition 75) 승무원이 2026년 10월 6일(현지시각) 유타주 남부 샌환강(San Juan River)의 감입곡류(entrenched meanders), 이른바 '구스넥스'를 촬영했다. 콜로라도 고원이 융기하면서 강의 경사가 급해지고 침식력이 강해져 3억 년 전 암석을 깊게 파고들었다는 분석이 있으며, 전문가들은 약 2,000만 년 전부터 이 과정이 진행된 것으로 본다. 현재 구스넥스 주립공원 구간에서 강은 깊이 1,000피트(300m)의 협곡을 흐르며, 한 지점에서는 직선거리 1.3마일(2.1km)에 불과한 두 지점 사이를 5.5마일(8.9km)에 걸쳐 돌아간다. 이 공원은 원격 고지대 사막 입지와 360도 하늘 전망을 인정받아 2021년 국제 다크스카이 공원으로 지정됐고, 2026년 11월에는 북쪽·남쪽 황소자리 유성우와 사자자리 유성우가 각각 극대기를 맞는다. 사진은 니콘 Z9 디지털 카메라와 400mm 초점거리로 촬영됐다(ISS075-E-188830).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