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아르테미스

50건의 기사

jsc2026e021924 (April 6, 2026) - Artemis II Flight Control Team pictured at consoles within the White Flight Control Room in the Mission Control Center at NASA’s Johnson Space Center during the Artemi
유인우주·탐사

NASA 존슨우주센터 65주년 — 머큐리에서 아르테미스까지

NASA는 유인우주비행 전담 센터인 존슨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의 설립 65주년을 맞아 주요 시설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했다. 1961년 9월 19일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 유인우주선센터(Manned Spacecraft Center)를 건설한다고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 1일 센터를 설립했으며, 1962년 공사가 시작돼 1973년 린든 B. 존슨 우주센터로 개칭됐다. 미션관제센터가 입주한 30호 건물은 1963년 6월 착공해 1964년 11월 완공됐고, 1965년 6월 제미니 IV호부터 휴스턴이 유인 미션 관제를 전담해왔으며 2011년 4월 4일 크리스토퍼 C. 크래프트 주니어 미션관제센터로 명명됐다. 선외활동 훈련은 1966년 제미니 XII호에서 중성부력 방식이 도입된 뒤 1997년 소니 카터 훈련센터의 중성부력연구소(NBL)로 이어졌고, 9호 건물의 우주선 목업 시설은 아폴로 11호 훈련부터 오리온(Orion) 목업과 ARGOS까지 사용되고 있다. 현재 존슨우주센터는 국제우주정거장 운영과 저궤도 상업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저궤도 프로그램, 달 기지 프로그램, 오리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ASA

Charlie Blackwell-Thompson, Artemis I launch director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gives remarks remotely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유인우주·탐사

블루오리진, 연내 비행 재개 추진…아르테미스 IV 착륙선 선정 노려

NASA는 수정된 아르테미스 III 지구 저궤도(LEO) 비행 계획에 블루오리진의 블루문 Mk2 시험 기체를 공식 편입했으며, 이 기체는 뉴글렌(New Glenn)으로 발사된 뒤 SLS로 올라온 오리온(Orion)과 랑데부·근접운용 및 승무원 진입 시연을 수행한다. 아르테미스 III 승무원은 착륙선에 2일간 도킹 상태로 머물며 환경제어·생명유지장치(ECLSS), 항공전자,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수동 조작계를 평가하고, 스페이스X의 스타십 HLS도 같은 임무에 참여한다. 시험 기체의 동체 용접은 2027년 1월 완료 예정이며, 이후 통신·비행제어·항전 장비를 통합해 LC-36A에서 뉴글렌의 7m 페어링에 탑재된다. NASA는 2028년을 목표로 한 아르테미스 IV의 가속화된 운용개념을 공개했는데, 블루문 Mk2 방식은 LEO에서 3기의 전이단(Transfer Stage)과 결합해 달 타원 극궤도(EPO)로 향하는 구조이며, 스타십 방식과 함께 아르테미스 III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지난 5월 이상 사태를 겪은 LC-36A는 데이브 림프 CEO가 10월 24일 기체 접근 타워 9개 모듈 전체 복구·재조립을 확인했고, 인접한 LC-36B에서는 콘크리트 450대분(4,500세제곱야드) 타설로 파일 캡 공사가 시작됐다.

NASASpaceflight

An astronaut standing alone in a space suit on a desert-like terrain against a dark background.
유인우주·탐사

NASA, 378일 화성 모의 임무 CHAPEA 2기 종료 행사 취재 초청

NASA의 화성 모의 임무 CHAPEA(Crew Health and Performance Exploration Analog) 2기 승무원 4명이 378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현지시각 10월 31일 오후 3시(EDT) 휴스턴 존슨우주센터의 거주시설에서 나올 예정이며, 퇴소 행사는 NASA 존슨우주센터 유튜브와 소셜 계정으로 생중계된다. 로스 엘더, 엘런 엘리스, 제임스 스파이서, 매튜 몽고메리 등 4명은 2025년 10월 19일부터 3D 프린팅으로 지은 1,700제곱피트 시설에서 통신 지연·자원 제한·격리 같은 심우주 임무 스트레스 환경을 모사하며 모의 우주유영, 운동, 시설 유지보수, 식물 재배 등을 수행했다. NASA는 이번 임무에서 수집한 건강·수행 데이터가 식단 설계, 승무원 시간 활용, 심우주 통신망(Deep Space Network) 대역폭 운용 최적화와 아르테미스 및 달 기지 임무 대비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장 취재나 임무 종료 후 승무원 화상 인터뷰를 원하는 미국 매체는 10월 30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존슨우주센터 뉴스룸에 연락해야 한다.

NASA

Capturing the Details of the Moon and the Beauty of Earth art002e021110 (April 6, 2026) – As the Artemis II crew came close to passing behind the Moon and experiencing a planned loss of signal, they c
행성과학·태양계

LunarRF: 달 남극 지형 반영 전파 해석 엔진과 극지방 전역 3GPP 지표 통신 커버리지 아틀라스

아르테미스(Artemis) 지표 활동이 3GPP 셀룰러 통신에 의존할 전망이지만 달 남극에서 이런 링크가 물리적으로 가능한 지역을 보여주는 공개 자료는 없었다. 연구진은 지형을 반영한 지표 커버리지를 계산하는 GPU 시스템 LunarRF와 이를 이용해 제작한 극지방 전역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궤도 보정된 LOLA 고도 모델에서 선정한 11,827개 후보 통신탑 각각에 대해 8,192개 방사형 지형 단면을 생성하고 ITU-R P.1812 Delta-Bullington 전파 모델을 적용했으며, 아틀라스는 남위 80도 이남 영역을 20m 해상도로 1.8~25.375GHz 대역에 걸쳐 다룬다. 모든 후보 통신탑을 가동할 경우 전체 영역의 90.5%가 1.8GHz에서, 59%가 5.855GHz에서, 10%가 25.375GHz에서 커버 가능하며, 측정된 3~4dB의 엔진 낙관 편향을 보정하면 각각 84%, 43%, 5%로 낮아진다. 현재 아르테미스 후보 착륙 지역 9곳은 1.8GHz에서 85~99%, 5.855GHz에서 22~85%가 커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Mars Oppositions 1995-2007 Caption Every 26 months Mars is opposite the Sun in our nighttime sky. Since 1995, Mars has been at such an "opposition" with the Sun seven times. Credits NASA, ESA, and Z.
유인우주·탐사

NASA SEES 인턴 고교생 팀, 인튜이티브 머신스 IM-3 달 착륙선 추진제 계측 분석 수행

텍사스대 우주연구센터가 운영하는 NASA SEES 인턴십 프로그램의 MATRIX 팀이 2026년 여름 미소중력 환경에서 추진제 질량을 측정하는 모달 추진제 계측(MPG) 기법을 연구했다. MPG는 추진제 탱크의 음향 응답으로 연료 질량을 추정하는 방식으로, 2027년 라이너 감마(Reiner Gamma) 지역에 착륙 예정인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IM-3 착륙선 '트리니티(Trinity)'에서 실증될 예정이다. 팀은 공개 자료만을 활용해 IM-1·IM-2 비행 데이터로 IM-3 궤적 재구성 알고리즘을 작성하고, 전산유체역학(CFD)과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으로 탱크 내 추진제 거동을 모델링했다. 분석 결과 달 궤도 진입(LOI)과 동력 하강 구간에서 MPG가 신뢰할 수 있는 측정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일부 조건에서는 하강 궤도 진입 구간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인튜이티브 머신스 추진 담당 엔지니어들에게 연구 결과를 브리핑했고, 2026년 1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지구물리학회(AGU) 연례회의에서 다시 발표할 예정이다.

NASA

These photos show how teams at NASA’s Marshall Space Flight Center in Huntsville, Alabama, are using the Flat Floor Facility (Building 4619) to understand the lunar lighting environment in preparation
유인우주·탐사

NASA, 캘리포니아 에임스 연구센터 달 착륙 시뮬레이션 체험 취재 초청

NASA가 10월 29일과 30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있는 에임스 연구센터에서 새로운 달 착륙 시뮬레이션 시설을 언론에 공개한다. NASA는 자체 및 파트너의 모션 기반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우주비행사와 엔지니어링 지원팀이 상업용 유인 착륙 시스템(HLS)을 달 표면까지 조종하기 전 모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을 통한 다음 달 착륙을 2028년으로 목표하고 있다. 취재진은 수직 모션 시뮬레이터(Vertical Motion Simulator) 동반 탑승과 전문가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고, 참가 신청은 10월 27일 오후 5시(태평양시각)까지 에임스 뉴스룸으로 접수해야 한다. 이번 착륙 시뮬레이션은 휴스턴의 존슨 우주센터가 개발해 최근 업그레이드된 시뮬레이터 비행 데크에 통합됐다.

NASA

These images and videos show how crews in Alabama prepared the ICPS (interim cryogenic propulsion stage) for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for shipment to Florida between July 29-31. The ICP
유인우주·탐사

NASA 10월 아르테미스 업데이트: SLS 적층 작업, '소티' 우주복, 2028년 착륙 위한 이중 아키텍처

NASA가 10월 아르테미스 업데이트에서 SLS 현황, 경량화된 '소티(Sortie)' 달 우주복, 그리고 달 표면에 승무원을 보내기 위한 두 가지 병행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조립동(VAB)에서는 고체 로켓 부스터 초기 적층이 완료됐고 다음 주 코어 스테이지가 부스터 사이에 통합될 예정이며, 이 기체는 상단과 오리온(Orion) 없이 '스터비(stubby)' 형태로 발사장 LC-39B로 이송돼 테일 서비스 마스트 엄빌리컬의 액체수소 누출 문제를 다루는 충전 시험에 쓰인다. 탐사 상단(EUS)이 올해 비용·일정 초과로 취소된 뒤 NASA는 ULA의 센타우르 V(Centaur V)를 표준 상단으로 선택했고, 아르테미스 IV는 마지막 ICPS와 연장형 센타우르 V 중 내년 여름 결정 시점을 앞두고 있다. 우주복 분야에서는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의 AxEMU가 질량 초과와 일정 지연을 겪자 NASA가 더 가볍고 단순한 소티 우주복 개발을 지시했는데, 이 우주복은 1회 최소 2시간의 짧은 표면 활동만 인증되며 달 남극 영구음영지역에는 대응하지 못한다. 저궤도 미션으로 2027년 여름 이후를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III에서는 오리온이 블루문(Blue Moon)과 스타십(Starship) 시제형에 각각 도킹할 계획이며, NASA는 2028년 유인 착륙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두 착륙선 아키텍처를 최대한 오래 병행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NASASpaceflight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NASA’s Artemis I m
유인우주·탐사

NASA, 아르테미스 달 착륙선 계획 수정안 공개… 오리온 설계 난제도 해결

NASA는 10월 23일(현지시각) 장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유인 달 표면 복귀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목표 시점은 빠르면 2028년이다. 스페이스X 스타십(Starship)의 경우 수정된 계획에 따라 오리온(Orion) 우주선이 지구 고고도 궤도에서 스타십 달 착륙선과 도킹한 뒤 달로 향한다. 블루오리진은 뉴글렌(New Glenn) 로켓 4회 발사를 포함하지만 우주선 간 추진제 재급유는 하지 않으며, 블루문(Blue Moon) 착륙선이 저고도 달 궤도에서 오리온과 랑데부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NASA가 이러한 아키텍처 변경 내용을 공식적으로 상세히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rs Technica

Nose on view of orbiter Atlantis on display at Kennedy Space Center
유인우주·탐사

NASA, 2028년 유인 달 착륙 목표로 착륙선 운용 개념 변경… 블루오리진·스페이스X 개발 가속

NASA가 2028년 미국 우주비행사의 달 표면 복귀를 위해 블루오리진, 스페이스X와 함께 유인 착륙선(HLS)의 설계와 운용 개념을 변경했다고 2026년 10월 24일(현지시각 10월 23일) 밝혔다. 기존에 달 근직선 헤일로 궤도(NRHO)에서 이뤄질 예정이던 오라이언(Orion)과 착륙선의 랑데부는 사업자별로 다른 궤도에서 진행되며, 스페이스X는 지구 궤도에서 스타십(Starship) HLS와 오라이언을 도킹시킨 뒤 스타십이 달 전이 분사를 수행해 저달궤도로 향하는 방식을, 블루오리진은 추진제 이송을 미루고 3개의 전이 스테이지로 블루문 마크 2 알파 착륙선을 타원 극궤도에 보내는 방식을 택했다. 또한 아르테미스 III는 내년 지구 저궤도에서 양사 착륙선 시험 기체와 오라이언의 랑데부·도킹 능력을 시연하는 임무로 재정의됐고, 계약 재조정으로 두 사업자 모두 특정 달 착륙 임무에 배정되지 않은 상태다. 두 기업 모두 유인 임무 전 무인 시연 비행을 수행해야 하며, NASA는 착륙선 준비 상태를 보고 2028년 첫 유인 착륙을 맡을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초기 표면 임무에서는 약 2시간 길이의 달 선외활동 2회가 예정돼 있고, 우주복은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가 공급한다.

NASA

A lunar rover on a dusty grey surface with a distant blue planet
학회·이벤트

NASA, 2026 폰 브라운 우주탐사 심포지엄 취재 등록 안내

NASA가 2026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각) 앨라배마대 헌츠빌 캠퍼스에서 열리는 2026 폰 브라운 우주탐사 심포지엄(von Braun Space Exploration Symposium)에 언론을 초청했다. 올해 주제는 인류의 달 귀환, 지속 가능한 달 인프라, 첨단 우주추진, 변화하는 우주 인력으로, 아르테미스 II·III, 달 기지 공급망 회복력, 우주 원자력 기술 등을 다루는 패널이 마련된다. 연사로는 케이시 스웨일스 부associate administrator, 스티븐 캐시 마셜우주비행센터장, 니키 폭스 과학임무본부장, 찰리 블랙웰톰슨 아르테미스 II 발사 책임자, 스티브 크리치 유인착륙시스템(HLS) 프로그램 매니저, 데비 휘티스 코스 오리온 프로그램 대행 매니저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미국우주항행학회(AAS)가 NASA 마셜우주비행센터와 협력해 주최하며, 정부·산업계·정책·학계 인사가 모여 우주탐사 현황을 논의한다.

NASA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NASA’s Artemis I m
유인우주·탐사

미국 국립과학원, 유인 달 탐사용 극지방 외 착륙지 4곳 우선순위 발표

미국 국립과학원(National Academies)이 10월 21일(현지시각) 향후 유인 달 탐사를 위한 극지방 외 착륙 후보지 4곳의 우선순위를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2인 승무원, 로버 없이 착륙지당 1~4회 월면 활동을 수행하는 단기 탐사를 전제로 바바 크레이터(Bhabha Crater), 몬스 해들리(Mons Hadley), 오리엔탈레 분지(Orientale Basin), 아리스타르코스 고원(Aristarchus Plateau)이 순서대로 선정됐다. 1순위인 바바 크레이터는 달 뒷면 남극-에이트켄 분지 중앙에 위치해 지구 전파 잡음이 차단되는 저주파 전파천문학 최적지로 평가됐고, 몬스 해들리에서는 아폴로 15호 착륙지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착륙해 55년 넘게 남아 있는 장비의 상태를 조사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위원회는 착륙선으로부터 2km로 제한된 현행 이동 범위 확대, 월면 야간 생존 장비 개발, 지속적 통신 유지 등도 권고했으며, NASA는 권고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Payload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NASA’s Artemis I m
유인우주·탐사

반세기 만의 유인 달 착륙 도전…NASA, 아르테미스 계획 현황 발표

NASA는 현지시각 10월 23일 오후 2시 워싱턴 본부에서 아르테미스 계획 현황을 발표하며, 재러드 아이작먼 NASA 청장이 내년 발사 예정인 아르테미스 3호 세부 계획과 2028년 유인 달 착륙 준비 상황을 설명한다. NASA는 올해 2월 27일 유인 달 착륙 시점을 아르테미스 3호에서 2028년 아르테미스 4호로 변경하고, 3월에는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 계획을 중단한 뒤 달 표면 기지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 아르테미스 3호는 지구 저궤도에서 오리온 우주선과 달 착륙선의 결합을 우주비행사가 직접 연습하는 임무로, 참여 착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착륙선 개발 지연을 지적한 NASA 감사관실 의견에 따라 2028년 계획이 재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중국은 2030년 이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올해 8월 예정이던 창어 7호 발사를 연기했다. 한국은 2021년부터 아르테미스 계획에 참여 중이며,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우주방사선 측정 큐브위성은 아르테미스 2호 발사 당일 약 4만km 고도에서 분리됐지만 지상국 교신에 실패했고, 올해 8월 우주항공청과 NASA는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를 민간 달 착륙선에 탑재하는 이행약정을 체결했다.

전자신문국내

The first RS-25 flight engine, engine No. 2059, is lifted onto the A-1 Test Stand at Stennis Space Center on Nov. 4, 2015. The engine was tested in early 2016 to certify it for use on NASA’s new Space
발사체·로켓

NASA, 향후 아르테미스 미션용 RS-25 엔진 연소시험 실시

NASA는 10월 21일 미시시피주 베이 세인트루이스 인근 스테니스 우주센터의 프레드 헤이즈 시험대에서 개발용 RS-25 엔진 10001호의 연소시험을 실시했다. 시험팀은 SLS(Space Launch System) 로켓 발사 시 RS-25 엔진이 연소하는 시간과 동일한 약 8분 30초(500초)간 엔진을 가동했으며, SLS 로켓과 오리온(Orion) 우주선을 궤도로 올리는 데 필요한 추력에 해당하는 111% 출력까지 끌어올렸다. 이번 시험의 주요 목표는 향후 아르테미스 미션용 RS-25 비행 부품의 인수시험과, 발사 시 SLS 주변 열환경으로부터 엔진 노즐을 보호하는 신형 열방호 시스템의 검증이었다. 이 개발용 엔진은 실제 비행에 쓰이지 않지만, NASA와 주계약사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3Harris Technologies)는 엔진 성능과 신뢰성 개선을 위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아르테미스 미션마다 4기의 RS-25 엔진이 최대 200만 파운드(약 907톤)의 합산 추력을 내 SLS 로켓 발사를 돕는다.

NASA

Technicians prepare the Mass Spectrometer Observing Lunar Operations (MSolo) for NASA’s Volatile Investigating Polar Exploration Rover (VIPER) mission for packing inside a laboratory in the Space Stat
유인우주·탐사

NASA, 달 기지용 로버 개발 현황 공개 — VIPER 2027년 발사, LTV 2028년 인도 목표

NASA는 10월 20일(현지시각) 달 기지(Moon Base) 건설에 투입될 상용 유인 월면차(LTV)와 로봇 로버의 개발 현황을 담은 영상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극지 자원 탐사 로버 VIPER는 2027년 블루문 마크1(Blue Moon Mark 1) 착륙선으로 달 남극 지역에 보내져 18마일(30km) 이상을 주행할 예정이며, 현재 존슨우주센터에서 최종 시험을 받고 있고 운용은 에임스연구센터가 담당한다. 유인 월면차는 애스트로랩(Astrolab)과 루나 아웃포스트(Lunar Outpost)가 제작하고 블루오리진이 CLPS를 통해 2028년까지 달 남극권에 인도하며, 하루 최대 3.7마일(6km) 주행, 샘플·장비 176파운드(80kg) 운반, 배터리 1회 충전으로 최대 6마일(10km) 주행이 가능하다. 영하 334°F(영하 203°C)까지 떨어지는 영구 음영지역 운용 데이터도 수집한다. 루나 아웃포스트는 10월, 애스트로랩은 12월 말까지 예비설계검토를 완료하고 두 기업 모두 2027년 말 비행용 하드웨어를 NASA에 인도할 예정이다.

NASA

iss074e0430435 (April 1, 2026) --- The waxing gibbous Moon is seen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as the Artemis II mission begins its first day in space, en route to a lunar flyby several days
우주산업·정책

폴란드 차관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아르테미스 장기 참여 결정 어렵게 한다"

미할 야로스(Michał Jaros) 폴란드 개발기술부 차관은 10월 13일 의회 질의 답변에서 폴란드가 NASA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이 있으나 재정 투명성·비용·국제 파트너 접근성에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 단계에서 NASA가 계획한 활동의 재원 조달 체계나 더 넓은 맥락에 대한 투명성이 없었다"며, 미국의 예산·정치적 상황에 따른 불확실성이 장기 계획에 추가적인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다. 또한 NASA가 직접 수행하는 프로그램은 비용이 매우 높고 외부 파트너의 접근성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달 탐사 분야에서 폴란드의 우선순위는 유럽의 아르고노트(Argonaut) 프로그램 협력이라고 밝혔다. 아르고노트는 유럽의 독자적 달 표면 접근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ESA가 개발 중인 착륙선으로, 최대 1,500kg의 화물을 수송하도록 설계됐다. ESA는 2025년 1월 이탈리아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8억 6,200만 유로 규모의 달 하강 모듈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 아르고노트 미션 발사는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uropean Spaceflight

These images and videos show how crews in Alabama prepared the ICPS (interim cryogenic propulsion stage) for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for shipment to Florida between July 29-31. The ICP
우주산업·정책

NASA, 스티븐 캐시를 마셜 우주비행센터 소장으로 임명

제러드 아이작먼 NASA 국장이 스티븐 캐시(Stephen Cash)를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있는 마셜 우주비행센터 소장으로 임명했으며, 10월 19일 월요일(현지시각)부터 직무를 시작한다. 캐시는 1982년 마셜에서 NASA 경력을 시작해 34년간 근무했고, 우주왕복선 추진 사무소 관리자와 안전·임무보증국장(2011~2016년 은퇴)을 역임한 뒤 액시언트(Axient)에서 선진 우주시스템 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다. 그는 민간·계약 직원 5,000명 이상이 근무하는 마셜을 이끌며 추진, 우주시스템, 과학 연구, 기술 개발 포트폴리오를 총괄한다. 마셜은 SLS(Space Launch System) 로켓 개발과 유인착륙시스템(HLS) 프로그램 관리 등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유인 화성 탐사를 위한 원자력 발전·추진 분야도 맡고 있다. 캐시는 2025년 9월부터 소장 직무대행을 맡아온 레이 앤 마이어의 후임이며, 마이어는 부소장으로 복귀한다.

NASA

A solitary astronaut in a space suit stands amidst swirling smoke and orange light.
학회·이벤트

NASA, 2026 스페이스 앱스 챌린지 참가 등록 개시 — 연령·경력 제한 없음

NASA가 2026년 스페이스 앱스 챌린지(Space Apps Challenge) 참가 등록을 시작했다. 현지시각 11월 14일(토)과 15일(일) 이틀간 전 세계에서 열리는 해커톤 형식의 행사로, 참가자들은 NASA의 무료 공개 데이터를 활용해 NASA 전문가들이 제시한 실제 과제를 해결한다. 올해 과제는 달에 인간을 다시 보내는 것, 태양계 심우주 탐사 준비, 우주에 대한 이해 확장이라는 세 가지 중점 분야를 다루며,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의 달 남극 표면 운용, 화성 유인 탐사 대비, SPHEREx의 전천 분광 탐사 등 미션 데이터 접근성 개선과 관련된 주제가 포함된다. 니키 폭스(Nicky Fox) NASA 과학임무본부 부국장은 "NASA에서 과학은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전 세계 학생들이 NASA의 데이터셋을 활용해 달과 화성에서 우주비행사가 생존할 수 있게 하는 과학을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래머가 아니어도 되며 학생·과학자·엔지니어·디자이너 등 누구나 500곳 이상의 지역 행사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NASA

Spacex falcon 9 soaring over exploration tower
우주산업·정책

NASA, 아르테미스 연구 지원으로 미국 12개 대학에 1,200만 달러 지원

NASA가 달·화성·심우주 탐사 우선 과제를 뒷받침할 학술 연구와 기술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미국 내 12개 대학·연구기관을 선정해 총 1,2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NASA의 소수계 대학 연구·교육 프로젝트(MUREP) 산하 '우주기술 아르테미스 연구(M-STAR)' 사업을 통해 이뤄지며, 선정 기관은 각각 최대 100만 달러를 받아 과학·공학 역량 강화와 교수·학생의 항공우주 연구 참여 확대, 향후 연방·상업 연구과제 수주 경쟁력 제고에 활용한다. 선정 과제에는 캘리포니아주립대 새크라멘토의 비정형 행성 환경용 다중 로봇 협업 모델, 텍사스대 샌안토니오의 극저온 조건 레골리스 물성 분석, 버지니아커먼웰스대의 핵열추진(NTP) 부품용 방사선 내성 복합재, 뉴멕시코대의 달·화성 운용을 위한 극한환경 배터리·연료전지 등이 포함됐다. NASA STEM 참여실과 연구·기술 미션국은 장기 우주 운용에 필요한 기술 격차를 메우는 동시에 이를 이어갈 인력 양성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NASA

Two astronauts exploring a barren, alien landscape, resembling Mars.
위성·지구관측

JAXA, 아크에지 스페이스에 달 항법 실증 2건 발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일본 우주 스타트업 아크에지 스페이스(ArkEdge Space)에 달 항법 개선을 위한 두 개의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첫 번째 계약(MoonQuest)에서 아크에지는 미국 주도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에 사용될 JAXA 개발 유인 가압 로버에 달 항법 보강 서비스(LANS) 수신기를 탑재하는 연구를 수행하며, 수신기 설계와 시험·통합 일정 수립, 질량·전력·열 방출 요구사항 산정, 기술 개선이 필요한 영역 도출 등을 담당한다. 두 번째로 아크에지는 자사가 제작한 일본 달 항법 위성 시스템(LNSS) 실증 위성의 신호를 수신하는 수신기를 개발하는데, 이 실증기는 NASA와 ESA 위성의 신호도 수신할 수 있도록 제작돼 국제 상호운용성을 초기부터 확보하도록 설계된다. 아크에지의 PNT 부문 책임자 시부카와 도시히로는 "항법 신호를 송신하는 위성과 그 신호를 이용하는 수신기 모두가 달 항법 서비스 실현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두 계약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Payload

KENNEDY SPACE CENTER, FLA. --  This bird seen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resembles the anhinga that inhabits southern freshwater ponds and swamps.  Its long, dagger-shaped, serrated bill is ideall
유인우주·탐사

NASA, 달 남극 극저온에서 작동하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추진

NASA가 야간 기온이 화씨 영하 328도(섭씨 영하 200도)까지 떨어지는 달 남극 환경에서 쓸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하는 SPEARS(Solid Power for Extreme Environment Adaptability and Resilience in Space) 프로젝트를 2026년 시작했다. 액체 전해질 대신 세라믹·폴리머 기반 고체 전해질을 쓰는 방식으로, 액체가 저온에서 얼거나 진공에서 증발하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약점을 피한다. 랭글리 연구센터의 최근 열진공 시험에서 소형 프로토타입 셀은 화씨 176도(섭씨 80도)에서 화씨 영하 76도(섭씨 영하 60도)까지 정상 작동했고, 화씨 영하 112도(섭씨 영하 80도)에서는 성능이 다소 떨어진 상태로 작동했다. 또 화씨 212도(섭씨 100도)에서 화씨 영하 274도(섭씨 영하 170도)에 이르는 극한 온도 노출 후에도 손상되지 않았다. 프로젝트는 글렌 연구센터가 주도하며, 에임스 연구센터는 우주 환경 시험을 위한 시험 보드·전자장비 등 비행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NASA

The Orion spacecraft for the Artemis III mission is in view inside a clean room in the high bay of the Neil Armstrong Operations and Checkout Building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on June
유인우주·탐사

NASA, 아르테미스 가속화 계획과 달 미션 현황 브리핑 개최

NASA가 2028년까지 미국 우주비행사를 달 표면에 복귀시키는 계획의 진행 상황을 현지시각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EDT)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표한다. 브리핑에는 재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NASA 국장, 아밋 크샤트리야(Amit Kshatriya) 부국장, 제레미 파슨스(Jeremy Parsons)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매니저가 참여한다. 발표에는 향후 달 착륙에 필요한 핵심 시스템을 시험하기 위해 내년에 우주비행사 4명을 지구 저궤도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III(Artemis III) 미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다. NASA는 달 남극 부근에서 난이도를 높여가는 유인 미션을 수행해 달 표면에 지속적인 인간 거주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첫 유인 화성 미션의 토대로 삼겠다고 밝혔다.

NASA

art002e012090 art002e012090 (April 6, 2026) - In this view of the Moon, the Artemis II crew captured an intricate snapshot of the rings of the Orientale basin, one of the Moon’s youngest and best-pres
우주산업·정책

NASA의 '좋은 거래만' 노선, 국제협력 관행에 균열… 달 궤도 게이트웨이는 폐기

Ars Technica는 NASA가 해외 파트너십에서 '좋은 거래'만 추구하는 새 노선을 취하면서 기존의 국제 우주협력 관행이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대규모 예산 증액 없이 달 기지 건설과 중국과의 달 영유권·자원 경쟁에 집중하려면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달 궤도에서 조립될 예정이던 루나 게이트웨이(Lunar Gateway)는 폐기됐으며, 미국은 달 남극 부근 표면 기지에 전력을 쏟기 위해 게이트웨이를 불필요한 비용·주의 분산으로 판단했다.

Ars Technica

Close-up view of Saturn V rocket engines at Kennedy Space Center, highlighting intricate engineering.
우주산업·정책

NASA 글렌연구센터, 항공우주 전력시스템 연구소 1단계 제안서 공모

NASA 글렌연구센터(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가 항공우주 전력시스템 연구소(Aerospace Power Systems Laboratory)의 설계·건설을 위한 1단계 제안서를 공모한다. 이 시설은 전력 시스템의 시험·개발을 지원하며, 글렌연구센터의 전력 분야 전문성은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과 달 기지, 화성 및 그 너머 탐사에 핵심적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제안서 마감은 현지시각 2026년 10월 30일 오후 1시(EST)이며, 계약 체결 예정일은 2026년 12월 16일이다. 이번 조달은 완전 공개 경쟁으로 진행되며, NAICS 코드는 236220, 소기업 기준 규모는 4,500만 달러다.

NASA

These images and videos show how crews in Alabama prepared the ICPS (interim cryogenic propulsion stage) for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for shipment to Florida between July 29-31. The ICP
발사체·로켓

NASA, 아르테미스 III SLS 조립 진행… 고체부스터 중앙 세그먼트 적층 완료

NASA가 모바일 런처 1(ML-1) 위에서 아르테미스 III(Artemis III)용 고체 로켓 부스터 2기의 중앙 세그먼트를 8월 20일 적층 완료했으며, 각 부스터에는 2개 세그먼트와 노즈콘·전방 스커트 설치가 남아 있다. 하이베이 2에서는 코어 스테이지의 탱크부와 엔진부 결합 후 RS-25 엔진 장착이 진행 중이고, 케네디우주센터에서는 오리온(Orion) 승무원 모듈과 유럽 서비스 모듈 간 엄빌리컬 연결과 첫 전원 공급이 완료됐다. 아르테미스 III는 2027년 6월 이후 발사를 목표로 하며 달 착륙 없이 4명의 승무원과 오리온을 태워 달 착륙선 모듈을 시험한다. 이 미션에는 임시 극저온 추진단(ICPS)이 필요하지 않아 마셜우주비행센터에서 대체 스페이서를 제작 중이며, 발사체 스테이지 어댑터와 오리온 스테이지 어댑터는 구조시험용 기체를 사용하고 실제 비행용은 아르테미스 IV로 넘긴다. 2028년 예정인 아르테미스 IV용 코어 스테이지 4의 액체수소 탱크는 9월 압력시험을 마쳤고, 아르테미스 V 이후 승무원의 달 궤도 비행을 상업용 발사체로 전환한다는 계획에도 아르테미스 VI용 코어 스테이지 부품 생산이 시작됐다.

NASASpaceflight

iss068e027841 (Dec. 8, 2022) --- The Full Moon is pictured setting below Earth's horizon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as it orbited 261 miles above the Pacific Ocean. At the time of this photo
유인우주·탐사

NASA, 차기 비행 디렉터 모집 시작 — 지원 마감 10월 12일

NASA가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 미션 컨트롤의 비행 디렉터(flight director) 신규 선발 지원을 접수하기 시작했으며, 지원 마감은 현지시각 10월 12일 월요일이다. 선발된 비행 디렉터는 국제우주정거장(ISS) 유인 미션과 달로 향하는 아르테미스(Artemis) 미션, 그리고 이후 최초의 유인 화성 미션을 지휘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미국 시민권자로서 공학·생물과학·물리과학·컴퓨터공학·수학 분야 학사 학위와 고위험·고압 환경에서의 중대한 의사결정을 포함한 폭넓은 실무 경력이 요구되며, 미션 컨트롤 비행 관제사 경력은 필수 요건이 아니다. 존슨 우주센터 비행 디렉터 책임자 에밀리 넬슨(Emily Nelson)은 ISS 운영을 지속하면서 아르테미스와 달 기지(Base Lunar) 미션으로 유인 우주비행의 다음 단계를 구축하는 시점이라며, 다양한 팀과 분야를 하나의 미션으로 통합할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ASA는 연내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NASA

jsc2026e021201 (April 7, 2026) - Members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Expedition 74 (left) and Artemis II (right) crews are seen at once on the screens inside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li
유인우주·탐사

NASA, 차기 비행관리자(Flight Director) 선발 지원 접수 시작

NASA가 휴스턴 존슨우주센터 관제실에서 근무할 신규 비행관리자(flight director) 지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기간은 10월 12일(현지시각 월요일)까지이며, 미국 시민이고 공학·생물학·물리학·컴퓨터과학·수학 분야 학사 학위와 고위험·고압 환경에서의 긴급 의사결정 경험을 포함한 전문 경력을 갖춰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 달로 향하는 아르테미스(Artemis) 임무, 궁극적으로는 최초의 유인 화성 임무를 지휘하게 된다. 에밀리 넬슨(Emily Nelson) 존슨우주센터 수석 비행관리자는 ISS 운영을 지속하면서 아르테미스와 문 베이스(Moon Base) 임무로 유인우주비행의 다음 단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다양한 팀과 분야를 하나의 임무로 통합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NASA는 연내 선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비행 관제와 우주선 시스템, 운영 리더십 및 위험 관리에 대한 광범위한 훈련을 받는다.

NASA

NASA Moon Base program executive, Carlos Garcia-Galan, provides remarks during a news conference to discuss Moon Base, a long-term lunar exploration and infrastructure initiative designed to enable su
행성과학·태양계

NASA, 달 기지(Moon Base) 건설 대비 새 과학 탐사 3건 선정

NASA가 달 남극 주변에 들어설 인류 최초의 달 전초기지 '문 베이스(Moon Base)' 건설을 뒷받침할 새로운 과학 탐사 3건과 탑재체를 선정했다. 이들은 PRISM(Payloads and Research Investigations on the Surface of the Moon)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됐고, CLPS(상업용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 계약을 통해 달 표면으로 운반된다. LEMS-SP는 미소유성체 낙하와 휘발성 물질 양을 감시하고 단주기 지진계로 지진 활동을 탐지하는 장기 환경·위험 감시 관측소 역할을 하며, GIMLI는 마리우스 힐스 함몰구(Marius Hills Pit)에 배치돼 지하 용암굴 존재 여부를 탐사한다. DISCO는 달의 미소 저온 트랩에 숨은 얼음을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는 첫 사례로, 로켓 배기가 지면에 미치는 영향과 지반 안정성도 함께 조사한다. NASA는 이 자료가 향후 우주인의 위험을 줄이고 얼음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기술 개발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ASA

Earthset captured through the Orion spacecraft window at 6:41 p.m. EDT, April 6, 2026, during the Artemis II crew’s flyby of the Moon. A muted blue Earth with bright white clouds sets behind the crate
유인우주·탐사

NASA, 달 통신 주제로 2027 휴먼 랜더 챌린지 공모 개시

NASA가 지속 가능한 달 탐사의 핵심 과제인 신뢰성 있는 통신 시스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2027 휴먼 랜더 챌린지(Human Lander Challenge)를 열고 미국 내 대학팀의 참가를 받는다. 아르테미스(Artemis)와 문 베이스(Moon Base) 프로그램을 염두에 두고, 3~5년 내 구현 가능한 착륙선·달 표면 통신 개선안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세 분야로 제안받는다. 참가 의향서는 10월 15일(목)까지, 5~7페이지 제안서와 2분 영상으로 구성된 제안 패키지는 2027년 3월 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1단계 평가를 통해 최대 12개 결선 팀이 각 9,000달러를 받고, 2027년 6월 21~24일 앨라배마주 헌츠빌 마셜우주비행센터에서 열리는 최종 설계 검토에 진출하며, 상위 3개 팀은 총 1만 8,000달러의 상금을 나눠 받는다. 대회는 국립항공우주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erospace)가 NASA를 대행해 운영한다.

NASA

Artemis II NASA astronauts Reid Wiseman and Christina Koch of NASA and CSA (Canadian Space Agency) astronaut Jeremy Hansen view the core stage for the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at the agency’s
학회·이벤트

NASA, 대학생 기술 경진대회 'ORBIT' 2기 참가 신청 접수 시작

NASA가 대학·전문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술 경진대회 ORBIT(Opportunities in Research, Business, Innovation, and Technology) 2기 참가 신청을 시작했으며, 2026~2027년 대회 등록은 NASA STEM Gateway를 통해 현지시각 2026년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2기는 총 상금 규모를 최대 50만 달러로 확대했고, 참가팀은 NASA 특허를 활용해 지구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ORBIT Earth' 트랙과 아르테미스(Artemis) 계획 등 차세대 우주탐사 기술을 다루는 'ORBIT Space'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한다. 상위 팀은 대면 피치 쇼케이스에서 전문 심사위원단에게 발표하고 Q&A를 거쳐 수상팀이 선정된다. 이번 시즌에는 두 트랙의 목표를 함께 달성한 프로젝트에 주는 통합 보너스 외에 '교수 자문단 선정상'과 '넥스트 스텝 어워드'가 새로 도입됐다.

NASA

Mike Sarafin, Artemis I mission manager at NASA Headquarters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발사체·로켓

스페이스X 스타십, 14차 시험비행에서 첫 지구 궤도 진입 성공

스페이스X의 스타십(Starship)이 현지시각 2026년 9월 28일 텍사스 스타베이스에서 14차 시험비행에 발사돼(현지시각 오전 7시 48분 CDT, 12시 48분 UTC) 처음으로 지구 궤도에 진입했다. 1단 부스터는 33개 엔진 중 1개가 상승 중 꺼졌으나 분리 후 멕시코만에 제어 착수했고, 상단은 6개 랩터 엔진 중 1개가 예기치 않게 정지했음에도 발사 25분 뒤 고도 171마일(275km) 궤도에 올랐다. 스페이스X는 상승 중 엔진 문제를 고려해 당초 10시간·지구 6회 선회 계획을 3시간으로 단축했고, 상단은 태평양에 착수한 뒤 폭발했다. 비행 단축 전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실제로 궤도에 전개했으며, 이는 더미 위성을 방출했던 이전 임무와 다른 점이다. 스타십은 2028년 초로 예정된 아르테미스 4 유인 달 착륙선(HLS) 계약의 핵심이지만 일정이 지연된 상태이며, 블루오리진의 블루문 착륙선과 함께 2027년 아르테미스 3 임무에서 지구 저궤도 시험이 계획돼 있다.

EarthSky

Mike Sarafin, Artemis I mission manager at NASA Headquarters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발사체·로켓

스타십, 14차 비행서 첫 궤도 진입·스타링크 V3 위성 26기 배치 성공

스페이스X의 스타십이 28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스타베이스에서 진행된 14차 시험비행에서 처음으로 지구 궤도에 진입하고, 고도 약 269㎞에서 차세대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순차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2023년 이후 13차례 통합 비행이 모두 준궤도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실제 화물을 목표 궤도에 올리는 발사체 본연의 임무를 처음 완수해 첫 수익 창출형 상업 임무로 평가된다. 다만 상단부 랩터 엔진 1기가 조기에 정지해 다른 엔진을 점화한 끝에 궤도에 올랐고, 지구를 약 6바퀴 돌며 10시간 진행할 예정이던 임무는 약 3시간 만에 종료됐다. 슈퍼헤비 부스터도 하강 중 일부 엔진이 멈췄으며, 부스터와 상단 모두 계획된 해상 착수는 수행했지만 이번 비행의 목표는 회수·재사용이 아니었다. 아르테미스 계획의 인간착륙시스템(HLS)을 위해서는 극저온 추진제 대량 이송과 12~24일 수준의 발사장 회전주기, 무인 달 착륙 실증 등이 남아 있으며 NASA는 2028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뉴시스

Earthset on the Far Side art002e021219 (April 6, 2026) – Earthset captured through the Orion spacecraft window at 6:41 p.m. EDT, April 6, 2026, during the Artemis II crew’s flyby of the Moon. A muted
우주산업·정책

NASA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 비행 혁신 80주년

1946년 9월 30일 NACA 엔지니어 5명이 캘리포니아 고지대 사막의 뮤록 육군비행장에 도착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X-1 항공기가 음속을 돌파했고, 이 전초기지는 현재 NASA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Armstrong Flight Research Center)가 됐다. 센터는 우주왕복선 착륙 지원부터 SR-71 비행, 디지털 플라이바이와이어 개발까지 항공·우주 연구를 이끌어왔으며, 현재는 소닉붐 없는 초음속 비행을 입증할 X-59의 시험 비행을 진행 중이다. 아르테미스(Artemis) 계획을 위해 우주복 시험용 737, 아르테미스 II 열차폐 데이터 수집용 G-III, SLS 로켓 자동조종장치를 시험한 F/A-18 등 연구용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제러드 아이잭먼(Jared Isaacman) NASA 국장은 최근 암스트롱을 비행시험·항공기 운용 분야의 '우수성 센터(Center of Excellence)'로 지정했다.

NASA

art002e019570 (April 7, 2026) – On flight day seven, following their lunar flyby, the Artemis II crew captured this view of a delicate crescent Moon on their journey back to Earth. Along the terminato
우주산업·정책

아이작먼 NASA 국장, 국제협력 새 모델 재확인… "연합 자체를 위한 연합은 끝"

제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NASA 국장은 9월 24일(현지시각) 휴스턴에서 열린 Payload의 Off World 행사에서 NASA가 "연합을 위한 연합을 엮는 일"은 끝냈으며 미국에 "좋은 거래"가 되는 국제협력만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취임 직후 NASA가 루나 게이트웨이(Lunar Gateway) 작업을 중단하면서 이미 주요 구성품 3개를 개발 중이던 ESA와의 균열이 커졌고, 이달 요제프 아쉬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유럽이 자체 우주탐사 역량을 갖출지 결정하라고 유럽 지도자들에게 촉구했습니다. 아이작먼은 이 새로운 협력 모델이 달 남극에 중국보다 먼저 도달해 서방의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필요에서 나왔다고 설명하며, "누가 먼저 사다리를 내려오는지에서 뒤처지면 그 영향은 전 세계에서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 서명국의 최소 절반이 달 표면으로 보낼 과학 또는 기술 실증 페이로드를 약속했다며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미래가 여전히 동맹국들의 우주 목표와 얽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Payload

Technicians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begin installing the orbital maneuvering system engine nozzle and heat shield for the Artemis II European Service Module inside the Neil Armstrong
유인우주·탐사

NASA, 크루-13 미션에서 우주비행이 인체 건강·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NASA는 스페이스X 크루-13(Crew-13) 미션 기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생의학·인체수행능력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핵심은 유럽우주국(ESA)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정맥 지혈(Venous Haemostasis)' 연구로, 미세중력이 혈류와 혈액 응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비행 전후와 비행 중 MRI 촬영, 경정맥 초음파, 혈압 측정, 채혈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장기 체류 후 달 착륙 시뮬레이션으로 조종 능력을 평가하는 '수동 조종(Manual Piloting)' 연구와, 비타민B 보충제가 우주비행 관련 신경안구증후군(SANS)을 줄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B-Complex' 연구도 진행된다. 일부 승무원은 표준 측정(Standard Measures), 우주선 탑승자 위험(Spacecraft Occupant Risk), 제로 T2(Zero T2) 등 인간연구프로그램(HRP)의 추가 연구 3건에도 참여한다. NASA는 이 연구들이 아르테미스(Artemis) 달 탐사와 향후 화성 탐사 등 심우주 유인 임무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NASA

Hubble Observes the Total Lunar Eclipse Caption: Taking advantage of a total lunar eclipse in January 2019, astronomers using NASA's Hubble Space Telescope have detected ozone in Earth's atmosphere. T
유인우주·탐사

아이작먼 NASA 국장, 10월 초 '아르테미스 가속화' 업데이트 예고

제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NASA 국장은 수요일(현지시각 9월 23일) 휴스턴에서 열린 Payload의 Off World 행사에서 달 유인 복귀 미션 일정에 관한 '아르테미스 가속화(Artemis acceleration) 업데이트'를 10월 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ISS 크루 13(Crew 13) 발사 시점과 겹칠 수도 있다고 덧붙였으며, 올해 달 목표를 둘러싼 긴박함은 중국 덕분이라고 언급하면서 경쟁의 승패는 "누가 먼저 사다리를 내려오는가"에서 갈린다고 말했다. 아이작먼은 트럼프 행정부의 남은 2년간 NASA의 성과를 미션 마일스톤이 아닌 조직 문화 변화로 측정하겠다며, 달 기지 구축 여부는 정책·의회 지원·예산·유연성이 맞물리는 '운'의 문제라고 평가했다. 또한 2026년이 변화의 해였다면 2027년은 실행의 해이며 추가적인 큰 방향 전환은 없을 것이라고 했고, 내년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분야로는 항공학(aeronautics) 포트폴리오를 꼽았다.

Payload

iss068e027836 (Dec. 8, 2022) --- The Full Moon is pictured setting below Earth's horizon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as it orbited 262 miles above the Pacific Ocean. At the time of this photo
유인우주·탐사

이탈리아, 50억 달러 이상 투입해 자국 우주인 2명 달 표면 보낸다

제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9월 15일 열린 콘퍼런스에서 이탈리아가 NASA의 달 기지(Moon Base) 프로그램용 달 거주 모듈 개발에 5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그 대가로 이탈리아 우주인 2명이 달 표면 미션에 참여할 자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핵심 기여는 이탈리아 우주국(ASI) 계약으로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가 개발 중인 다목적 거주모듈(MPH)로, 폭 3m·길이 6m에 질량 약 15톤 규모이며 우주인 2명이 7~30일간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됐다. MPH에는 달 표면에서 정밀 이동이 가능한 바퀴가 장착되지만, NASA가 고정형 달 기지 구조로 방향을 틀면서 이 기능은 재검토될 수 있다. 이탈리아와 NASA는 지난 3월 최소 1명의 이탈리아 우주인이 아르테미스(Artemis) 달 미션에 참여한다는 의향서를 체결했고, 이후 테오도로 발렌테(Teodoro Valente) 전 ASI 총재가 이 인원이 2명으로 늘었다고 언급했으나 공식 확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MPH는 지난 5월 시스템 요구사항 검토(SRR)를 통과했고 2027년 예비설계검토(PDR)를 거쳐 2032년 완성, 2033년 발사가 예상된다.

European Spaceflight

A woman in a NASA astronaut suit poses confidently against an American flag background.
유인우주·탐사

NASA, 아르테미스 대비 감압병·정맥혈전색전증·난원공개존 위험 검토 전문가 작업반 권고 발표

NASA는 아르테미스(Artemis) 달·심우주 미션과 관련해 선외활동(EVA) 전 산소호흡(프리브리드) 시험과 감압병(DCS), 비행 중 정맥혈전색전증(VTE) 발생, 난원공개존(PFO)의 영향을 검토하는 전문가 작업반을 구성하고 권고안을 공개했다. 작업반은 PFO가 VTE 형성의 주요 위험 인자는 아니라고 보고 VTE와 관련해 우주비행사 선발 기준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결론지었으며, 부분중력·보행이 포함된 프리브리드 프로토콜에서 기포 등급(bubble grade)과 고도에서의 DCS 위험 사이에 명확한 연관성은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작은' PFO(1~2등급)는 유의한 위험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큰' PFO(3등급 이상)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려 전면적인 선별검사나 배제를 권고하지 않되 검사를 받은 승무원에게는 결과를 알리고 폐쇄술을 제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상 연구에서 LVGE 존재만을 이유로 피험자를 제외하지 말 것과, DCS 증상을 가릴 수 있는 아스피린 및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세레콕시브)의 EVA 전후 사용에 대한 임상 지침 마련을 권고했다.

NASA

Portrait of a woman in a NASA astronaut costume, smiling against a neutral background.
유인우주·탐사

NASA, 장기 우주비행 의료 위험 예측하는 '통합의료모델(IMM)' 소개

NASA는 달·화성 유인 임무에 대비해 발사 전 승무원의 건강 위험을 예측하는 의사결정 지원 도구인 통합의료모델(Integrated Medical Model, IMM)을 개발했다. IMM은 수십 년간의 비행 기록과 임상 연구를 모은 통합의료근거데이터베이스(iMED)를 바탕으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 승무원 수, 비행 기간, 계획된 선외활동, 우주선 환경 등 임무 변수를 반영한 수천 가지 시나리오를 모델링하며, 감압병·방사선병·우주멀미부터 감염·신장결석 같은 일상적 질환까지 100가지가 넘는 의학적 상태를 평가한다. 산출물로는 총 의료 사건 수(TME), 승무원 건강 지수(CHI), 삶의 질 보정 손실 시간(QTL), 후송 및 승무원 사망 확률(EVAC/LOCL), 자원 소요량 등이 제시되며, 질량·부피 제약이 큰 우주선의 의료 키트(MedCap) 구성을 정하는 데 활용된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는 몇 시간 내 지구 귀환 후송이 가능하지만 심우주 탐사에서는 통신 지연과 신속 귀환 불가라는 조건이 더해지기 때문에, NASA는 IMM 데이터를 자립형 의료 시스템 설계의 근거로 삼고 있다.

NASA

Model of a lunar landing with spacecraft and solar panel
관측·천문현상

'국제 달 관측의 밤' 2026년 9월 19일 개최… 참여 방법 안내

국제 달 관측의 밤(International Observe the Moon Night)이 9월 19일 열린다. 이 행사는 9월 또는 10월 상현달 무렵에 진행되는데, 이때 달이 늦은 오후와 저녁에 관측하기 좋고 낮과 밤의 경계인 명암경계선(터미네이터)을 따라 긴 그림자가 드리워져 크레이터와 산악 지형이 뚜렷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참가자는 NASA가 제공하는 전 세계 행사 지도에서 가까운 관측 모임을 찾거나 직접 행사를 열어 지도에 등록할 수 있으며, 집에서 맨눈·쌍안경·망원경으로 달을 보는 것도 참여 방법이다. NASA의 달 정찰 궤도선(LRO)이 촬영한 달 이미지와 아르테미스 II 우주비행사들이 달 뒷면으로 향하며 담은 사진을 감상하거나, LRO 데이터로 아폴로 11호 착륙지(고요의 바다) 등 달 표면 모형을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도 있다.

Space.com

jsc2026e407798 (Aug. 7, 2026) - NASA's T-38 N924NA debuted an updated livery honoring the Artemis Program. Astronauts fly in T-38s to train for making real-time decisions in a high-stakes, operational
유인우주·탐사

NASA 2025년 우주비행사 후보생 10명, 2년 훈련 과정 절반 통과

NASA의 2025년 우주비행사 후보생 10명이 2025년 9월 22일 공개된 이후 약 2년 과정의 훈련 프로그램 절반을 마쳤다. 후보생들은 2026년 5월 뉴멕시코주 리오그란데델노르테 국립기념물에서 지질학 야외 훈련을 받았고, 일부는 7월 아이슬란드에서 NASA 우주비행사 및 아르테미스(Artemis) 미션 지원팀과 함께 추가 훈련에 참여했다. 여름 동안 WB-57 고고도 항공기와 T-38 초음속 제트기 비행 훈련, 존슨우주센터 고도 챔버 훈련, 중성부력연구소(NBL)에서의 수상 생존 훈련도 진행됐다. 이들은 러시아어 수업과 우주선 시스템 운용, 선외활동 훈련도 병행하고 있으며, 2027년 졸업 후 NASA 현역 우주비행사단에 합류해 첫 비행 임무 배정을 기다리게 된다.

NASA

The Edge of Two Worlds art002e009285 (April 6, 2026) – Our planet draws closer to passing behind the Moon in this image captured by the Artemis II crew during their lunar flyby, about six minutes befo
우주산업·정책

NASA, 아르테미스 협정 통해 오픈 사이언스·데이터 공유 강화

NASA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서 나온 월석 시료와 달 데이터, 연구 성과를 전 세계 과학계와 공유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원칙은 아르테미스 협정(Artemis Accords)에 서명한 71개국이 지지하고 있다. NASA는 협정의 핵심 조항인 '과학 데이터의 신속한 공개'에 초점을 맞춰 7월 28일 시작해 9월 8일 마무리된 2부작 온라인 워크숍을 열었다. 첫 세션은 오픈 사이언스 원칙과 이행 방안을, 두 번째 세션은 오픈 사이언스 도구를 다뤘고, NASA는 행성과학 데이터 아카이브인 행성데이터시스템(PDS)과 공개된 달 데이터, 시각화·분석 도구를 소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인도우주연구기구(ISRO)가 주도한 논의의 후속으로, 서명국들이 자체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하거나 개선할 때 참고할 실무 모델을 제공했다. 아르테미스 협정은 2020년 NASA와 미 국무부가 7개 창설국과 함께 만든 것으로, 평화적·투명한 탐사와 과학 데이터 접근 보장 등의 원칙을 담고 있다.

NASA

NASA’s Pegasus barge carrying the agency’s 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 seen in the background of this photograph, and a weather cover for the Artemis III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core st
행성과학·태양계

아르테미스 앞두고 달 토양 정전기 대전 메커니즘 규명 필요성 제기

아르테미스(Artemis) 계획이 달 남극과 영구음영지역(PSR)을 향해 나아가면서, 지속적인 어둠·극저온·낮은 표토 전도도·긴 전하 완화 시간으로 인해 고에너지 입자가 만든 전하가 표면 아래에 축적될 수 있어 달 표면 대전 현상 이해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 기술 각서는 태양 고에너지 입자와 은하 우주선이 유전 파괴 문턱에 근접한 지하 전기장을 만들 수 있다는 기존 모델에도 불구하고, 입사 입자와 거시적 부피 전하원 사이의 미시적 연결이 불명확하다는 미해결 문제를 다룬다. 저자들은 필요한 미시적 입력값으로 입자 종류와 에너지별로 구분한 '단위 깊이·입사 입자당 평균 부호화 잔류 전하 분포'를 정의하고, 이를 입사 플럭스·에너지 스펙트럼과 결합하면 전하 연속 방정식과 푸아송 방정식 등에 연결할 수 있는 깊이 의존 부피 전하원 생성률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광물 조성, 입자·공극 형상, 온도, 기존 전위가 전하 보유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어, 입자 단위 모델링과 극저온 고진공 조사(照射) 실험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NASA Sofia (stratospheric observatory for inferred astronomy ) Seen here sitting in the antarctic apron at Christchurch airport. This aircraft visits New Zealand every year during winter.
유인우주·탐사

NASA, 달 표면 기술 가속화를 위한 제안서 공모 착수

NASA가 달 남극 지역 탐사와 달 기지 건설에 필요한 기술·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제안서를 현지시각 9월 8일 공모했다. 이번 'NextSTEP-3 Broad Agency Announcement 부록 A: 달 지원 인프라 가속화(Lunar Enabling Infrastructure Accelerator)' 공모는 수직형 태양전지판 기술, 레골리스에서 산소를 추출하는 현지자원활용(ISRU), 방사성동위원소 스털링 발전기, 우주 내 첨단 제조, 혁신적 나노소재 생산 등 5개 분야의 역량 성숙과 실증을 목표로 한다. 그렉 스토버(Greg Stover) NASA 첨단연구기술부장은 "산업계와의 협력이 지속 가능한 달 상주에 필요한 역량과 인프라를 성숙시키는 과정에서 미국의 산업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는 민간 기업, 학계, 비영리 기관은 물론 미국 주도 팀에 참여하는 국제 파트너까지 대상으로 하며, 완전하고 개방된 경쟁을 유지한다. NASA는 이번 계약에서 얻은 기술 데이터와 실증 결과를 향후 조달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NASA

Artemis II NASA astronauts Reid Wiseman and Christina Koch of NASA and CSA (Canadian Space Agency) astronaut Jeremy Hansen view the core stage for the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at the agency’s
발사체·로켓

아르테미스 III SLS 부스터 적층 진전…오리온 아르테미스 II 재진입 경로 변경으로 열차폐막 손상 90% 이상 감소 확인

NASA 케네디우주센터 조립동(VAB)에서 아르테미스 III용 5분절 고체로켓부스터 중 4개 분절 적층이 완료됐고, 코어 스테이지-3에는 RS-25 엔진 4기 장착이 끝났다. 같은 기간 페가수스 바지선이 아르테미스 IV 엔진 섹션용 보트테일을 케네디로 인도했으며, NASA는 아르테미스 IV의 2028년 달 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우주안전자문패널(ASAP)에 보고된 아르테미스 II 사후 분석에 따르면, 스킵 재진입 대신 더 가파른 비스킵 경로를 택한 결과 열차폐막 아브코트(Avcoat)의 박리(스폴레이션) 지점이 아르테미스 I의 100곳 이상에서 9곳으로 90% 넘게 줄었다. 다만 비스킵 재진입은 착수 지점 선택 범위를 좁혀 임무 계획 유연성이 떨어지는 대가가 따르며, NASA는 가스 배출이 원활하도록 아브코트 제조 공정을 변경해 내년 아르테미스 III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II는 4월 1일 발사돼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유인 달 궤도 비행을 수행한 임무였다.

NASASpaceflight

Engineers and technicians at NASA’s Michoud Assembly Facility in New Orleans have structurally mated the first of four RS-25 engines to the core stage for NASA’s Space Launch System rocket that will h
학회·이벤트

NASA, 시각장애인 대상 아르테미스 RS-25 엔진 온라인 웨비나 개최

NASA가 미국 동부시간 10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현지시각)에 "RS-25 엔진과 아르테미스 미션의 미래"라는 제목의 시각장애인·저시력 커뮤니티를 위한 접근성 웨비나를 줌(Zoom)으로 개최한다. 약 2시간 동안 RS-25 엔진 시험의 음성해설 영상, 아르테미스 엔지니어와의 질의응답, 우주·과학 분야 접근성에 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참가자로는 NASA 챈드라 X선 관측선의 킴벌리 아컨드 박사, 스테니스 우주센터의 조시 그라이너 시험 책임자, 마셜 우주비행센터의 크레이그 무어 박사, 존슨 우주센터의 로버트 셸턴 박사 등이 나선다. 웨비나는 일반에도 공개되며, 참석 희망자는 9월 25일 금요일까지 신청 양식을 통해 RSVP해야 한다.

NASA

Artemis II NASA astronauts Reid Wiseman and Christina Koch of NASA and CSA (Canadian Space Agency) astronaut Jeremy Hansen view the core stage for the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at the agency’s
관측·천문현상

루이지애나 상공에 뜬 부분월식… NASA 미슈 조립시설이 있는 곳

2026년 8월 28일(일부 시간대에서는 8월 27일 저녁) 달이 지구 그림자에 들어가며 깊은 부분월식이 나타났고, 식의 최대 시각인 오전 12시 13분(EDT) 기준으로 달 표면의 96.3%가 지구 본영에 잠겼다. 이 단계는 알래스카와 캐나다 북서부를 제외한 아메리카 대부분과 서유럽·서아프리카에서 관측됐다. 사진이 촬영된 루이지애나 남부에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쓰이는 SLS(Space Launch System) 로켓 코어 스테이지 등 대형 우주 구조물을 제작·조립하는 NASA 미슈 조립시설(Michoud Assembly Facility)이 있다.

NASA

Close-up of Apollo 12 rocket engine on display at Space Center Houston.
행성과학·태양계

달 표토에 남은 초신성 흔적, 새 모델로 해독 가능해졌다

미국 하와이대 마노아의 행성과학자 에밀리 코스텔로(Emily Costello) 연구팀이 달 표토(레골리스)에 섞인 초신성 방사성 동위원소를 '충돌 경작(impact gardening)' 효과와 분리해내는 수학적 모델을 개발했다. 지구는 침식과 판구조 운동 탓에 약 1,000만 년 전까지의 기록만 남아 있지만, 대기와 판구조 운동이 없는 달은 8,000만~1억 년 또는 그 이상에 걸친 초신성 활동 기록을 보존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충돌에 의한 압축·굴착, 방사성 붕괴, 우주 풍화를 함께 다루는 이 모델이 아폴로 표토 시료에서 발견된 철-60과 플루토늄-244, 요오드-129, 하프늄-182, 퀴륨-247 등의 깊이별 농도 분포를 잘 재현했다고 밝혔다. 기존 심해 퇴적물과 아폴로 시료 연구는 230만 년 전과 730만 년 전 두 차례의 초신성 활동 정점을 시사해 왔다. 코스텔로는 향후 아르테미스 우주비행사들이 더 깊은 시추 시료를 가져오면 태양계가 은하를 도는 여정의 역사를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연구 결과는 8월 14일(현지시각)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됐다.

Space.com

Imposing satellite tower with numerous dishes against a vibrant blue sky.
위성·지구관측

NASA, 화성 통신 네트워크 사업자로 블루오리진 선정… 최대 7억 달러 규모

NASA가 현지시각 9월 1일 화성 통신 네트워크(Mars Telecommunications Network) 개발 계약을 블루오리진에 부여했다고 밝혔다. 확정가 방식의 이 계약은 최대 약 7억 달러 규모로, 블루오리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고성능 화성 통신 궤도선을 NASA에 인도해야 한다. 이 궤도선은 화성 궤도를 돌며 화성 표면과 궤도에서 활동하는 탐사선들의 과학 데이터·영상·항법 정보와 주요 임무 통신을 중계하며, 블루오리진이 설계·개발·통합·발사·운용을 모두 담당한다. NASA는 지난 5월 제안요청서(RFP)를 냈으며, 우주통신항법(SCaN) 프로그램이 관리하는 이 네트워크는 2030년까지 화성에서 운용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NASA

NASA’s Space Launch System (SLS) rocket with the Orion spacecraft atop launches the agency’s Artemis I flight test, Wednesday, Nov. 16 from Launch Complex 39B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유인우주·탐사

우주 역사 속 오늘: 1965년 8월 31일, NASA의 거대 수송기 '슈퍼 구피' 첫 비행

1965년 8월 31일(현지시각) NASA의 대형 화물 수송기 슈퍼 구피(Super Guppy)가 첫 시험비행에 나섰다. 에어로 스페이스라인스(Aero Spacelines)가 보잉 B-377 스트래토크루저를 개조해 만든 이 기체는 높이 25피트·너비 25피트·길이 111피트(7.6 x 7.6 x 33.8m)의 화물칸을 갖췄고 26톤이 넘는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기수 전체가 열리는 방식으로 대형 화물을 적재한다. 당시에는 아폴로 계획의 로켓 단을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로 옮기기 위해 필요했고, 최근에는 퇴역한 T-38 초음속기와 X-38 시제기, 아르테미스 계획의 오리온 우주선·열차폐막, SLS 부품 등을 실어 날랐다. 초기 슈퍼 구피는 1991년 퇴역해 애리조나주 투손의 피마 항공박물관에 전시 중이며, NASA는 텍사스주 엘패소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신형 기체를 계속 운용하고 있다. 이 현역기는 2026년 7월 EAA 에어벤처 오시코시 2026 에어쇼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강한 폭풍으로 손상돼 수리 중이며, NASA가 11월 7~8일 여는 항공우주 엑스포 '맥스 파워(Max Power)'에 맞춰 수리가 끝날지는 불분명하다.

Space.com

Large satellite dish silhouette against a colorful sunset, showcasing broadcasting technology.
천문·천체물리

저주파 우주 전파 간섭계 '메가웨이브 라디오 서베이어' 개념 제안

지구에서는 관측할 수 없는 저주파 전파 영역을 열기 위한 우주 기반 간섭계 '메가웨이브 라디오 서베이어(MegaWave Radio Surveyor)' 개념이 arXiv에 공개됐다. 이 관측소는 45MHz 이하 대역에서 동시·고감도 관측과 전례 없는 각분해능을 목표로, 다른 항성의 우주기상 추적, 외계행성의 자기장 기원 전파 방출 탐지, 고적색편이 중성수소(HI) 초미세구조선을 통한 우주 암흑시대 탐사, 우주 거대구조 내 우주선(cosmic ray)과 자기장의 역할 규명을 과학 목표로 제시한다. NASA의 SunRISE, SPARCS, LuSEE-Night 성과를 기반으로 하며, 아르테미스 계획의 지구-달 공간 접근 및 통신 요소를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ASTRA 이니셔티브 개념으로서 'Pathways to Discovery' 10년 계획 등 미국 국립과학원 보고서의 과학 과제에 대응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