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A, 산업계 주도 재사용 부스터 비행 실증 지원 추진
유럽우주국(ESA)이 재사용 로켓 1단·부스터 기술의 개발과 비행 실증을 가속하기 위해 10월 27일(현지시각) BEST!2 Flight Demonstrations 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1단 회수와 재비행을 다루는 시스템 수준 실증을 지원하지만, 현재 '예정(Intended)' 상태로 예산과 일정이 담긴 상세 문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2024년 말 1차 BEST! 사업에서는 아리안그룹(ArianeGroup)과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Isar Aerospace)가 계약을 따냈으며, 아리안그룹은 자회사 마이아스페이스(MaiaSpace) 소형 발사체 1단을 아리안 6(Ariane 6) 후속형의 재사용 액체 부스터로 전용하는 방안을,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펙트럼(Spectrum) 로켓의 재사용 1단 실증기를 제안했다. 다만 이번 공고가 두 사업의 후속 자금 지원으로 이어질지, 다른 제안에도 문을 열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ESA는 이와 별도로 중·대형 발사체용 재사용 1단·회수 개념 예비 연구를 지원하는 'BEST! Reloaded' 공고도 함께 공개했으며, 두 사업 모두 미래발사체준비프로그램(FLPP) 산하에서 진행된다.
European Spacefl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