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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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건의 기사

Inside the Spectrum prototype unit, organisms in a Petri plate are exposed to different colors of lighting. The device works by exposing organisms to different colors of fluorescent light while a came
발사체·로켓

ESA, 산업계 주도 재사용 부스터 비행 실증 지원 추진

유럽우주국(ESA)이 재사용 로켓 1단·부스터 기술의 개발과 비행 실증을 가속하기 위해 10월 27일(현지시각) BEST!2 Flight Demonstrations 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1단 회수와 재비행을 다루는 시스템 수준 실증을 지원하지만, 현재 '예정(Intended)' 상태로 예산과 일정이 담긴 상세 문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2024년 말 1차 BEST! 사업에서는 아리안그룹(ArianeGroup)과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Isar Aerospace)가 계약을 따냈으며, 아리안그룹은 자회사 마이아스페이스(MaiaSpace) 소형 발사체 1단을 아리안 6(Ariane 6) 후속형의 재사용 액체 부스터로 전용하는 방안을,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펙트럼(Spectrum) 로켓의 재사용 1단 실증기를 제안했다. 다만 이번 공고가 두 사업의 후속 자금 지원으로 이어질지, 다른 제안에도 문을 열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ESA는 이와 별도로 중·대형 발사체용 재사용 1단·회수 개념 예비 연구를 지원하는 'BEST! Reloaded' 공고도 함께 공개했으며, 두 사업 모두 미래발사체준비프로그램(FLPP) 산하에서 진행된다.

European Spaceflight

Stunning photograph capturing the Milky Way galaxy above a silhouetted forest at night.
위성·지구관측

큐브샛 ERMIS-3, 지상국과 레이저 광통신 링크 구축 성공

그리스 아테네 국립카포디스트리안대학교가 개발한 8U 큐브샛 ERMIS-3이 광지상국과의 링크를 구축해 소형위성 광통신 검증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유럽우주국(ESA)이 지원하고 리투아니아 기업 아스트로라이트(Astrolight)가 개발한 광통신 단말을 사용한 이번 실증은 위성의 초기 운용 점검(커미셔닝) 이후 불과 몇 주 만에 이뤄졌다.

ESA

천문·천체물리

NASA, 허블 우주망원경 상업 서비스 가능성 타진… 정보요청서(RFI) 발행

NASA는 10월 29일(현지시각) 허블 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의 궤도상 서비스(in-space servicing) 관련 산업계 역량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요청서(RFI)를 발행했다. RFI는 ▲허블을 더 높은 고도로 올려 과학 수명을 연장하는 임무 ▲성능 향상을 위한 서비스 ▲임무 종료 시 안전하고 통제된 대기권 재진입 또는 궤도상 폐기에 대한 상업계의 관심을 묻고 있으며, 접수는 11월 30일 월요일 미 동부시각 오후 3시까지다. 허블은 자체 추진 시스템이 없어 대기 저항으로 고도가 서서히 낮아지고 있고, 분석 결과 2033~2034년 사이 재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NASA는 임무가 2032년까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러드 아이잭먼 NASA 국장은 "허블에는 아직 중요한 과학이 남아 있으며, 가능한 모든 합리적 기회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고, 니키 폭스 과학임무본부 부국장은 최근 몇 년간 상업계의 위성 포획·서비스 역량이 빠르게 발전했다고 언급했다. 허블은 NASA와 ESA(유럽우주국)의 국제 협력 프로젝트로 35년 이상 운영돼 왔다.

NASA

jsc2022e091674 (Dec. 11, 2022)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visits Mission Control at NASA’s Johnson Space Center in Houston to witness the splashdown of Orion after a 25.5-day Artemis I mission. Ne
위성·지구관측

이탈리아 소형위성 제조사 아르고텍, 5,000만 유로 투자 유치…연간 생산 80기로 확대

이탈리아 소형위성 제조사 아르고텍(Argotec)이 연간 위성 생산 능력을 늘리기 위해 5,000만 유로(5,58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밀라노 소재 사모펀드의 우주 부문인 NUO Space S.p.A가 이번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조달 자금은 현재 연 52기인 생산 능력을 80기로 끌어올리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르고텍은 2008년 설립 이후 NASA의 다트(DART)와 아르테미스 I(Artemis I) 미션에 큐브위성 2기를 실어 보낸 이력이 있으며, 최대 350kg급 소형위성을 만든다. 현재 이탈리아의 지구관측 군집위성 HEO, 우주기상 관측을 위한 ESA의 헬리오스피어릭 파이어니어, 달 물 탐사를 위한 JAXA·ISRO의 LUPEX 미션 등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조달이 더 큰 후속 라운드를 위한 첫 단계라고 밝혔다.

Payload

ESA (European Space Agency) Director-General Dr. Josef Aschbacher, 2nd from left, and NASA Associate Administrator for the Science Mission Directorate Thomas Zurbuchen, 3rd from left, celebrate after
천문·천체물리

허블·웹이 포착한 '고양이 머리 성운' — 용골자리 성운 속 별 탄생 현장

NASA/ESA 허블과 NASA/ESA/C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지구에서 약 7,500광년 떨어진 거대한 가스·먼지 구름인 용골자리 성운(Carina Nebula) 내부의 별 형성 영역을 관측했다. '고양이 머리 성운'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구조에 대해 허블의 가시광 영상은 어둡고 길게 늘어진 먼지 기둥과 형성 중인 어린 별의 흔적을 보여주고, 웹의 적외선 영상은 가려져 있던 다수의 별과 세부 구조를 드러냈다.

ESA

Close-up portrait of an astronaut wearing a NASA space suit looking out a window.
천문·천체물리

태양-지구 원거리 역행궤도(DRO) 계산과 우주날씨 예보 활용 분석

연구진은 태양-지구 원거리 역행궤도(DRO)를 우주날씨 예보 임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분석했다. ESA의 HENON 임무와 SHIELD 개념처럼 L1 지점보다 태양에 가까운 위치에 탐사선을 두면, 원격 관측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행성간 코로나질량방출(ICME)의 남향 자기장(Bz < 0)을 수 시간 앞서 현장에서 측정할 수 있다. 이 Bz < 0 성분은 지자기 폭풍 강도를 예보하는 결정적 요소다. 연구진은 DRO 궤적을 생성하는 오픈소스 수치 프레임워크와 일심 지구 황도 좌표계 기반의 사전 계산 궤도를 제시하고, 예보 선행시간, 탐사선 수와 DRO 거리에 따른 관측 공백, 태양-지구 선 대비 최대 경도 이격을 뜻하는 '수용 원뿔(cone of acceptance)'을 분석했다. 또한 ICMECAT 카탈로그를 이용해 L1 안쪽 ICME 관측의 역사적 커버리지를 제시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위성·지구관측

ESA, 갈릴레오 2세대(G2) 위성 4기 추가 발주

유럽우주국(ESA)이 기존 계약을 연장해 갈릴레오 2세대(Galileo Second Generation, G2) 위성 4기를 추가로 제작하기로 했다. 이번 발주로 G2 위성은 총 16기로 늘어나며, ESA는 이를 통해 별자리(위성군)의 장기적 운영 연속성을 확보하고 신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ESA

Artemis II deputy lunar science lead Marie Henderson, shown standing on the left, and lunar science team members, from the right foreground, Ariel Deutsch, Maria Banks behind her, Ryan Watkins to her
행성과학·태양계

ESA 아리엘(Ariel) 망원경으로 태양계 소천체 분광 탐사 가능성 평가

태양계 소천체(SSSB)는 수화 물질과 유기물의 기원을 보여주는 3μm 부근 근적외선 특징을 지니지만, 지구 대기 흡수 때문에 지상 관측이 어렵다. 연구진은 가시광~중적외선(0.5~7.8μm)을 관측하는 ESA 아리엘(Ariel) 임무의 보조 과학으로서 NASA JPL Horizons 천체력을 이용해 2032~2035년 소천체 관측 가능성을 평가했다. 보수적인 한계 등급 V=13.6에서는 최대 402개, V=16까지 확장하면 2,144개 소천체를 분광 관측할 수 있으며, 4년 임무 동안 3일·7일·30일마다 1개를 관측하는 운영 시나리오에서는 각각 357개, 209개, 49개가 대상이 된다. 또한 아리엘이 2.7μm와 3.4μm의 핵심 흡수 특징을 기존 아카리(AKARI) 적외선 탐사보다 높은 분광 분해능으로 분해할 수 있음을 스펙트럼 에너지 분포 모델링으로 제시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Members of the Disaster Assessment and Recovery Team (DART) repair a section of roof atop the Operations Support Building II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The effort is part of the space
행성과학·태양계

DART 충돌 후 디모르포스 분출물 재집적 연구 — 헤라(Hera) 중력 측정에 영향

SPH 고해상도 시뮬레이션으로 DART 충돌 이후 디모르포스(Dimorphos)의 분출물 재분포를 분석한 결과, 충돌로 디모르포스 질량의 약 13%가 분출됐으나 대부분이 다시 쌓여 거의 전 표면이 새로 덮이는 결과가 나타났다. 분출물 퇴적층은 충돌 함몰부 주변에서 8m를 넘지만 대척점 부근에서는 수십 cm 두께에 불과했고, 국소 중력 변화는 충돌 전 값의 약 10%에 달했다. 중앙에 큰 암괴가 있는 모델과 없는 모델 모두 대규모 퇴적 양상은 비슷했으며, 암괴는 함몰부 내부의 표면 중력에만 영향을 미쳤다. 연구진은 ESA 헤라(Hera) 미션이 DART로 크게 변형된 표면과 중력장을 관측하게 되므로, 내부 구조 해석 시 이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Another image of Comet 2023/A3 on Oct 21, 2024. The comet moves quickly with respect to the stars and changes appearance daily. It still is throwing off some colors, but that will continue to fade as
행성과학·태양계

ESA 코멧 인터셉터, 혜성 궤도 예측 정확도 목표 달성 어려워…오차 1만km로 확대 권고

유럽우주국(ESA)의 코멧 인터셉터(Comet Interceptor) 미션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장주기 혜성 또는 역학적 신생 혜성에 근접 비행(플라이바이)할 예정이어서 정확한 궤도 예측이 필요하지만, 혜성의 가스 분출로 생기는 비중력 가속도(NGA)가 궤도를 교란한다. 연구진은 몬테카를로 방식으로 샘플링한 열물리 가속도 모델을 적용해 지상 측성 관측과 표준 NGA 피팅 기법의 예측 능력을 시험한 결과, 요격 60일 전 위치 1,000km·속도 1m/s라는 미션 목표를 충족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대신 위치 1만km, 속도 수 m/s 수준으로 불확실성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수 AU 거리에서 가스 분출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에서는 NGA 피팅이 기준 가속도와 궤도를 재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근일점까지 관측을 추가하면 결국 수렴해 궤도 호의 절반만으로도 가속도 변수들을 양호하게 추정할 수 있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ESA Director General Josef Aschbacher, right, meets with NASA Administrator Jared Isaacman, Wednesday, Feb. 11, 2026,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Photo Credit: (NA
우주산업·정책

제350차 ESA 이사회: 미디어 브리핑 영상 공개

유럽우주국(ESA)이 2026년 10월 21~22일(현지시각) 파리 ESA 본부에서 열린 제350차 이사회의 주요 결정과 성과를 설명하는 미디어 브리핑 영상을 공개했다. 브리핑에는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과 대표단 차원의 이사회 의장인 후안 카를로스 코르테스(Juan Carlos Cortés)가 참여했다.

ESA

우주산업·정책

ESA 이사회, 신규 국장 2명 임명 승인

유럽우주국(ESA) 이사회가 신규 국장 2명의 임명을 승인했다. 안제이 바나시아크(Andrzej Banasiak)가 상업화·산업협력 국장, 니콜라우스 하노브스키(Nicolaus Hanowski)가 우주운영 국장을 맡는다.

ESA

iss072e757530 (March 6, 2025) --- The last rays of an orbital sunset outline Earth’s horizon as a thin orange layer fades into blue, illuminating the atmosphere before nightfall. The wispy white featu
발사체·로켓

에어버스, 아리안 6 블록 2용 첫 경량 벌칸 후방 베이 출하

에어버스 네덜란드가 아리안 6(Ariane 6) 블록 2 업그레이드의 일환인 첫 경량 벌칸 후방 베이(Vulcain Aft Bay)를 로테르담을 거쳐 프랑스 아리안그룹으로 출하했다. 롭 포스트마 에어버스 네덜란드 사장은 10월 21일 링크드인 게시글에서 해당 구조물이 비행모델 16(FM16)으로 지정됐으며 2027년 아리안 6 미션에서 처음 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벌칸 후방 베이는 메인 스테이지 하단에 장착돼 벌칸 2.1 엔진을 지지하고 추력을 기체 구조로 전달하는 구조물로, 현재 무게는 약 5톤이다. 재설계된 구조물은 기존보다 55mm 짧고 400kg 가벼워졌는데, 이는 2024년 7월 네덜란드 우주청이 언급한 800kg 경량화 목표의 절반 수준이며 2025년 보도된 550kg 이상이라는 수치보다도 낮다. 경량 후방 베이는 2026년 6월 아리안 64에 처음 적용된 P160C 고체 부스터와 함께 블록 2 개선의 핵심이며, 유럽우주국(ESA)은 후속 블록 3 업그레이드에 대해 "프로그램상 필요나 정당성이 없다"며 추진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European Spaceflight

A person in a spacesuit holding an astronaut helmet with colorful lighting.
발사체·로켓

ESA 스페이스라이더 시험기체, 낙하시험 중 파라포일 전개 실패로 상실

유럽우주국(ESA)의 재사용 우주비행기 스페이스라이더(Space Rider) 실물 크기 시험기체가 이달 초 진행된 최종 시스템 단계 낙하시험에서 파라포일이 정상 전개되지 않아 상실됐다. ESA 대변인은 "이상 현상으로 시험기체가 상실됐다"며 원인 규명을 위한 독립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5월에도 CH-47 치누크 헬기로 시험기체를 고도까지 운반하는 상승 단계에서 이상이 발생해 시험이 중단된 바 있어, 이번이 올해 두 번째 차질이다. ESA는 시험기체 교체 여부나 다음 시험 시점을 밝히지 않았으나, 스페이스라이더의 첫 비행 시점은 2028년으로 유지하면서 목표를 1분기에서 2분기로 소폭 조정했다. 스페이스라이더는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개량형 P160C 1단을 장착한 베가-C(Vega C)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며, 이는 해당 고체 부스터를 사용하는 첫 비행이 될 전망이다.

European Spaceflight

NASA Galileo spacecraft imaged Io at high spectral resolution during the G2 encounter on Sept. 6, 1996.
위성·지구관측

갈릴레오 2세대(G2) 위성 12기, '새로운 두뇌' 신호생성 모듈 탑재

유럽우주국(ESA)은 향후 수년간 갈릴레오 2세대(Galileo Second Generation, G2) 위성 12기가 현재 운영 중인 위성군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G2 위성은 우주선의 '두뇌'로 불리는 새로운 신호생성 모듈을 포함한 여러 신기능을 통해 전례 없는 측위·항법·시각(PNT)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ESA

iss074e0430435 (April 1, 2026) --- The waxing gibbous Moon is seen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as the Artemis II mission begins its first day in space, en route to a lunar flyby several days
우주산업·정책

폴란드 차관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아르테미스 장기 참여 결정 어렵게 한다"

미할 야로스(Michał Jaros) 폴란드 개발기술부 차관은 10월 13일 의회 질의 답변에서 폴란드가 NASA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이 있으나 재정 투명성·비용·국제 파트너 접근성에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 단계에서 NASA가 계획한 활동의 재원 조달 체계나 더 넓은 맥락에 대한 투명성이 없었다"며, 미국의 예산·정치적 상황에 따른 불확실성이 장기 계획에 추가적인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다. 또한 NASA가 직접 수행하는 프로그램은 비용이 매우 높고 외부 파트너의 접근성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달 탐사 분야에서 폴란드의 우선순위는 유럽의 아르고노트(Argonaut) 프로그램 협력이라고 밝혔다. 아르고노트는 유럽의 독자적 달 표면 접근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ESA가 개발 중인 착륙선으로, 최대 1,500kg의 화물을 수송하도록 설계됐다. ESA는 2025년 1월 이탈리아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8억 6,200만 유로 규모의 달 하강 모듈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첫 아르고노트 미션 발사는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uropean Spaceflight

This image showcases changes identified in high-resolution images of Comet 67P/Churyumov-Gerasimenko during more than two years of monitoring by ESA's Rosetta spacecraft.  The approximate locations of
천문·천체물리

유클리드(Euclid) 우주망원경, 새 혜성 발견

유럽우주국(ESA)의 유클리드(Euclid) 우주망원경이 2026년 9월 16일부터 24일 사이에 촬영한 이미지에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혜성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ESA

Captivating image of the Veil Nebula showcasing cosmic beauty and star formations.
천문·천체물리

허블, 측면으로 본 나선은하 NGC 1827 포착

NASA 허블 우주망원경이 비둘기자리(Columba) 방향으로 약 3,700만 광년 거리에 있는 중간 나선은하 NGC 1827을 측면(edge-on)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관측은 지구로부터 반경 약 3,200만 광년 이내에 있는 우리은하와 비슷한 은하 22개 주변의 위성은하 260개를 조사하는 서베이의 일부로, 허블은 이 가운데 111개를 이미 관측했고 남은 은하들은 은하당 1궤도씩 총 149궤도가 추가로 필요하다. 허블의 고등탐사카메라(ACS)로 촬영한 이미지에서는 은하 원반을 따라 새로운 별이 형성되는 것으로 보이는 밝은 청색 영역과 어두운 먼지 띠가 드러났다. 연구진은 이런 저질량 은하들이 소규모 구조에서 관측과 잘 맞지 않는 우주론 모형의 예측을 검증할 수단이 된다고 설명했다.

NASA

Captivating view of the Milky Way galaxy and a shooting star across a clear night sky.
위성·지구관측

ESA 2026 우주환경 보고서: 저궤도 위성 급증에 충돌 연쇄반응 우려

유럽우주국(ESA) 우주쓰레기국이 2026년 9월 연례 '우주환경 보고서(Space Environment Report)'를 발표하며, 저궤도(LEO) 혼잡으로 파편 충돌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일부 궤도 영역을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OrbitalRadar.com 기준 2026년 10월 현재 저궤도에는 추적되는 물체가 31,000개 이상, 작동·비작동 페이로드가 18,600개 이상 있으며 이 중 작동 중인 위성은 15,800기 이상, 그중 10,000기 이상이 스타링크(Starlink)다. ESA는 수명을 마친 위성이 혼잡한 궤도에서 충분히 빠져나오지 않아 충돌 위험이 커지고 있고, 하루 3기 이상의 위성·로켓 본체가 재진입하는 반면 신규 페이로드는 하루 10기씩 발사된다고 지적했다. 올해 보고서에는 재진입에 따른 지상 인명 피해 위험 지표가 새로 추가됐는데, 위험 자체는 여전히 매우 낮지만 교통량 증가로 매년 커지고 있다. 통제된 재진입이 늘어난 점은 긍정적 변화로 평가됐으나, 재진입 과정에서 중금속이 대기에 축적되는 문제가 지적됐으며, 2026년 10월 5일에는 LeoLabs가 비활성 위성 메테오 2-7(Meteor 2-7) 부근에서 파편 발생 사건을 확인했다.

EarthSky

Planetary Volumes Jupiter
행성과학·태양계

WALTzER: 외계행성 대기 관측용 ESA F3 미션 후보 — NUV·가시광·근적외 동시 관측

WALTzER(Wide-band Atmospheric Laboratory for Transiting Exoplanet Research)는 통과(transit) 외계행성을 대상으로 저분해능 분광과 고정밀 측광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설계된 유럽우주국(ESA) F3 미션 후보다. 근자외선(NUV, 240~325nm)과 가시광(VIS, 450~820nm)은 두 대의 중분해능 분광기로, 근적외선(NIR, 900~1700nm)은 광대역 측광기로 동시에 관측한다. 탑재체는 35cm 카세그레인 망원경이 NUV·VIS·NIR 세 채널을 함께 정렬해 공통 광학계를 공유하는 구조로, 기기 계통오차를 최소화하고 관측 효율을 높인다. 연구팀은 이 광대역 동시 관측으로 가스가 풍부한 외계행성 30개 이상의 대기를 검출·특성화할 수 있으며, 태양계 및 은하 천체물리 연구에도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S62-08742 (1962) --- Food kit used by Mercury astronauts. Some is dehydrated and needs water, other packets are ready to eat. Size is measured relative to a ruler. Included are packets of mushroom sou
천문·천체물리

600·1200GHz 광대역 서브하모닉 쇼트키 다이오드 믹서 개발, ESA 주스 탑재 SWI에 적용

쿼터파 스터브로 안티패러럴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 쌍 근처에 가상 RF/LO 접지와 임피던스 정합을 구현해 전기적 길이를 줄이고 광대역 동작을 가능하게 한 서브하모닉 믹서 구조가 제시됐다. 600GHz 믹서는 약 20%의 RF 대역폭과 측정 대역 대부분에서 1300K 이하의 DSB 수신기 잡음온도를 보였고, 1200GHz 구현은 넓은 주파수 범위에서 3000K 이하의 DSB 수신기 잡음온도를 달성했다. 두 믹서 모두 상온에서 약 2mW의 LO 전력으로 특성을 측정했다. 600GHz 믹서는 ESA 주스(Jupiter Icy Moons Explorer)에 탑재된 서브밀리미터파 관측기기(SWI)에 사용되며, 연구진은 이 결과가 대기 연구와 원격탐사용 광대역 수신기 프런트엔드의 최신 상온 성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Tubing provides ventilation through boarded-up windows on the Operations Support Building II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Members of the Disaster Assessment and Recovery Team (DART) are
행성과학·태양계

ESA 헤라(Hera) 탐사선, 11월 쌍소행성 디디모스-디모르포스 도착 예정

유럽우주국(ESA)의 헤라(Hera) 미션이 한 달 뒤인 11월 쌍소행성 디모르포스-디디모스(Dimorphos-Didymos)에 랑데부할 예정이다. 지구 기준 초속 12km로 이동 중인 헤라는 2022년 NASA의 쌍소행성 궤도수정 실험(DART) 탐사선이 디모르포스에 충돌한 뒤 남긴 결과를 후속 관측하게 된다. ESA는 최근 헤라의 시점과 탐사선이 지나갈 때 소행성 표면에서 우주비행사가 보게 될 광경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Universe Today

NASA’s SpaceX Crew-12 crew members wave to family and friends as they depart the Neil A. Armstrong Operations and Checkout Building at the agency’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for nearby Space Lau
유인우주·탐사

ESA 소피 아드노, 237일 임무 마치고 지구 귀환 — 유럽 우주비행사 최장 기록

유럽우주국(ESA) 소속 소피 아드노(Sophie Adenot) 우주비행사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237일간 머물며 지구를 3,700회 이상 돌고 귀환했다. 아드노와 Crew-12 동료들은 Crew-13에 임무를 인계한 뒤 현지시각 10월 7일 ISS에서 도킹을 해제했고, 다음 날 캘리포니아 해안 앞바다에 착수했다. 유럽 우주비행사로서는 역대 최장 기간 우주 임무를 마친 그는 유럽으로 돌아와 비행 후 데이터 수집과 재활 과정을 시작한다.

ESA

Comet 67P/Churyumov-Gerasimenko by ESA Rosetta OSIRIS narrow-angle camera on August 3, 2014, from a distance of 177 miles 285 kilometers. The image resolution is 17 feet 5.3 meters per pixel.
행성과학·태양계

혜성 67P 물 활동, 먼지층 두께가 변하는 미세물리 모델로 재현

연구진은 먼지 지각층 아래에서 물이 승화하는 2층 열물리 모델을 적용해 혜성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67P/Churyumov-Gerasimenko)의 물 가스 방출률, 먼지 분출, 비중력 힘과 토크를 시뮬레이션했으며, 먼지층 두께는 탈수와 지하 압력의 균형으로 매 시간 단계마다 결정되어 분출과 지각 재형성이 번갈아 일어난다. 이 모델은 로제타(Rosetta) 탐사선이 관측한 가스 방출과 먼지 분출 데이터, 비중력 역학을 특히 혜성 남반구의 더 원시적인 지형에서 상당 부분 재현했다. 가장 잘 일치한 조건은 작은 집합체(d_agg~1mm), 지나치게 높지 않은 먼지-얼음 비(δ~2-8), 그리고 깊이에 따라 감소하는 낮은 평균 강도(≲1Pa)로 이루어진 핵 물질이었다. 반면 북반구를 향한 지형과 먼지로 덮인 지형에서는 관측과 모델의 불일치가 가장 컸고, 연구진은 이 지역에서 먼지 낙하(fallback)에 의한 표면 변형과 물질 가공이 중요하다고 보고 다음 논문에서 다루겠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Astronomers using NASA’s Hubble Space Telescope have discovered an immense cloud of hydrogen dubbed “The Behemoth” bleeding from a planet orbiting a nearby star. The enormous, comet-like feature is ab
행성과학·태양계

ESA 플라톤(PLATO) 미션, 첫 장기관측 영역 LOPS2 관측 대상 목록 tPIC 첫 공개

지구형 행성을 태양형 항성의 생명가능지대에서 찾는 ESA 플라톤(PLATO) 미션이 첫 장기관측 영역인 남쪽 LOPS2에서 관측할 대상 목록 'tPIC(tPIC2.2)'을 처음 공개했다. 가이아(Gaia) DR3의 측성·측광 데이터와 국부 성간물질의 3차원 지도를 활용해 선정했으며, 목록에는 FGK형 왜성·준거성 202,315개, M형 왜성 15,037개, 이미 알려진 행성 보유 항성 789개를 포함해 총 217,741개의 항성이 담겼다. 표본의 중간 거리는 FGK형 항성이 512pc, M형 왜성이 133pc이다. 연구팀은 거의 모든 대상의 성간 적색화를 추정하고 측성·측광 관측량에서 유효온도·반지름·질량 등 기본 항성 변수를 균일하게 도출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이 목록이 플라톤 미션의 과학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Guided star laser Very large Telescope ESO Cerro Paranal Chile
천문·천체물리

'우주의 거울의 방' — 제임스웹이 포착한 중력렌즈 은하단 MACS J0454.1-0300

NA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촬영한 이 이미지는 2026년 9월 29일 공개됐으며, 은하들이 '거울의 방'처럼 휘어지고 여러 개로 늘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밝은 금색 은하들은 MACS J0454.1-0300이라는 은하단에 속하지만, 한쪽에 몰려 있는 주황색 은하들은 은하단 구성원이 아니라 훨씬 더 멀리 있는 은하들의 빛이 중력렌즈로 휘어지고 증폭된 것이다. 중력렌즈 현상은 은하단처럼 질량이 거대한 전경 천체가 그 배경에 있는 더 먼 천체의 빛을 휘게 하고 밝게 확대할 때 나타난다.

NASA

A futuristic spacecraft orbits a colorful ringed planet in deep space.
우주산업·정책

유럽, 우주 방어력 강화… "무기화 직전"에서 멈추다

트로이 미인크 미 공군성 장관이 궤도상 미국 무기 존재를 확인한 발언 이후, 요제프 아슈바허 ESA 사무총장은 터키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IAC)에서 "유럽은 우주에 무기를 배치하지 않는다"며 적 위성 파괴는 잔해를 확산시켜 우주를 모두가 쓸 수 없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유럽 각국은 파괴력에는 미치지 않는 방어 역량에 투자하고 있으며, 2023년 유럽방위기금(EDF)은 8개국 기업 연합을 모아 적 위성을 근접 탐지하고 "로봇이나 레이저로" 대응하는 자율 SSA 위성 'BODYGUARD'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독일은 2025년 우주안전·안보 전략에서 '보디가드 위성'과 재사용 우주비행기 개발을 제시했고, 프랑스는 2030년 전 발사 예정인 정지궤도 위성 2기와 잔해 없이 적 위성을 무력화하는 레이저 프로그램 'FLAMHE'를 추진 중입니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달 우주에서 영국 이익을 겨냥한 적 활동을 "교란·저하·거부"하는 데 주력하는 우주효과대대(Space Effects Squadron) 창설을 발표했고, EU 27개 회원국은 이번 주 궤도 위협 대응을 위한 공동 프레임워크를 승인했습니다.

Payload

NASA’s SpaceX Crew-12 crew members board an elevator during walk out of the Neil A. Armstrong Operations and Checkout Building at the agency’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for nearby Space Launch C
유인우주·탐사

ESA 소피 아드노, Crew-12로 지구 귀환… 캘리포니아 해상 착수

유럽우주국(ESA) 소속 소피 아드노(Sophie Adenot) 우주비행사가 약 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엡실론(εpsilon)' 미션을 마치고 Crew-12와 함께 지구로 귀환했다. 귀환 캡슐은 한국시간 10월 9일 00시 34분(현지시각 10월 8일 15시 34분 GMT)에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 해상에 착수했다.

ESA

Dr. Lisa Carnell, director of NASA’s Biological and Physical Sciences Division, is seen during a Frontiers Forum talk titled “Revolutionizing Medicine – In Space,” Wednesday, Sept. 16, 2026, at the Ma
천문·천체물리

NASA, LISA 중력파 관측 미션용 신규 시험 망원경 개발 착수

NASA가 ESA 주도의 중력파 관측 미션 LISA(Laser Interferometer Space Antenna)에 제공할 전유리(all-glass) 망원경 개발의 다음 단계로, L3Harris Technologies가 '엔지니어링 테스트 유닛(Engineering Test Unit)'을 설계·조립·통합하기로 했다. 이는 비행용 하드웨어 생산에 앞선 마지막 단계로,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의 LISA 망원경 프로그램 책임자 리트바 케스키-쿠하는 "마지막 비행 전 유닛이며 ESA에 인도하는 첫 광학 망원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3Harris는 2024년 5월 시제 망원경을 NASA에 인도했고, 올해 6월에는 유리 대신 금속으로 만든 구조 모델이 전달됐다. 2030년대 중반 발사 예정인 LISA는 위성 3기를 지구 추적 궤도에 배치해 한 변이 160만 마일(250만 km)인 삼각 편대를 구성하고, 적외선 레이저로 위성 간 거리 변화를 극도로 정밀하게 측정한다. 망원경은 온도 변화에 형상이 거의 변하지 않는 세라믹-유리 복합재 제로두어(Zerodur)로 제작되며, NASA는 망원경 외에 레이저 시스템과 기준질량 전하 관리 장치, 데이터 분석 등도 담당한다.

NASA

위성·지구관측

센티넬-3C, 발사 2주 만에 첫 지구 관측 영상 전송

코페르니쿠스 센티넬-3C(Copernicus Sentinel-3C) 위성이 발사 2주 만에 주요 탑재체 2기로부터 첫 영상과 측정값을 보내왔다. ESA는 이를 위성이 정상 작동 중임을 확인하는 주요 이정표로, 지구의 해양·지상·빙권·대기 상태 감시 임무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밝혔다.

ESA

NASA Solar TErrestrial RElations Observatory satellites have provided the first 3-dimensional images of the Sun. This view will aid scientists ability to understand solar physics to improve space weat
천문·천체물리

솔라 오비터, 태양풍 자기장의 '스위치백' 기원 추적

유럽우주국(ESA)이 주도하는 솔라 오비터(Solar Orbiter) 탐사선이 태양풍 자기장에서 S자 형태로 꺾인 구조인 '스위치백(switchback)'을 통과했다. 솔라 오비터는 스위치백 내부 입자를 분석해 그 기원을 태양 표면까지 추적하고, 위험한 태양 폭풍을 일으키는 태양 자기장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ESA

Bright Orion nebula, or M42 in deep space
천문·천체물리

ESA, IAU 다크·콰이어트 스카이 보호센터와 협력 협정 체결

유럽우주국(ESA)과 국제천문연맹의 다크·콰이어트 스카이 보호센터(IAU CPS)가 국제우주대회(IAC)에서 협력 강화와 기술적 해법 개발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궤도상 위성 수가 늘어나면서 반사광과 전파 간섭이 전문 천문학 연구와 일반인의 별 관측 모두에 문제가 되고 있다.

ESA

ESA Director General Josef Aschbacher, center, meets with NASA Administrator Jared Isaacman, Wednesday, Feb. 11, 2026,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Photo Credit: (N
우주산업·정책

ESA, IAC 2026 3일차… 유럽 탐사 미래 논의와 WIA-Europe 수상

ESA의 IAC 2026 셋째 날에는 유럽 탐사의 미래와 앞으로 내려야 할 결정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회원국 대표들과 함께 지구 저궤도와 달 주변 및 그 너머를 향한 유럽의 구상을 논의했다. 또한 제랄딘 나야(Géraldine Naja) ESA 우주운송국장이 유럽 우주 분야 기여를 인정받아 2026 WIA-Europe 공로상(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ESA

Offloading of the Orion Crew Module Adapter, CMA, at Plum Brook Station. The adapter will connect Orion’s crew module to a service module provided by ESA (European Space Agency). NASA is preparing for
행성과학·태양계

ESA 헤라(Hera) 소행성 탐사선, 발사 2주년 맞아 최대 난관인 감속 기동 준비

유럽우주국(ESA)의 행성방위 임무 탐사선 헤라(Hera)가 2년 전 발사된 이후 계속 지구에서 멀어져 왔다. 소형차 크기의 이 탐사선은 목표 소행성에 접근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는 지속적인 감속 기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ESA는 이를 발사 이후 가장 어려운 작업으로 꼽았다.

ESA

Technicians help transfer NASA and th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s (NOAA) Joint Polar Satellite System-2 (JPSS-2) satellite onto an integration and testing cart inside the Astrot
행성과학·태양계

ESA 헤라(Hera) 미션, 디디모스 도착 — '우주 탐정'의 놀라운 모험 영상 공개

유럽우주국(ESA)의 소행성 탐사선 헤라(Hera)가 큐브샛 2기 밀라니(Milani), 유벤타스(Juventas)와 함께 2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쌍소행성계 디디모스(Didymos)와 디모르포스(Dimorphos)에 도착했다. 디모르포스는 인간의 행동으로 궤도가 바뀐 최초의 태양계 천체다. ESA가 공개한 '헤라 미션의 놀라운 모험' 시리즈 이번 편(4분 19초)은 헤라와 큐브샛들이 도착 후 수행할 임무와 서로 분리되는 과정을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ESA

art002e012090 art002e012090 (April 6, 2026) - In this view of the Moon, the Artemis II crew captured an intricate snapshot of the rings of the Orientale basin, one of the Moon’s youngest and best-pres
우주산업·정책

NASA의 '좋은 거래만' 노선, 국제협력 관행에 균열… 달 궤도 게이트웨이는 폐기

Ars Technica는 NASA가 해외 파트너십에서 '좋은 거래'만 추구하는 새 노선을 취하면서 기존의 국제 우주협력 관행이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대규모 예산 증액 없이 달 기지 건설과 중국과의 달 영유권·자원 경쟁에 집중하려면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달 궤도에서 조립될 예정이던 루나 게이트웨이(Lunar Gateway)는 폐기됐으며, 미국은 달 남극 부근 표면 기지에 전력을 쏟기 위해 게이트웨이를 불필요한 비용·주의 분산으로 판단했다.

Ars Technica

SpaceX Falcon 9 Launch
발사체·로켓

아리안그룹, 테미스 재사용 로켓 실증기 2차 습식 리허설 완료

유럽우주국(ESA)은 아리안그룹과 스웨덴우주공사(SSC)가 스웨덴 에스레인지에서 테미스(Themis) 재사용 로켓 실증기의 2차 습식 리허설(wet dress rehearsal)을 9월 29일 완료했다고 10월 7일 발표했다. 지난 7월 1차 리허설과 마찬가지로 추진제 대신 약 -200°C로 냉각한 액화질소를 주입해, 추진제 충전 위험 없이 기체와 지상 설비를 극저온·고압 조건에서 시험했다. 이번 시험에는 재사용 운용을 지원하는 자동화 지상 시스템 요소 검증도 포함됐는데, 로봇 시스템이 착륙한 기체를 찾아 접속해 남은 연료와 산화제를 배출하는 동안 인력은 안전거리를 유지하게 된다. ESA는 앞서 액체산소·액체메탄을 사용한 완전 습식 리허설 이후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엔진 연소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혀, 시험 순서가 변경되지 않았다면 연소시험 전 최소 한 차례의 리허설이 더 남아 있다. 첫 비행에서 테미스는 최대 100m 고도까지 상승한 뒤 수직 착륙을 시도할 예정이며, 초기 비행 캠페인은 EU가 지원하는 4,280만 유로 규모의 SALTO 사업으로 두 차례의 저고도 홉 테스트를 지원받는다.

European Spaceflight

KENNEDY SPACE CENTER, FLA. -  Kuniaki Shiraki, JEM Project manager, National Aerospace and Development Agency of Japan,  speaks to guests and the media gathered in the Space Station Processing Facilit
천문·천체물리

LISA 민감도 및 신호대잡음비 계산 기술노트 개정판 공개

LISA(Laser Interferometer Antenna)의 잡음 파워 스펙트럼 밀도, 민감도 곡선, 신호대잡음비(SNR) 계산 방법을 다룬 기술노트(LISA-LCST-SGS-TN-001 v1.1) 개정판이 arXiv에 등록됐다. 이 문서는 유럽우주국(ESA)의 적용 문서이자 LISA 과학요구사항문서(Science Requirement Document)의 기준 자료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ESA Director General Josef Aschbacher, center, meets with NASA Administrator Jared Isaacman, Wednesday, Feb. 11, 2026,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Photo Credit: (N
우주산업·정책

ESA, IAC 2026 둘째 날 국제협력 고위급 회담 이어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에서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이 전 세계 파트너들과 일련의 고위급 회담을 진행했다. ESA는 이번 회담이 기존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기성 및 신흥 우주 활동 주체 모두와의 협력을 확대하려는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ESA

NASA’s SpaceX Crew-12 crew members wave to family and friends as they depart the Neil A. Armstrong Operations and Checkout Building at the agency’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for nearby Space Lau
유인우주·탐사

ESA 소피 아데노, 크루-12 동료들과 ISS 떠나 지구로 귀환

유럽우주국(ESA) 소속 소피 아데노(Sophie Adenot) 우주비행사와 크루-12(Crew-12) 동료들이 현지시각 2026년 10월 7일 12:05 GMT(14:05 CEST)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분리해 지구 귀환 여정을 시작한다.

ESA

iss070e092708 (Feb. 7, 2024) --- ESA (European Space Agency) astronaut and Expedition 70 Commander Andreas Mogensen smiles for a portrait as he maneuvers in the vestibule in between the Unity and Tran
관측·천문현상

APOD: SMILE 위성이 포착한 완전한 오로라 타원 — 자외선으로 본 낮의 오로라

유럽우주국(ESA)과 중국과학원(CAS)의 SMILE 탐사선이 지구 자극(磁極)을 둘러싼 완전한 오로라 타원(auroral oval)을 자외선으로 촬영한 영상이 NASA APOD 2026년 10월 6일자 사진으로 소개됐다. 오로라 타원은 원이 너무 커서 지상에서는 전체를 볼 수 없지만, 지구 상공의 탐사선에서는 관측이 가능하며 이번 영상은 자외선 관측 덕분에 낮에 발생한 오로라를 담았다. 7월 말 약 1시간을 저속촬영(타임랩스)한 이 영상은 오로라가 실제로 얼마나 변화가 심하고 요동치는지 보여주며, 화면 양측의 광점들은 멀리 있는 별들로 SMILE이 지구를 돌면서 카메라 시야가 바뀌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SMILE의 목표는 태양풍이 지구 자기권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규명해 태양 폭풍으로부터 우주비행사와 우주선, 지상 전력망을 보호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NASA

Members of the Disaster Assessment and Recovery Team (DART) repair a section of roof atop the Operations Support Building II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The effort is part of the space
행성과학·태양계

DART 충돌로 생긴 저속 분출물 추적 연구…디모르포스 표면 재퇴적 양상 모의

연구진은 DART의 디모르포스 충돌로 발생한 탈출속도 미만(1~9cm/s)의 저속 분출물이 첫 22시간 동안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디디모스-디모르포스계의 3차원 궤도 역학과 지형 모델 위 표면 이동(이탈·재충돌·반발·마찰 활강)을 결합한 RAVEL 모델로 분석했다. 재집적은 빠르고 비대칭적으로 일어나 재집적 질량의 99% 이상이 5시간 이내에 디모르포스로 돌아왔으며, 가장 느린 분출물은 DART 충돌구 부근에 집중돼 주된 분출물 담요를 형성한 반면 빠른 입자들은 궤도 이동을 거쳐 대척점과 후행 영역에 주로 쌓였다. 또한 DART 관측 기반의 거친 지형 모델에서는 지형을 따라 길게 이어진 퇴적 줄무늬가 나타나 광조(ray) 같은 패턴을 만들었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유럽우주국(ESA)의 헤라(Hera) 미션으로 검증 가능한 예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Man in hat looking through large telescope lens
학회·이벤트

ESA, IAC 2026 첫날 — 유럽 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 강조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첫날, 유럽우주국(ESA)은 유럽의 역량 강화와 국제 협력 심화를 핵심 의제로 내세웠다.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우주 환경 속에서 유럽이 더 강하고 역량 있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SA

NASA Public Affairs Officer Felicia Chou moderates a media briefing where astrophysics experts discuss the upcoming launch of NASA’s next planet hunter, the 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 (TESS
천문·천체물리

ESA 플라톤(PLATO) 미션용 벤치마크 항성 목록 공개 — FGKM 항성 1,090개 수록

ESA 플라톤(PLATO) 미션은 밝은 후기형 항성 주변의 지구 크기 외계행성을 고정밀 광도측정과 항성지진학으로 탐지·특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연구진은 이를 뒷받침할 'PLATO 벤치마크 항성(PBS)' 목록을 정의했다. 식쌍성·분광쌍성, 간섭계, 항성지진학, 대규모 분광·측광 서베이 자료를 종합해 FGKM 주계열성 및 준거성 1,090개를 수록했고, 질량·반지름·광도·나이·유효온도·표면중력·밀도·주변부 감광 등의 항성 물리량에 모델 의존도를 반영한 품질 등급(B1·B2·B3)을 부여했다. 모델 비의존(B1) 변수를 기준으로 골드 15개(B1 질량·반지름·광도), 실버 195개(B1 질량·반지름), 브론즈 416개(B1 속성 1개 이상)의 세 등급으로 분류했으며, 가이아(Gaia) DR3 편향 보정 시차, 금속함량, 복사속, 성간소광, 자전주기, M형 왜성의 X선 플럭스 등 부가 변수도 함께 제공한다. 전체 표본의 약 40%는 플라톤 관측 시야 안에 있으며(LOPN1 285개, LOPS2 143개), 연구진은 이것이 현재까지 구축된 최대 규모의 벤치마크 항성 목록으로 자동화 파이프라인 검증, 항성진화 모델 시험, 서베이 간 교차 보정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목록은 온라인(https://astro.ulb.ac.be/pbs)에 공개되며 정기적으로 갱신될 예정이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Leaders from NASA, ESA (European Space Agency), and JAXA (Japanese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greet the crew members of NASA’s SpaceX Crew-7 mission after their arrival to the Launch and Landing Fa
우주산업·정책

ESA, 유럽 독자 유인 수송·우주정거장 추진… 차세대 발사체도 가동 시작

유럽우주국(ESA)이 회원국들이 승인한 '유럽 우주탐사 촉진 요청(A Call to Boost European Space Exploration)'에 따라 유럽 주도 우주정거장의 타당성 연구 2건을 시작했으며, 에어버스 D&S와 OHB가 각각 이끄는 두 컨소시엄이 6월부터 약 9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요제프 아슈바허(Josef Aschbacher) ESA 사무총장은 유럽 자체 로켓과 시스템으로 유럽 우주비행사를 발사할 역량을 갖추는 데 약 10년, 약 100억(유로)이 들고, 하지 않더라도 미국에서 비행 및 정거장 이용 역량을 구매하는 데 약 50억이 들어 '50억을 더 쓰면 직접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인 수송에 앞서 ESA는 지난 9월 더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TEC)와 ALADDIN 프로그램의 ISS 실증 임무 계약을 체결했으며, Nyx 캡슐은 아리안 64(Ariane 64)로 발사될 예정이고 해당 임무에 3억 1,000만 유로, 계약 총액은 7억 6,000만 유로다. 발사체 분야에서는 유럽 발사체 챌린지(ELC)가 9월 5일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의 스펙트럼(Spectrum) 2호기 궤도 진입으로 첫 성과를 냈고, 아슈바허는 2030년 무렵 수요 정점에 비해 유럽 발사체가 부족하며 재사용 역량이 없는 것이 현재의 약점이라고 밝혔다.

NASASpaceflight

As the construction continued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STS-118 Astronaut Dave Williams, representing the Canadian Space Agency, participated in the fourth and final session of Extra V
유인우주·탐사

ESA 소피 아드노 우주비행사, 15일 만에 세 차례 우주유영 수행

유럽우주국(ESA) 소속 소피 아드노(Sophie Adenot) 우주비행사가 15일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세 차례의 선외활동(EVA)을 수행해 국제우주정거장(ISS) 밖에서 총 19시간 42분을 보냈다. 아드노와 동료 승무원들은 세 번의 우주유영에서 정거장의 핵심 하드웨어를 교체하고 새 통신 안테나를 설치했으며, 유지보수 작업과 향후 실험 준비도 진행했다. 첫 우주유영에서 시작해 세 번째에는 EV1으로 선외활동을 주도했다.

ESA

This artist's concept depicts the NISAR satellite in orbit over central and Northern California. Short for NASA-ISRO Synthetic Aperture Radar, NISAR is a joint mission of NASA and ISRO (Indian Space R
위성·지구관측

우주에서 본 지구: 태풍 수리개(Surigae)

유럽우주국(ESA)이 코페르니쿠스 센티넬-1(Copernicus Sentinel-1) 위성의 레이더 관측으로 촬영한 편광 위색(false-colour) 영상을 공개했다. 태풍 수리개가 지나가는 동안 구름 아래 해수면 상태가 드러나, 강한 바람의 영향을 보여준다.

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