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오헤어 철수하고 미드웨이로 집결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6년 시카고 오헤어 운항을 모두 접고 미드웨이로 노선을 모았다. 2021년 오헤어에 진입했지만 점유율 1.7%에 머물렀고, FAA 여름 운항 제한과 낮은 탑승률, 높은 비용이 겹쳤다. 시카고에서 사우스웨스트를 타려면 이제 미드웨이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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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6년 시카고 오헤어 운항을 모두 접고 미드웨이로 노선을 모았다. 2021년 오헤어에 진입했지만 점유율 1.7%에 머물렀고, FAA 여름 운항 제한과 낮은 탑승률, 높은 비용이 겹쳤다. 시카고에서 사우스웨스트를 타려면 이제 미드웨이로 가야 한다.
미국 초저비용 항공사 얼리전트가 2026년 들어 LAX, 팜스프링스, 오클랜드, 컬럼비아(사우스캐롤라이나) 네 곳에서 운항을 멈췄다. 네 곳 중 세 곳이 캘리포니아로, 2025년 9월 샌디에이고 철수에 이은 조치다.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은 노선망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LA 분지는 버뱅크와 오렌지카운티만 남았다.
알래스카항공이 2027년 5월 13일부터 9월 7일까지 앵커리지와 도쿄 나리타를 잇는 계절 직항을 매일 1편 띄우는 일정을 올렸다. 1999년 노스웨스트항공 이후 약 28년 만의 직항 복원이지만, 투입 기종이 좁은 동체인 보잉 737 MAX 8이라 운항 가능성을 두고 의문이 따른다. 정부 승인이 남아 있어 일정과 요금은 아직 확정이 아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이 보잉 787을 96대 운용하며 92대의 ANA를 넘어 787 최다 운용사가 됐다. 787을 주로 국내선에 쓰는 ANA와 달리 유나이티드는 장거리 국제선에 투입한다. 시카고–나리타 취항에 이어 12월 11일 샌프란시스코–삿포로가 열리고, 2027년에는 LA–오사카와 덴버–파리가 더해진다.
2026년 동계 정기 항공편 운항계획에 따르면 10월 25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국제선 여객 정기편은 44개국 264개 노선에서 최대 주 5,353회 운항한다. 국제선 공급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섰지만 증편분이 일본과 중국에 집중된다. 김해·청주공항의 운항 여력이 늘어 지방 출발 해외여행과 지역 인바운드에는 기회가 열리는 반면, 국내선 공급은 줄어든다.
한 여행 기자가 2026년 9~10월 방콕 돈므앙에서 만달레이를 오가며 미얀마 국제항공(MAI)을 타고 현지 항공 사정을 기록했다. 노선은 유지되지만 결제·기재 변경·연료 부족 등 불안 요소가 곳곳에 드러났고, 만달레이 공항은 설계 용량에 한참 못 미치는 상태로 돌아간다. 각국 정부는 여전히 미얀마 여행 자제를 강하게 권고하고 있다.
시티와 아메리칸항공이 AAdvantage 플래티넘 셀렉트와 비즈니스 카드를 개편해 2027년 1월 24일부터 적립 분야와 기내 크레딧, 여행 보장을 추가한다. 대신 두 카드의 연회비는 99달러에서 150달러로 오른다. 첫 12개월 연회비 면제는 유지된다.
페로제도 국적 항공사 애틀랜틱 에어웨이스가 에어버스 A320neo 2대를 확정 주문했다. 현재 A320-200 2대와 A320neo 2대를 운용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 전 기종을 A320neo로 통일하는 것이 목표다. 바가르 공항발 노선은 계절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제주항공이 국제선 사전 주문용 간편 기내식 2종을 새로 내놨다. '데리야끼 치킨랩'과 '바질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로, 둘 다 가열 없이 제공되는 콜드밀이다. 이로써 단거리 국제선에서 주문할 수 있는 콜드밀은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늘었다.
홍콩 유일의 저비용항공사 홍콩익스프레스항공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13주년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서울(인천)·부산·제주·대구 전 노선이 대상이며, 편도 총액 기준 라이트 운임이 적용된다. 회사는 13년간 아시아 주요 여행지와 신규 취항지로 노선망을 확대해 왔고, 현재 홍콩국제공항 출발 승객 8명 중 1명을 수송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함께 10월 26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이스타항공 홍콩–부산 노선 첫 편 입국객을 맞이하는 환대 행사를 열었다. 홍콩발 입국객 200여 명에게 부산 관광 홍보물과 웰컴 키트를 증정하고, 부산시 캐릭터 '부기'와 한복 차림 진행요원이 함께하는 기념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비짓부산패스 안내자료와 관광지도 등 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베트남항공이 월드 컬리너리 어워즈에서 아시아 항공사 최초로 '2026 세계 최고 기내식 항공사'에 선정됐다. 이 상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의 식음료 부문 공식 행사에서 주어진다. 베트남항공은 이와 함께 북유럽 주요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신규 노선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