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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알츠하이머 타우 PET 영상제 '타우클라리파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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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가 란테우스의 타우 PET 영상제 '타우클라리파이(성분명 플로퀴니타우 F18)'를 승인했다. 이 영상제는 인지장애가 있는 성인 중 알츠하이머병 평가가 이뤄지는 환자를 대상으로 뇌 PET 영상 촬영에 사용된다. 뇌에 축적되는 타우 단백질의 신경섬유 엉킴(NFT) 병리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알츠하이머병 병태 평가를 위한 진단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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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영상
방사성의약품을 체내에 투여해 특정 생체물질의 분포를 영상으로 확인하는 핵의학 검사 방법이다.
타우 단백질
신경세포 내부 구조를 안정시키는 단백질로, 비정상적으로 뭉치면 신경섬유 엉킴을 형성해 신경퇴행과 관련된다.
신경섬유 엉킴(NFT)
타우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응집돼 신경세포 안에 쌓이는 병리학적 구조물이다.
방사성의약품
방사성동위원소를 결합한 의약품으로, 체내 분포를 영상화해 질병 진단에 활용된다.

알츠하이머병 진단은 전통적으로 환자의 인지 기능 평가와 뇌 영상을 종합해 이뤄져 왔으며,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 축적이 주요 병리학적 지표로 꼽힌다. PET 영상제는 이러한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방사성의약품을 활용해 뇌 안의 병리 변화를 비침습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베타아밀로이드 PET 영상제는 이미 여러 제품이 규제기관 승인을 받아 임상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타우 PET 영상제는 그보다 늦게 개발이 진행돼 왔다.

Why it matters타우 병리를 직접 영상화할 수 있는 진단 도구가 늘어나면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단계를 구분하고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활용될 수 있는 근거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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