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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이미 답했다"…중국 바이오텍 CEO들, 미중 갈등에도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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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ational Cancer Institute

미국 내 대중국 견제 발언이 거세지고 있음에도 중국 바이오텍 기업들은 최근 확보한 자금 조달 성과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우려를 크게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Fierce Biotech와 인터뷰한 다수의 중국 바이오텍 CEO들은 미중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사업 전망에 대해 담담한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이미 시장에서 자금 유입이 이뤄진 점을 근거로 우려가 과장됐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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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아웃(License-out)
제약·바이오 기업이 자체 개발한 물질이나 기술의 개발·판매 권리를 다른 기업에 넘기고 그 대가를 받는 계약 방식이다.
빅파마(Big Pharma)
글로벌 매출 규모가 크고 신약 개발·판매망을 갖춘 대형 다국적 제약회사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바이오 디커플링
국가 간 기술·자본 교류를 제한해 바이오 산업의 공급망과 연구개발 협력을 분리시키려는 움직임을 말한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바이오 기업들은 신약 후보물질을 해외 제약사에 넘기는 라이선스 거래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유치해 왔다. 동시에 미국 정부와 의회에서는 국가 안보나 데이터 유출 우려를 이유로 중국계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나 투자를 제한하려는 논의가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런 정책 리스크는 실제 법제화 여부와 무관하게 투자자와 거래 상대 기업의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사로 다뤄진다.

Why it matters정치적 규제 움직임이 실제 자본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생태계의 안정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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