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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랩, 히알루로니다제 플랫폼 '하이디퓨즈' 적용 항체 SC 조성물 11종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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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하이디퓨즈'를 적용한 항체의약품 피하주사(SC) 조성물 11종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과 국제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허 대상은 펨브롤리주맵, 베바시주맵, 오비누투주맵, 라무시루맵, 도나네맵, 이사툭시맵, 더발루맵, 도스타리맵, 세툭시맵, 리산키주맵, 두필루맵 등 11개 주요 항체의약품이다. 휴온스랩은 해당 항체들에 하이디퓨즈를 적용해 비임상 약동학(PK) 특성을 평가했다.

큐픽스 바이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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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로니다제
피부 아래 결합조직 성분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약물 확산과 흡수를 돕는 효소
피하주사(SC) 제형
정맥주사 대신 피부 아래 조직에 약물을 투여하도록 만든 제형
약물전달 플랫폼
약물의 체내 흡수·분포·전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적용하는 보조 기술 체계
PCT(국제특허출원)
하나의 출원으로 여러 국가에 특허 출원 효과를 확보할 수 있는 국제 특허 제도

항체의약품은 분자 크기가 커서 대부분 정맥주사로 투여돼 왔으나, 환자 편의성과 투약 시간 단축을 위해 피하주사로 전환하려는 시도가 업계 전반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기술은 대용량 항체를 좁은 피하 공간에 빠르게 흡수시키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되며, 관련 원천 기술을 둘러싼 특허 확보 경쟁이 글로벌 제약사들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다. 비임상 약동학 평가는 이러한 제형 변경 기술이 임상 단계로 넘어가기 전 거치는 초기 검증 절차다.

Why it matters정맥주사 항체의약품을 피하주사로 바꾸는 기술은 특허 회피 및 제품 차별화 전략과 맞물려 있어, 관련 플랫폼 확보 여부가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개량신약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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