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룰 — 코인을 옮길 때 이름을 묻는 이유
거래소에서 다른 곳으로 코인을 보낼 때 받는 사람 정보를 묻는 규칙. 지금까지의 100만원 기준과 2026년 개정으로 달라지는 것.
처음 쓴 날 2026년 11월 4일 · 고친 날 2026년 11월 4일
무엇인가
트래블룰은 가상자산을 다른 사업자로 보낼 때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정보를 함께 넘기도록 한 규칙입니다. 돈세탁을 막으려는 국제 기준(FATF)을 따른 것으로, 국내에서는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에 따라 2022년 3월 25일부터 시행됐습니다.
그동안은 한 번에 100만원 이상을 보낼 때 적용됐습니다. 그래서 출금할 때 받는 사람 이름이나 받는 거래소를 묻고, 정보가 맞지 않거나 상대 사업자가 트래블룰을 지원하지 않으면 출금이 막히거나 늦어질 수 있었습니다.
2026년에 달라지는 것
2026년 8월 11일 100만원 기준을 없애고 전체 이전 거래로 넓히는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이 확대와 해외 사업자·개인지갑 거래 규제는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됩니다(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요건 강화는 그보다 먼저 2026년 8월 20일 시행).
정확한 적용일과 세부 기준은 금융위원회·금융정보분석원 공지와 거래소 안내로 확인하세요. 적용일이 확정되면 이 글을 고칩니다.
출금이 막혔을 때 확인할 것
받는 사람 정보(실명·거래소)가 정확한지, 받는 쪽이 신고된 사업자인지, 두 거래소가 같은 트래블룰 연동 방식을 쓰는지 확인합니다. 개인 지갑으로 보낼 때는 거래소가 지갑 소유 확인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근거
이 해설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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