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Topic

#가스저장

2건 · 전체 뉴스

독일, 겨울철 법정 가스저장 목표 미달…업계 저장의무 도입 제안

독일 가스저장업계 협회 INES는 11월 1일 성명에서 법정 시한까지 저장시설 충전 목표가 모두 충족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독일은 11월 1일 기준 6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저장시설에 저장용량의 80%를 채우도록 하고 있으나, INES가 제시한 전국 평균 저장률은 61.5%다. INES는 가스수송망 운영사협회 FNB Gas와 공동 제안서를 내고, 수급 균형을 관리하는 공급사업자에게 매년 2월 1일 기준 일정 물량을 저장시설에 보유하도록 하는 저장의무 도입을 제안했다. FNB Gas는 충전율이 낮아질수록 단위 시간당 인출 가능한 가스량도 줄어든다며, 국가 가스비축제도에 공급사업자 저장의무를 보완적으로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독일 연방네트워크청은 지난달 30일 평가에서 가스공급이 안정적이고 수급 경직 위험도 낮으며 11월 저장목표 달성이 공급 안정의 필수조건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11월 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EU, 올겨울 천연가스 최대 140억㎥ 부족 전망

폴리티코는 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 자료를 인용해 EU 회원국들이 올겨울 최대 140억㎥의 천연가스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난 11일 보도했다. 이는 EU 연간 천연가스 수요의 약 7%, 유럽 내 1000만~1200만 가구 사용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10월 초 기준 EU 회원국의 지하 가스 저장시설 충전율은 70%를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기록이 시작된 2011년 이후 같은 시기 기준 최저치이며 가스 가격은 4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7년 1월 시행 예정인 EU의 러시아산 LNG 장기 구매계약 금지 조치로 LNG 수입량이 추가로 70억㎥ 감소할 수 있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댄 요르겐센 EU 에너지·주택 담당 집행위원은 회원국 에너지 장관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가스와 전력 수요 감축을 대응 수단으로 제시했다.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