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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2028년부터 자동차부품·가전도 EU CBAM 적용

산업통상부는 지난 23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하류재 확대 시행에 대비한 업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EU는 올해 철강 등 탄소다배출 기초소재 수입품에 CBAM을 시행한 데 이어, 2028년 1월부터 이들 소재를 가공한 하류제품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부품, 가전, 기계 등 완성품을 EU로 수출할 때도 탄소비용에 따른 CBAM 인증서를 구매해야 한다. 설명회에는 주요 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CBAM 최신 동향, 배출량 산정법, 하류재 기업의 공급망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김장희 신통상전략지원관은 하류재는 기초소재보다 공급망이 복잡해 개별 기업의 자체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EU 당국과의 지속 협의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언급했다.

10월 25일

Copper, 배터리 내장 인덕션 레인지 '찰리 2.0' 출시

배터리 내장형 인덕션 레인지를 만드는 Copper가 목요일 차세대 전기레인지 '찰리 2.0(Charlie 2.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별도 배선 공사 없이 설치하는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설계됐다. 회사는 화석연료 조리기기를 전기 조리기기로 교체하기 쉽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찰리 2.0은 이전 모델보다 출력이 높아졌다.

9월 24일

IFA 2026, 유럽 가전업체 에너지효율·수명으로 중국 공세 대응

중국 가전기업이 제품군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시장에 진입하는 가운데, 유럽 기업은 에너지 효율과 제품 수명을 내세우고 있다. 판매량 확대보다 오래 사용하면서 전기료와 유지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향이다. 밀레는 IFA 2026에서 공개한 신형 세탁기와 건조기에 최고 에너지효율 등급인 A등급을 적용했다. 밀레는 해당 제품 모터에 25년 보증을 제공한다. 카메라와 인공지능(AI)으로 식기의 종류와 적재량을 인식하는 기능도 소개됐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