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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전 임원 배임 의혹…혐의액 최대 100억원 추정
LG에너지솔루션 전직 임원이 가족과 관련된 중국 현지 컨설팅업체에 자문료를 지급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LG디스플레이가 공시한 업무상 배임 혐의 금액은 약 75억원이다. LG화학과 LG경영연구원까지 포함하면 관련 금액이 최대 1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추정도 제기됐다. 해당 임원은 계약 과정에 문제가 없었고 실제 사업 성과도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 회사는 15일 기준 전날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