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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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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 금융배출량 산정·공시 미비 지적

국회를 중심으로 정책금융기관의 금융배출량 산정 및 공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배출량은 금융기관이 대출·투자·보증 등으로 자금을 지원한 사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중 해당 기관에 귀속되는 몫을 의미한다.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비례)에 따르면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021년 5월 TCFD 지지를 선언하고 2024년 외부 컨설팅을 거쳐 2023년 1576만7000t, 2024년 1499만6000t의 금융배출량을 산정했다. 차 의원은 무보가 보증한 사업의 연간 배출량이 1500만t에 달하지만 TCFD 지지 선언 이후 5년째 금융배출량 공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무보는 올해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약식 ESG 경영보고서 발간을 추진하고 2027년에는 지속가능성 관련 보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