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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3.75~4.00% 동결…추가 인상 가능성 열어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동결했다. 지난달 금리를 인상한 뒤 추가 긴축을 보류하고 물가와 경제 흐름을 점검하기로 했다. 연준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동결 결정은 2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발표됐다. 표결에 참여한 위원 12명 가운데 10명이 동결에 찬성했고, 리사 쿡 연준 이사와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0.25%포인트 인상 의견을 냈다.

10월 29일

(칼럼) 미국·유럽·일본·한국 기준금리 동반 인상

미국 연준은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인상했으며, 칼럼은 이를 3년 2개월 만의 인상이자 케빈 워시 의장 취임 후 첫 인상으로 설명했다.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10일 올해 두 번째 인상을 통해 기준금리를 연 2.5%로 올렸고, 6월에도 0.25%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일본은행은 6월 기준금리를 1%로 올린 뒤 지난 18일 1.25%로 추가 인상했으며, 칼럼은 이를 1995년 이후 31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기술했다. 한국은행은 7월과 8월 각각 0.25%포인트씩 인상해 기준금리가 연 3.00%이며, 내년 초 3.25% 도달 전망이 제시됐다. 칼럼은 한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미국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9월 29일

Fed,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한국 긴축 압력 확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연준은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존 연 3.50~3.75%였던 기준금리를 올렸다. 전자신문은 미국 고금리와 국제유가 상승이 원화 약세 및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은행이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여지가 좁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이 겹치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조달 비용도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이 제기됐다.

9월 17일

미 연준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상, 한은 11월 추가 인상 관측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조정했다. 전자신문은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상승과 기조적 인플레이션 고조를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으며,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점도표를 통해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 1% 이하로의 신속한 금리 인하를 요구했고, 무역 적자 국가와 관계를 중단할 경우 연간 최소 1조5000억달러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미 금리 차는 1.00%포인트로 확대됐고, 원/달러 환율은 전날 1370원대로 재상승했다. 2분기 명목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6.4%로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8월 점도표 중간값은 연 3.25%로 현 3.00% 대비 한 차례 인상 여지가 남아 있어 금통위의 추가 인상 시점은 10월보다 11월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제시됐다.

9월 16일

美 8월 근원 CPI 전월비 0.3%↑…FOMC 인상 확률 86.3%

1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전문가 전망치 0.2%를 웃돌았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2.4% 상승했다. CME 페드워치 기준 내주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전날 72.4%에서 86.3%로, 일주일 전 59.4%에서 크게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연준이 연방기금금리를 핵심 정책 수단으로 삼은 이후 한 차례만 인상하고 종료한 사례는 1997년이 유일하다고 보도했으며, 리처드 클라리다 전 연준 부의장도 추가 인상 가능성을 제기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지난달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목표치로 향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