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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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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적응

2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도시침수 상습지역 11곳 추가 지정…하수도 방재에 5,500억원 투입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상습침수지역 11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약 5,500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와 빗물펌프장 등 방재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기존 도시 하수도의 배수능력 부족이 침수 피해를 키우는 위험요인으로 지목됐다. 다만 시설 증설만으로 극한호우에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기후변화를 반영한 설계기준 개선과 배수시설 유지관리,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 완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월 2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최근 5년 자연재난 피해농가 71만호, 복구비 연 5천억 원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재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은 정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자연재난 피해농가는 2021년 10만9788호, 2022년 6만4581호, 2023년 22만9785호, 2024년 14만6233호, 2025년 16만2090호로 5년 누계 약 71만2477호이며, 전체 피해의 75% 이상이 최근 3년에 집중됐다. 농업재해 복구비는 2021년 약 2346억원, 2022년 약 2055억원에서 2023년 5295억원, 2024년 6116억원, 2025년 5282억원으로 집계돼 최근 3년 평균이 약 5564억원이다. 의원실은 지난해 이상저온으로 과수 꽃눈 고사와 봄 배추 추대 현상이 발생했고, 2023~2024년에는 집중호우·태풍과 함께 일조량 부족·이상고온에 따른 병해와 생육불량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과 농업계 전문가들은 배수·수리 인프라 개선, 기후변화형 병해충 예찰·방제, 조기경보 시스템 강화, 맞춤형 보험·보조제도 개편 등 예방 중심 체계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