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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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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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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31 주요 쟁점별 각국 입장 정리 (Carbon Brief 인터랙티브)

Carbon Brief가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COP31의 주요 협상 쟁점에 대한 각국·협상그룹의 입장을 약 100건의 문서를 분석해 인터랙티브 표로 정리했다. 이번 총회는 호주가 협상을 주도하고 터키가 개최하는 공동 의장국 체제로 운영되며, 터키는 전력화·해양·'녹색 산업화'를 포함한 별도의 '행동 의제'를 추진하고 있다. 쟁점은 정의로운 전환(2025년 브라질 COP30에서 설립 합의된 '벨렝-안탈리아 메커니즘'), 기후재원(파리협정 9.1조 관련 작업프로그램, 2.1조(c) '베레다스 대화'), 적응·감축(COP30에서 합의된 59개 지표 기반 글로벌 적응목표, 감축작업프로그램 존속 여부) 등이다. 전지구적 이행점검(GST) 후속 조치로는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 재생에너지 3배 확대, 2030년까지 산림파괴 중단·역전이 포함되며 일부 당사국 사이에서 이견이 남아 있다. 2035년까지를 다루는 신규 NDC는 현재까지 전 세계 배출량의 약 4분의 3을 차지하는 150개 당사국이 제출했고, 이란·베트남·이집트·아르헨티나는 미제출 상태이며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기후계획을 철회했다.

11월 2일

COP17 생물다양성총회, 예레반서 첫 글로벌 검토 합의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 생물다양성총회(COP17)에서 각국은 2030년까지 자연 손실을 반전시키기 위한 이행 상황에 대한 첫 '글로벌 검토'를 완료했다. 검토 문서는 행동이 '신속히 가속'되지 않으면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23개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각국의 이행 가속을 촉구했다. 글로벌 보고서는 선진국이 '2025년까지 연 최소 200억 달러' 조성 공약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대표단은 2026~30년 환경 분야 재원이 27% 감소한 점을 지적했다. 재원 기여국 범위 확대를 둘러싼 논의 끝에, 공여국 목록에 포함되기를 원하는 비공여국이 COP18 이전에 양자·비공개 협의를 통해 '관심을 표명'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2030년 이후 상설 재정 메커니즘의 기준도 마련됐으나 제도적 구조 결정은 COP18로 연기됐고, COP18은 2028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다.

10월 31일

네팔 대홍수로 기후재원 확대 논의 주목…공여국 재정 여건은 부담

네팔 대홍수를 계기로 기후재원 확대 논의가 분기점을 맞을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역사적 책임이 상대적으로 작은 개발도상국이 기후재난 피해를 입으면서 선진국의 책임과 지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재원을 부담할 주요 공여국들은 경기 둔화, 재정 압박, 정치 갈등에 직면해 있고, 생활비 부담 완화와 일자리·복지·교육 등 국내 현안, 산업 경쟁력과 에너지 안보 확보 수요도 동시에 안고 있다. 기후재원 조달 방식에 대한 이견도 남아 있어, 개도국은 공공재원 중심의 지원 확대를, 선진국은 민간 자본과 다자개발은행(MDB)의 투자·대출 활용을 주장하고 있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