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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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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책

3건 · 전체 뉴스

IPCC 에티오피아 총회, AR7 발간 일정 합의 또 실패

IPCC 제65차 총회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렸으나 제7차 평가보고서(AR7) 3개 워킹그룹 보고서의 발간 일정에 합의하지 못했다. 2024년 이후 여섯 번째 연속 결렬로, 짐 스키아 IPCC 의장은 금요일 저녁 논의를 '중단'했고 이번 회의를 '심각한 실망'이자 '가장 어려운 IPCC 회의 중 하나'로 표현했다. 스키아 의장은 앞서 2028년 2차 전 지구적 이행점검(global stocktake)에 맞춰 보고서를 내려면 2026년 말까지 일정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케냐·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는 개발도상국의 검토·승인 시간 확보를 이유로 영향·감축 보고서를 이행점검 이후 발간하는 안을, 선진국과 소도서개발국 연합은 3개 보고서 모두 이행점검 전 발간을 주장했다. 총회는 AR7 주기 잔여 예산도 합의하지 못해 IPCC는 '심각한 재정 위기'에 놓였으며, '최단 시일 내' 재소집을 약속했으나 구체적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10월 20일

카본브리프 분석: 중국 5개년 계획 72건 중 약 4분의 3이 기후·에너지 포함

카본브리프 분석에 따르면 중국이 올해 발표한 5개년 계획 72건 가운데 약 4분의 3에 기후변화 또는 에너지 관련 정책이나 목표가 포함됐다. 5개년 계획은 중국 정책 결정 과정의 주요 수단으로, 향후 몇 년간의 우선순위를 알리고 목표치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카본브리프는 이들 계획의 기후·에너지 관련 내용을 정리한 인터랙티브 추적 자료를 공개했다.

9월 24일

미 EPA, 발전소 탄소배출 기준 폐지 추진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발전 부문 탄소배출 기준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됐다. 해당 기준은 발전소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연방 차원의 규제다. 도시 및 환경 단체 관계자들은 연방 차원의 발전 부문 배출 규제가 사라질 경우 지방정부의 기후 목표 이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또한 인프라와 공중보건에 대한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에는 폐지 시점이나 구체적 절차에 관한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