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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ESS전기신문

국감서 닛산 리프 배터리 결함 논란…차주들 재매입 요구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닛산 전기차 '리프'의 배터리 결함 문제가 다뤄졌으며, 피해 차주 3명이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황운하 의원은 2026년 5월부터 리콜이 시작됐지만 반복 고장 호소가 이어지고 있고, 국토부가 요구한 배터리 스웰링 관련 별도 리콜은 닛산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공식 수입사 KCC모빌리티가 결함을 호소하는 차주들에게 사기·사문서 위조 등 형사 문제를 거론하며 법적 대응 가능성을 통보한 점을 문제 삼고 차량 재매입을 포함한 피해 구제 방안을 요구했다. 심현보 KCC모빌리티 대표는 "협의를 해서 최대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차주들은 고속도로 주행 중 배터리 잔량이 95%에서 0%로 떨어지는 영상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량이 700여 대라고 밝혔으며, 복기왕 의원은 국감장은 협상 자리가 아니라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의 계기라고 설명했다.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