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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F "2028년부터 동 공급이 수요 못 따라간다"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는 '에너지전환 금속 전망 2026'에서 2050년까지 세계 동 수요가 61% 증가해 46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BNEF는 2028년부터 동 수급난이 시작돼 2035년에는 300만톤, 2050년에는 2000만톤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동 광산은 발견부터 생산까지 평균 17년이 걸리고, 기존 광산은 광석 품위 저하로 생산량 유지 부담이 커졌으며, 인허가 지연·개발비 상승·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쳐 가격 강세에도 투자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우드맥킨지는 매장량보다 투자와 개발여건이 공급확대의 걸림돌이라고 진단하며, 향후 10년간 글로벌 광산 연간 생산능력 800만톤 확대와 재활용 금속 350만톤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BNEF는 신규 광산 개발에 필요한 투자액을 3320억달러로 추산했다.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