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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연구자 창업 확산···기계연 올해 창업 7건 추진

한국기계연구원은 28일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연구자 창업이 올해 재개돼 연구자 창업 7건과 연구소기업 설립 5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1~2023년 3년간 기계연의 연구자 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은 각각 1곳으로 같은 기간 출연연 평균 창업 건수 5.45건을 밑돌았다. 기계연은 지난해 3월 창업 규정을 개정해 연구자가 창업기업 지분을 30% 미만, 자본금을 50% 미만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 겸직 기간을 1년에서 최대 4년으로 연장했으며, 지난 4월에는 총 24억원 규모의 'KIMM 펀드'를 결성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박창대 책임연구원의 산업용 태양열 히트펌프 및 설계 플랫폼, 이대훈 연구원이 참여한 '메이스온' 등이 창업에 나섰고, 28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열린 '출연연 딥테크 기획창업 데모데이'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헌 박사의 바이오 항공유 생산 기술(케이지에프티) 등 9개 팀이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과기출연기관법 및 4대 과학기술원법 개정안은 2027년 3월부터 시행되며, 출연연·과기원 연구자가 소속 기관 기술로 창업하거나 기술이전 기업 지분을 보유해도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상 사적이해관계자로 보지 않는 특례를 담고 있다.

10월 28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친환경·에너지 딥테크 창업지원 주관기관 선정

한국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친환경·에너지' 딥테크 분야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자원공사는 지원기업의 매출 증대, 신규 고용 창출, 투자유치 실적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공사는 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수력, 그린수소, 기후테크 등을 특화 육성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공기업 중 유일한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예비 창업자부터 도약기 스타트업까지 아우르는 창업지원 체계를 구성한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접수는 9월 17일까지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선정 기업에는 창업활동비와 기술 실증, 멘토링, 투자설명회가 제공된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