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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리비아 생산 차질·중동 긴장에 10월 22일 국제유가 상승

22일 국제유가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추가 공격 가능성,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우려, 리비아 원유 생산 차질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32달러 오른 99.47달러, 북해산 Brent유는 4.35달러 상승한 113.17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42달러 오른 115.40달러에 마감됐다. 사우디는 21일 Dammam 공항 피격으로 21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고, 아람코는 22일 Dhahran 본사 직원에게 건물 대피와 재택근무를 지시한 것으로 로이터가 보도했다. 리비아 국영석유공사는 Hamada 및 Tahara 유전에서 Zawiya항으로 연결되는 송유관 폐쇄로 두 유전의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리비아 전체 원유 생산량은 약 140만배럴 수준이다.

10월 23일

사우디 얀부항 원유선적 중단…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3.07달러(2.90%) 상승한 108.75달러, WTI는 4.44달러(4.38%) 오른 105.83달러로 마감했고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1.00달러(0.79%) 오른 127.70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사우디 동서 송유관 가동 중단으로 홍해 얀부항의 원유선적이 중단됐고, 사우디가 이달 하순 유럽 고객사 공급 물량 일부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송유관 복구에 최대 8주가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예멘 후티 반군은 14일 카미스 무샤이트 공군기지 등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타격했고, 사우디 연합군은 민간인 13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케플러 집계로 14일 호르무즈해협 통과 원자재 운반선은 4척으로 전날 10척보다 줄었으며, 리비아 국영석유공사는 하마다-자위야 송유관 밸브 폐쇄로 유전과 생산시설 3곳 가동이 멈췄다고 밝혔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