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정부, 기존 수자원시설 연계로 홍수 대응…AI 홍수예보 결합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6년 여름철 홍수 대책'에서 신규 댐 건설 대신 기존 농업용 저수지와 발전댐, 하굿둑을 하나의 '물그릇'으로 연계 활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대책에는 인공지능(AI) 홍수예보와 도시침수예보를 결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올여름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0㎜를 넘는 극한호우가 발생했고, 남부지역에서는 가뭄이 이어졌다. 기사는 홍수와 가뭄을 별개 재난으로 다루기보다 수자원시설을 통합 운영하는 체계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확보 대상으로 거론된 기존 시설의 여유 용량은 10억톤 규모로 제시됐다.
1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