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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본부, 지진·정전 복합재난 대응훈련 실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0일 '2026년 승강기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수도권에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하고 대규모 정전이 동시에 겹쳐 여러 건물의 승강기가 멈추고 이용자 갇힘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을 전제로 진행됐다. 본부와 지사, 민간 유지관리업체가 지역별 사고정보를 공유하고 피해 규모와 긴급도를 판단한 뒤 구조·복구 인력과 장비를 배분하는 절차를 점검했으며, 핵심 수단으로 공단의 재난 네트워크 'EL-NET'이 활용됐다. 교통 혼잡과 정전으로 특정 지사 관할지역의 대응인력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가정해 인근 지사가 복구지원반을 편성·투입하는 광역 지원체계도 점검했다. 김승용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은 비상 대응체계와 관련 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확인했으며 현장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