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핵심광물 비축기지 2년 지연, 예산 집행률 17.6%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024년 3월 새만금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를 2026년까지 구축한다고 발표했으나, 같은 해 10월 2027년으로, 2026년 2월 다시 2028년으로 사업기간을 연장해 완공 시점이 당초보다 2년 늦어졌다. 2025년 비축기지 구축사업에 교부된 예산 1026억 3700만원 중 집행액은 180억 2700만원으로 실집행률은 17.6%이며, 846억 1000만원이 미집행 상태다. 공단은 사업 지연 원인으로 실시설계와 총사업비 조정 절차 지연을 들었고, 2027년 1월 착공·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9월 핵심광물 비축 품목을 24종에서 29종으로 확대하고 공급망 취약 광종의 비축 목표를 최대 365일까지 늘리기로 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산 교부 계획 조정과 실집행률·공정률 동시 점검 관리 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10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