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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원전수출시대 한국의 선택

투데이에너지 사설은 2026년 글로벌 에너지 지형이 탈탄소 전환과 에너지 안보의 교차로에 있다고 진단하며 한국의 원전수출 여건을 짚었다. 사설은 한국의 강점으로 다수의 상업원전 설계·시공 경험, 프로젝트 관리 능력, 기자재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제시했고 SMR과 디지털 운영기술 결합의 확장성을 언급했다. 리스크로는 안전사고의 영향, 핵물질 비확산 우려, 대규모 자본이 장기간 묶이는 금융구조와 리스크 분담 문제, 수입국 내 사회·정치적 반대와 계약 리스크를 들었다. 전문가 분석을 인용해 ①국제안전기준 준수와 정보공개 ②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맞춤형 금융모델 ③계약 내 비확산 조항과 국제 감시체계 연계 ④현지 인력 양성·지역경제 연계를 통한 현지화 확대의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