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
울진 산불 피해지에 지역 여성 100명 묘목 1950본 식재
6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2022년 대형 산불 피해지에서 '지구를 식히는 엄마들과 함께하는 울진 대형 산불 피해지 희망을 심다' 행사가 열렸다. 울진 지역 15개 단체 소속 여성회원 100명이 참여해 0.79ha 규모 피해지에 금강소나무 1100본, 산벚나무 450본, 가시 없는 음나무 300본, 가시 없는 초피나무 100본 등 총 1950본의 묘목을 심었다. 행사는 시민단체 아울러가꾸는터전이 주최하고 울진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식재 수종은 산주와 협의를 거쳐 산림 복원과 임가 소득 증대를 고려해 선정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여성 시민단체 '지구를 식히는 엄마들(지식맘)'이 연말까지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2027년 봄과 가을 나무심기와 해양 쓰레기 수거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가꾸는터전은 내년부터 서울과 경북 등 다른 지역으로 조직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