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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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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석면 해체 감리인 부당교체 시 평가 가점…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6일 '석면해체작업감리인 평가 등에 관한 고시'와 '석면해체작업감리인 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석면 해체·제거 현장에서 적법하게 시정이나 작업중지를 요청한 뒤 발주자로부터 불이익을 받은 감리인에게 평가 가점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관계기관의 측정기관 점검결과를 감리인 평가에 반영하고, 최하위 등급 감리인에게 특별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현장 감독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함께 높이는 취지라고 밝혔다. 의견수렴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10월 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부산환경공단, 영도구 슬레이트 지붕 철거·개량 민관 협약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31일 영도구, 포스코스틸리온, 부산은행과 '우리동네 슬레이트 ZERO-ZONE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도구 내 슬레이트 밀집 지역 지붕을 일괄 철거·개량해 석면 노출 위험을 줄이고 취약계층 주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기관별 역할은 부산환경공단이 공사 발주와 현장 감독 등 시공 관리 총괄, 영도구가 대상자 선정 및 행정 지원, 부산은행이 주민 자부담금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부, 포스코스틸리온이 컬러강판 자재 지원과 1가구 직접 시공 및 사후관리를 맡는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슬레이트 처리 시 발생하는 주민 자부담을 민간 후원으로 보완해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한 협약이라고 말했다. 부산환경공단은 올 연말까지 철거·개량 공사와 주민 만족도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9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