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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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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주유소

2건 · 전체 뉴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정유 4사,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서 기름값 담합 혐의 질타

공정거래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김종화 SK에너지 대표, 송명준 HD현대오일뱅크, 김창수 GS칼텍스 부사장, 이건명 S-OIL 국내영업본부장이 출석해 기름값 담합 혐의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주유소 선택권을 제한하는 거래 관행 개선과 상생협약 이행 관리를 당부했으며, 정유 4사와 주유소협회는 지난 4월 전량구매계약 완화와 사후정산제 폐지 등을 담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공정위 추산 담합 규모가 44조원에 이른다며 경영진 인지 여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공정위가 경영진 관여 정도를 밝혀줄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의 셀프주유소 정액·정량 선택 방식 질의에 대해 정유 4사는 주입한 만큼만 주유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자영주유소로 확대하겠다고 답변했다. 공정위는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담합 기간과 금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 12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유통업계, 셀프주유소 '꼼수 매출' 보도 반박

한국석유유통협회와 한국주유소협회가 셀프주유소의 '정액·정량 선택' 기능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가 왜곡됐다며 반박했다. 앞서 한 방송사는 '가득 주유' 후 주유건이 자동 정지했을 때 주유기 화면에 정액·정량 선택만 표시돼 추가 주유를 유도하며,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꼼수 매출'이 발생한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양 단체는 해당 기능이 주유소 사업자가 임의로 설정한 것이 아니라 주유기 제조사와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마련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또 추가 주유된 유류는 실제 차량에 공급되고 소비자는 공급받은 양에 해당하는 대금을 지불하므로 부당이익으로 볼 수 없으며, 판매금액에는 매입원가·세금·카드수수료·인건비 등이 포함돼 매출액 전체를 이익이나 소비자 피해액으로 산정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양 협회는 안내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면 주유기 제조사와 시스템 업체가 개선책을 마련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