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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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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선로

17건 · 전체 뉴스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안성시, 용인 반도체산단 환경·안전 피해 우려 제기

안성시는 용인 반도체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환경·농업 피해 우려를 제기하고 시민 보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의 대응 경과와 향후 협상 방향을 설명했다. 시는 반도체산업의 국가적 중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산업단지 조성의 이익은 용인에 집중되고 오염과 안전 부담은 안성 주민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시가 제시한 주요 쟁점은 산업단지 방류수의 하천 유입, 경관 훼손과 재산권 침해 가능성이 있는 송전선로, 대기질과 주민 건강 영향 등이다.

10월 23일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신규 철도에 전력망 공간 확보 제안

최재성 국토연구원 스마트인프라연구센터 연구위원이 전기신문 칼럼에서 신규 철도 건설 시 전력망이 지나갈 공간을 함께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칼럼은 대형 발전소가 동해안·서해안에, 재생에너지 설비가 호남 등 지방에 있는 반면 반도체 공장·데이터센터·인구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전력망의 과제로 들었다. 해외 사례로는 미국 중서부의 화물철도 부지 지하 장거리 직류 송전 케이블 사업과 송전선로를 함께 놓은 중국 칭짱철도를, 국내 사례로는 인천국제공항 건설 당시 영종도에서 도로·철도와 지중 송전선로를 동시 시공한 경험을 제시했다. 기존 노선은 전차선·신호통신 설비, 교량·터널 비중, 철도보호지구 내 공사 제한, 자정~새벽 5시로 제한되는 작업 시간 등으로 활용이 어렵다고 설명하며, 폐선·유휴부지 중심의 선별 검토를 제안했다. 제도적 준비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전력망 계획의 노선 중복 구간 대조, 전력망 병행을 전제한 철도 설계기준 정비, 시설 점검·사고 대응 주체와 작업 시간·접근 통로 사전 확정 등을 언급했다.

10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일렉트릭파워

동서발전, 울산본부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동서발전은 10월 21일 울산발전본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인근 산불 확산으로 송전선로가 손상되고 발전설비가 정지한 뒤, 복구 과정에서 설비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인명피해가 잇따르는 연쇄·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울산 남구청,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남구보건소 등 19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해 자체소방대 초동대응, 재난관리자원 물자 동원, 인명구조 활동을 점검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 구역에는 보행 로봇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했다. 사전 모집한 국민체험단 6명이 현장에 참여해 재난 상황별 국민행동요령을 익히고 훈련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10월 22일

골드만삭스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 증가"

골드만삭스는 19일(현지시간) 공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1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증가분의 6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에서는 약 2600GW 규모의 발전·에너지저장 프로젝트가 전력망 연결을 기다리고 있고, 연결 신청부터 상업운전까지 중간값 기준 약 5년이 소요된다. 미국 신규 고압 송전선로 건설은 2010~2014년 연평균 1700마일에서 2020~2023년 350마일로 약 80% 감소했으며, 인허가에 3~4년, 고압 변전소·대형 변압기 공급에 3~5년이 걸린다. 올해 1월 이후 취소되거나 크게 지연된 관련 프로젝트는 86건이며 이 중 76건은 지역 주민 반대와 직접 연관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2026~2031년 AI 컴퓨팅·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에 약 7조6000억달러가 투입되고, 아마존·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내년 채권 발행 규모가 42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10월 20일

전북 고창 성송면 주민, 신고창변전소 분기 송전선로 자발적 유치

전북 고창군 성송면 주민들이 신고창변전소 분기 송전선로를 자발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나섰으며, 345kV 신고창변전소 부지는 성송면으로 확정됐다. 김영식 유치위원장은 변전소가 먼지·소음·냄새가 거의 없는 시설이라는 한전의 설명을 듣고 검토했으며, 회의 때마다 반대 주민에게 먼저 발언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송면 주민등록 인구는 1600명에 못 미치지만 주민설명회에는 300명 넘게 참석했고, 지역 초등학교 전체 학생은 27명으로 줄었다고 주혁환 성송면이장단협의회장은 전했다. 김 위원장은 반대 주민에게 지원금을 활용한 햇빛소득 사업을 제안하며 개략적으로 20MW 규모라면 주민에게 월 20만원가량 돌아가는 방안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으나, 확정된 사업이나 지원금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10월 16일

한전, 송전선로 전자파 정보 제공 방식 전환

한전은 10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는 사업 시행자인 한전이 직접 안전성을 설명했으나, 앞으로는 전문기관이 객관적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국내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은 83.3μT로, 국제비전리복사보호위원회(ICNIRP)가 2010년 제시한 200μT보다 엄격하며, 국립전파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345kV 송전선로 아래 전자파는 약 1.53μT로 안마기(1.94μT)·전자레인지(2.9μT)·헤어드라이기(3.8μT)보다 낮다. 역할 분담은 한전이 기술자료 제공과 현장 지원, 재단이 정보 제공과 지역 주민 소통 및 이해 증진 사업을 맡는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전력설비 전자파 정보 제공 협약

한국전력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지난 14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전력설비·전자파 관련 기술자료 제공과 현장 지원을 담당하고, 재단은 전자파 관련 정보 제공과 지역 주민 소통, 이해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따라 법정 인체 보호 기준 이내로 관리되고 있으나, 송전선로와 변전소 건설 과정에서 전자파 관련 주민 우려가 이어져 왔다. 재단은 에너지에 관한 객관적·과학적 정보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기관이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한전·에너지정보문화재단, 전력설비 전자파 정보 제공 협력 협약

한국전력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전은 전력설비·전자파 관련 기술자료 제공과 현장 지원을 맡고, 재단은 전자파 정보 제공과 지역 주민 소통, 이해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와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전은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따른 인체 보호 기준 이내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에너지 정보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기관이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ESS, 국가기간 전력망 개발사업에 포함…기존 망 활용도 제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국가기간 전력망의 기능을 보완하거나 일부 대체하는 설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신규 송전선로와 변전소 건설에 상당한 기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ESS로 기존 전력망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접속·수용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개정은 ESS 설치사업을 '국가기간 전력망 개발사업'에 포함시켰다. 또한 해당 사업에 대한 국가의 비용지원 절차도 구체화했다.

9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단양군 이장들, 제천 왕암~영월 송전선로 단양 경유 반대 결의

제18회 단양군 이장화합체육대회가 지난 18일 매포체육관에서 8개 읍면 이장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 전 이장들은 '제천 왕암~영월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단양 경유 가능성과 관련해 반대 구호를 외쳤다. 이장들은 국가 전력망 확충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충주댐 건설 등으로 희생을 감내해 온 단양에 재산권 침해와 환경 훼손 등 부담을 전가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상봉 연합회장은 입지선정 초기 단계부터 주민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본행사에는 김문근 군수와 김영길 의장 등이 참석해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9월 24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단양군의회, 제천 왕암~영월 송전선로 단양 경과 반대 결의문 채택

단양군의회는 16일 제34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154kV 제천 왕암~영월 송전선로 건설사업 단양군 경과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대표 발의한 오시백 의원은 한전이 추진하는 해당 사업이 단양과 직접적 관계가 없음에도 군민 동의 없이 4개 읍면을 경과대역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군부대 경유에 따른 피해, 고압 송전선로로 인한 전자파 노출, 자연경관 훼손, 토지가치 하락 등을 우려 사항으로 제기했다. 군의회는 한전과 정부에 송전선로 단양군 구간 전면 제외, 사업 추진 중단, 계획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채택된 결의문은 대통령실과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등 관계 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9월 16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충북도의회 이재명 의원, 수도권 송전선로 계획 전면 재검토 촉구

충북도의회 과학경제위원회 이재명 의원(진천1)은 9일 제4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충북을 관통하는 송전선로 건설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진천군 초평면과 문백면 일원으로 이어지는 신영주-신중부 345kV 국가기간망 사업과 관련해 문백면 약 7.8km 구간에 철탑 17기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충북에 송전선로 40개 사업과 변전소 19개소가 계획돼 있다며 주민 동의 없는 입지 선정 절차 중단과 진천 노선 원점 재검토를 정부와 한전에 요구했다. 충북도에는 도지사 직속 전담기구 설치, 도의회·주민대책위와의 공동대응체계 구축, '충북 송변전설비 누적영향 지도' 공개를 주문했다.

9월 9일

345kV 신고창변전소 부지, 전북 고창 성송면 확정

한국전력은 7일 345kV 신고창변전소의 최종 부지로 전북 고창군 성송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345kV 신고창변전소 및 분기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성송면 주민들의 유치 의지를 평가해 부지를 확정했다. 이 사업은 3년 가까이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지연 등으로 답보 상태였으며, 한전은 사업대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여 차례 설명회를 열어 직접 소통을 강화했다. 지난 7월 유치위원회 결성 이후 주민설명회와 동의 절차가 진행됐고, 성송면 34개 마을이 만장일치로 유치에 동의했다. 한전은 연계 송전선로 사업에서도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9월 7일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 30년…독립 소통기구 설립 제안

한국전자파학회가 주최한 '제30회 전자기장의 생체영향에 관한 워크숍'에서 가칭 '전자파 소통문화 재단' 설립 제안이 나왔다. 최형도 ETRI 박사는 기조강연에서 정부·산업계 등 특정 이해관계로부터 독립된 상설협의체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전자파 정보를 평가·제공하고 중재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제안된 재원 구조는 관계부처 공동출연금 70%, 전력사·통신사 등이 참여하는 중립펀드 20%, 연구보조금 10%다. 국내 제도는 1999년 학회 자율기준이 2000년 전파법에 법제화된 이후 2002년 SAR 규제, 2007년 무선국 전자파강도 측정 의무화, 2013년 등급제, 2017년 가전기기 기준 적용으로 확대됐다. 워크숍에서는 900㎒ 대역 전파를 SAR 4W/㎏ 강도로 2년간 노출한 동물실험에서 발암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안영환 아주대 교수의 결과도 발표됐으며, 국제암연구소의 무선주파수 전자파 발암성 재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9월 5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제천시,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주민 대책 한전에 요구

제천시가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 우려 해소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3일 한국전력 충북강원·제천지사장을 만나 주민 의견과 우려를 전달하고 수용성 확보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제천시는 설명회를 넘어선 주민 참여형 소통 창구 마련을 강조했고,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는 주민을 위해 현행 법령을 넘어선 보상과 지원 범위 확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원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한전 측은 주민 의견 반영과 소통 강화, 지원 방안 검토 입장을 전했다. 제천시는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9월 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안성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유천 취수장·LNG 발전소 현장 점검

안성시는 28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함께 유천 취수장, LNG 발전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방류수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시는 지역 발전과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유천 취수장과 송전선로·LNG 발전소 관련 지역,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방류수 관련 사안을 논의 대상으로 다뤘다.

8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이상일 용인시장, 정부에 반도체산단 전력·용수 공급 지원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국정설명회에서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기 가동 관련 건의자료 2건을 제출했다. 정부는 6월 29일 삼성전자 팹 6기가 들어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완공 시기를 2047년에서 2040년으로, SK하이닉스 팹 4기가 조성되는 일반산단 완공 시기를 2045년에서 2033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국가산단 팹 6기에는 약 10GW의 전력과 하루 76만4000톤의 용수가, 일반산단 팹 4기에는 약 5.53GW의 전력과 하루 30만8000톤의 용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산단 내 LNG 발전소를 건설해 팹 1·2기에 전력 3GW를 공급하고 2029년 첫 팹에서 양산한다는 계획이며, 정부는 2026년 7월 준공되는 신안성변전소와 동용인변전소를 연결하는 송전선로로 초기 전력을 공급하고 2031년과 2032년에 산단 인근 선로와 동해안 공급선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송전선로·용수관로 설치 과정의 지역 간 갈등에 대응할 민·관·공 협의체 구성과 철도 5개·도로 7개 사업 지원도 건의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