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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 질소 공급부족 해소 방안 논의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14일 경기도 시흥시 조합사무실에서 월례회를 열고 질소 공급부족 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 조합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조합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조합원 의견 37건을 접수해 8일 열린 산업통상부 자원안보팀 간담회에서 설명했다고 밝혔다. 심재우 사무총장이 소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2%가 가스사용업체도 질소 부족을 '심각하게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고, 55.6%는 가스사용업체의 가동 중단 또는 생산 차질 사례가 있다고 응답했다. 정부에 가장 시급히 요구할 사항으로는 83.3%가 '대기업 수요처의 일시적 안전재고 완화'를 꼽았으며, 수도권 응답자 94.4%는 질소 조달을 위해 울산·포항 등 원거리 조달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 등 정부가 민관합동 비상수급협의체를 구성한다는 소식이 월례회에서 공유됐고, 산업통상부는 중소 가스충전업계 협의에 이어 산업용가스제조사 4곳과 대기업 수요처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14일

수송용 수소 소비 47% 증가…정부, 추석 수급관리 착수

수소버스 보급 확대로 올해 수송용 수소 소비량이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서울 종로구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에서 '2026년 제3차 수송용 수소 수급협의체'를 열고 추석 연휴와 4분기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회의는 오일영 기후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인천·경기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했다. 정부는 연말까지 예상되는 추가 수요를 최대 1만1100톤으로 보고, 신규 설비를 포함한 공급능력 1만4500톤 범위에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