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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삼척시, '2027 액화수소 산업 활성화 포럼' 개최

삼척시는 21일 쏠비치 삼척에서 산·학·연·관 전문가와 시민이 참석한 '2027 액화수소 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삼척시 주최, (재)강원테크노파크 주관, 강원도 후원으로 열렸으며 '글로벌 수소산업 변화와 액화수소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박진남 경일대 교수가 '국내외 수소산업 및 정책 동향' 기조강연을 했다. 삼척은 올해 초 '글로벌 액체수소 공급 인프라 건설 기술개발 사업(수소인수기지 실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고, 4월에는 '액체수소 저장탱크 및 적하역 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본동과 시험동 건축을 완료했고 야외시험동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2027년이 액화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1일

수소·연료전지월간수소경제

삼척, 액화수소 인수기지 기반 수소산업으로 전환 모색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전국 229개 시군구 중 62곳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고, 석회석·시멘트·화력발전 기반으로 성장한 강원 삼척시도 여기에 포함됐다. 2026년 2월 국토교통부는 '글로벌 액화수소 공급 인프라 건설 기술개발 사업' 실증지로 삼척그린파워 내 미활용 부지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국비 2668억 원을 투입해 하루 5톤 규모 수소액화플랜트와 약 280톤 규모 액체수소 저장·하역 실증터미널을 구축하며, 2028년 착공해 2034년까지 실증을 진행한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2040년까지 4만m³ 이상급 대형 상용 액화수소 화물창과 인수기지 구축을 추진하는 장기 구상을 마련한다. 지난 4월 개소한 수소기업 임대형 공장에는 슬레노, 제아이엔지, 라이트브릿지, 디앨, 디젠스, 파로테크 등 6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인근에는 수소특화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