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LNG 수입 356만톤…전월비 42.7만톤 증가
한국가스연맹이 관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2026년 9월 국내 LNG 수입 현황'에 따르면 9월 LNG 수입량은 356만4587톤으로 8월 313만7343톤보다 42만7000톤, 13.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호주산이 전월 84만5638톤에서 133만1763톤으로 48만6125톤 늘어 전체 증가를 이끌었고, 말레이시아산 41만4442톤, 캐나다산 42만6489톤도 각각 8만3342톤, 8만9171톤 증가했다. 러시아산은 32만6354톤으로 2021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기사는 카타르산 공급 차질에 따른 대체 도입 영향으로 해석했다. 중국산은 16만4537톤이 수입됐고, IEEFA는 중국이 수요 정체와 장기계약 물량 증가로 생긴 잉여 LNG를 재판매하며 글로벌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미국산은 전월보다 23만9000톤 이상 감소했고, 브루나이·나이지리아·앙골라산은 9월 수입 실적이 없었으며 인도네시아산은 12만3423톤으로 10만4001톤 줄었다.
10월 20일